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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비정규직노조 사무장, 자택서 목매 숨져 2013-07-15 15:08:26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사내하청노조) 사무장이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15일 낮 12시48분께 충남 아산시 인주면 한 아파트 현관에서 박정식(35) 현대차 사내하청노조 사무장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노조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노조원은 경찰조사에서 "박씨가 연락이 안 돼 집에 찾아가 보니 목을...
잊혀져가는 단어 노동계 '夏鬪' 2013-07-14 17:20:16
“노조의 요구안이 모두 6개인데 원·하청 불공정거래 근절을 제외한 나머지는 노사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며 낙관하긴 이르다고 지적했다. ◆“파업보다 대화가 실리” 아직 하반기 변수는 남아 있다. 철도노조도 그 가운데 하나다.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철도산업위원회를 열어 철도 분할 민영화를 골자로 한...
물류사들 "'갑' 화주기업과 상생협력, 나아졌다" 2013-07-14 11:00:10
응답과 '화주기업의 하청업체'(49.5%)라는 응답이 비슷했다. 물류기업들이 느끼는 불만도 나왔다. '유가인상 등 유류비 변동에 대한 보조가 이뤄지느냐'는 설문에는 '그렇지 않다'(37.0%)가 '그렇다'(34.5%)를 앞질렀고, 3년이상의 장기계약을 체결하는 경우는 22.8%로 '그렇지...
올해 구조조정 대상 중소기업 100개 넘을 듯(종합) 2013-07-11 09:21:11
대기업 구조조정 대상이 크게 증가하면서 하청을 맡는 중소기업도 연쇄적으로워크아웃 또는 법정관리 신청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과 채권단은 금융권에서 50억~500억원을 빌린중소기업 중 부실 가능성이 있는 1천여개 업체를 세부 평가 대상으로 선정하고 최근신용위험 평가에...
올해 구조조정 대상 중소기업 100개 넘을 듯 2013-07-11 06:01:17
대기업 구조조정 대상이 크게 증가하면서 하청을 맡는 중소기업도 연쇄적으로워크아웃 또는 법정관리 신청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과 채권단은 금융권에서 50억~500억원을 빌린중소기업 중 부실 가능성이 있는 1천여개 업체를 세부 평가 대상으로 선정하고 최근신용위험 평가에...
"일감 몰아주기 증여세, 증시에 호재 or 악재?" 2013-07-08 07:58:22
외국기업 하청관계에 있는 국내기업에 상당히 차별을 받았던 것이 사실이다. 미국의 NT보고서나 스위스에서 발표하는 경쟁력 보고서에서는 한국의 불공정 관행으로 이 대목을 자주 지적하고 있다. 공정성을 많이 강조하는 외국기업 입장에서는 불만을 표시할 수밖에 없다. 한편 직접투자가 아니라 포트폴리오 투자를 하는...
[맞짱 토론] 금융소비자보호원 독립·분리해야 하나 2013-07-05 17:41:26
백년하청이다. 정부는 감독 개편의 핵심과제를 직시하고, 관치를 다스려 감독지배구조를 바로 세워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의 통합모형도 비로소 양질의 감독서비스를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독일, 노르웨이, 스웨덴 등 다수의 모범적 통합감독국처럼 말이다.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김종신 한수원 前사장 전격 체포 2013-07-05 17:05:54
시험성적서 위조를 주도했는지, 하청업체 차원에서 시험성적서 위조가 이뤄졌는지 등을 밝히겠다는 방침이다. 수사단은 지난 5월28일 원자력안전위원회 고발에 따라 발빠른 압수수색으로 js전선과 새한티이피, 한국전력기술, 한수원 관계자 11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 관계자는 “한수원을 상대로 한...
송전탑 농성자 퇴거강제금 1억 2013-07-05 17:01:14
회사 비정규직지회(사내하청 노조) 간부 등 2명이 한국전력에 지급해야 하는 퇴거강제금이 1억원을 넘었다.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사내 비정규직의 전원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송전철탑에 올라가 농성 중인 천의봉·최병승 씨에 대한 퇴거 강제금이 5일 현재 각각 5130만원, 총 1억260만원으로 집계됐다. ▶ "기성용,...
CJ E&M, 문자 투표로 '돈벌이' 하려다 억대 배상 2013-07-05 17:00:24
시청자 전화번호 팔아…'슈퍼스타k' 하청업체에 패소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제작사 cj e&m이 시청자 문자 투표에서 얻은 개인정보로 돈벌이를 하려다 서비스 계약을 맺은 하청업체에 억대 금액을 배상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6부(부장판사 지상목)는 cj e&m 측이 콘텐츠업체 a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