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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기업 사회공헌] 효성, 학교폭력 예방·장애 청소년 지원 등 전사원 '나눔문화' 동참 2013-07-08 15:30:06
통해 여성가장, 기초수급대상자, 결혼이민자, 탈북 여성 등 취약계층 40명을 선발해 급식조리 전문가 과정, 아이돌보미 과정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배석준 기자 eulius@hankyung.com. ▶ [진화하는 기업 사회공헌] 포스코, 인천 연안부두 수중 정화활동…급여 기부·전력절감에도 동참▶ [진화하는 기업...
`체감 실화` 영화들 줄줄이 개봉...여름 강타할까? 2013-07-03 11:17:22
양강도와 중국 장백현 사이를 흐르는 압록강의 최단 거리. 이곳은 실제 북한주민들이 북한군의눈을 피해 탈북을 시도하는 장소로 최근 경계태세가 높아진 곳이다. 제작진은 3년 동안 300여 명이 넘는 탈북자들과 그 가족들을 인터뷰해 생생한 탈북 과정을 담았다. 국내에서 낮아질 대로 낮아진북한인권에 대한 관심을...
수잔 숄티, 박효주 주연영화 `48미터` 지원한 이유? 2013-07-02 18:30:09
호소해왔다. 지난 5월 라오스에서 발생한 북한 탈북 청소년 강제 북송 사건 당시에도 수잔 숄티는 탈북 청소년들을 구출 하기 위해 전 세계에 호소해 관심을 모았다. 수잔 숄티는 2012년 `48미터`를 처음 본 당시 "영화의 내용이 할 말을 잃을 정도로 강렬하다. 우리와 동일한 인간애를 갖고 가족을 살리기 위해 목숨을...
박효주 눈물 "북한 인권문제 잘 몰랐다...너무 놀라워" 2013-07-02 18:17:50
탈북을 주도하는 도강꾼 박선희 역을 맡았다. 영화 제목 `48미터`는 북한 주민이 탈북할 수 있는 압록강 최단거리가 48m인데서 따온 것. 이 영화는 실제로 북한 주민들이 압록강 최단거리인 48m를 건너기 위해 죽음을 무릅쓰는 내용을 바탕으로 했다. 박효주 이날 시사회에서 "조금이나마 (북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을까...
롯데엔터 시나리오 공모대전, 조원희 감독 `옥희` 대상 2013-06-27 16:23:34
수상 시나리오 `옥희`는 탈북 여자 복싱 선수가 북한에 있는 어머니에게 자신의 생존과 존재를 알리기 위해 세계선수권에 출전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또 `침모`를 쓴 구혜미, `카피캣`의 양재식, `그날이 올까봐`의 유승희 작가가 입상해 각각 2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수상작 4편의 시나리오를...
신선호 유엔주재 北 대사 "美와 언제든 전쟁 가능…비핵화 절대 수용 못해" 2013-06-22 02:27:16
신 대사는 최근 라오스에서 북송된 탈북청소년들과 관련한 국제사회의 비판을 의식해 “북한의 인권상황은 전혀 문제 없다”며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그는 또 “남한 측에서 (장관급 회담 참석자로) 특정인까지 지정하는 상황에서 남북 대화가 재개될 수 있겠느냐”며...
효성, 취약계층 여성 취업교육 지원 2013-06-20 10:11:37
여성가장, 기초수급대상자, 결혼이민자, 탈북 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 중 40명을 선발해 급식조리 전문가 과정 (20명), 아이돌보미 과정(20명)으로 나눠 교육할 계획입니다. 김영남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10월 중 직업 교육을 완료하고 사후관리를 진행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알선하는 등 지속적인 도움을...
효성, 취약계층 여성 전문직업교육 지원 2013-06-20 09:48:45
사용해 여성가장·기초수급대상자·결혼이민자·탈북 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 40명을 선발, 식조리 전문가 과정(20명)과 아이 돌보미 과정(20명)으로 나눠 교육할 계획이다. 센터는 오는 10월까지 직업 교육을 마무리하고, 교육을 이수한 여성이 취업에성공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알선해주기로 했다. 노재봉...
[창조 변호사] 강한 태평양 변호사, 매도인과 직접 협상…GS건설의 스페인 수처리 기업 인수 지휘 2013-06-19 15:30:06
외국인노동자·난민·장애인·탈북민 등의 분과를 나눠 각 변호사들이 각 영역의 공익 전문가와 포럼을 열게 하는 등 해당 영역의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해왔다. 지식재산권 분야의 조원희 변호사는 단순 계약 자문을 넘어 기술 거래 구조 등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그는 “법률을 넘어서는 통전적 지혜가 필요하다”고...
현대차그룹, 청소년 심리상담·치료 지원 2013-06-13 23:47:14
회사 기획총괄부문 정진행 사장은 "다문화가정 자녀나 탈북 청소년 등 이주배경 청소년들은 정체성 혼란, 환경변화 부적응 등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들이 위축되지 않고 당당하게 대한민국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