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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박인비…美LPGA 2주째 '한국 천하' 2013-02-24 20:50:10
11번홀(파4)에서 6m 버디 퍼트를 떨구며 단독선두로 치고 나갔다.그러나 주탄우가롱은 12번홀(파3·161야드)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하며 단숨에 1타차 선두로 복귀했다. 홀인원에 힘입어 상승세를 탄 주탄우가롱은 13번홀에서도 버디를 더해 2타차 선두가 되며 태국 선수 최초로 lpga투어 우승을 눈앞에 뒀다. 2타차...
우즈·매킬로이, 동반 탈락 '쇼크'…첫판서 '꼴찌'들에 덜미 잡혔다 2013-02-22 16:51:54
지난해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등 전체 1번 시드를 받은 선수가 1회전에서 탈락한 것은 최근 4년 사이에 세 번째다. 우즈와 하월3세는 13번홀까지 2개홀을 나눠가지며 무승부를 이뤘다. 14번홀에서 하월3세가 1.5m 버디 찬스를 놓칠 때만 해도 우즈의 승리를 점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하월3세는 15번홀에서 보란 듯이 두...
'또박이' 전략이 '한방 승부' 모험 이겼다 2013-02-18 16:53:44
홀 1.5m 지점에 볼을 보냈으나 파세이브 퍼트를 놓치며 무릎을 꿇었다. 안전한 루트를 택한 메릭은 3번 아이언 티샷에 이어 90야드 지점에서 로브웨지로 5.5m 버디 찬스를 만들었고 가볍게 파를 잡으며 생애 첫승의 감격을 누렸다. 캘리포니아 롱비치 출신으로 ucla를 졸업한 메릭은 “신인 시절부터 10번홀에서 몇 차례...
선두 달리던 배상문 샷 난조로 '와르르' 2013-02-17 17:02:42
부진했다. 배상문은 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으나 4번홀(파3)에서 그린을 놓쳐 보기를 범한 뒤 급격히 흔들렸다. 이후 6번홀(파3)에서도 그린을 놓친 뒤 퍼팅 난조로 보기, 7번홀(파4)에서는 세컨드샷을 실수하며 1타를 잃었다. 전반에 2타를 잃은 배상문은 10번홀(파4) 버디로 반전의 기회를 꾀하는...
신지애, 추격자 따돌린 '마법의 플롭샷' 2013-02-17 17:02:16
샷 난조에 시달렸다. 신지애는 1번홀(파5) 티샷부터 페어웨이를 지켰고 세 번째 샷한 공을 홀 50㎝에 붙이며 버디를 잡아냈다. 반면 리디아 고의 티샷은 페어웨이 왼쪽으로 크게 꺾이며 숲으로 들어갔다. 리디아 고의 두 번째 샷마저도 볼이 나무를 맞고 뒤로 굴러가버렸다. 다섯 번째 샷 만에 볼을 그린 위에 올린 리디아...
리디아 고 · 신지애 나란히 1타차 2위 2013-02-15 16:58:35
두 번째 샷을 1m 옆에 붙여 버디를 추가했으나 14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선두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18번홀(파5)에서 공동 선두에 오를 2m 버디 퍼트를 놓치는 아쉬움을 남겼다.리디아 고는 “이틀간 만족할 만한 스코어라고 생각한다. 남은 기간도 1, 2라운드 때처럼 퍼팅이 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샷과 퍼트감이...
스니데커, 엉덩이 수술 덕?…시즌 첫 승 2013-02-11 16:02:26
1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그는 2번홀에서 3m 이글 기회를 잡았으나 실패했고 3번홀(파4)에서도 1.8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놓쳐 초반 기싸움에서 밀렸다. 그러나 휴매너챌린지 공동 4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톱5’의 성적을 냈다. 재미교포 리처드 리는 합계 10언더파 276타로 공동 12위에...
리디아 고, 유럽투어도 최연소 우승 2013-02-11 16:01:42
3퍼트로 보기를 범하며 무릎을 꿇었다. 2009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뉴질랜드 선수가 우승한 것은 처음이다. 리디아 고는 12개의 프로대회에서 우승 3회, 준우승 2회의 성적을 냈다. 우승 직후 울음을 터뜨린 그는 “캐나디언오픈에서 우승할 때도 울지 않았는데 왜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다.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프로야구, 억대 연봉 121명 '사상 최다' 2013-02-08 14:57:47
제패한 삼성 라이온즈는 평균 연봉 1억2204만원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 구단 연봉 총액에서 유일하게 60억원을 넘긴 삼성은 연봉으로만 67억1200만원을 선수단에 풀었다. 1군 무대 데뷔를 앞둔 nc 다이노스의 평균 연봉은 5836만원이다.올 시즌 최고령 선수는 최향남(kia)으로 만 42세10개월3일이다. 가장 어린 선수는 만...
미켈슨 '집게 그립'의 마술…퍼팅그립 바꾼 뒤 그린 위에서 '펄펄' 2013-02-05 17:01:04
gained-putting)’는 1.107타(랭킹 9위)였다. 이는 1라운드를 할 때마다 다른 선수들보다 퍼트로 1.107타를 줄인다는 뜻. 한 대회로 따지면 4~5타를 퍼트로 얻고 있다는 얘기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그는 퍼팅으로 타수를 줄이기보다 오히려 까먹기 일쑤였다. 집게 그립을 사용하는 대표 선수는 크리스 디마르코와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