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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삼성동 박근혜 자택 앞 집회 금지통고한 까닭은? 2017-03-16 18:47:27
장소에서 집회·시위를 신고하면 일단 시간이나 장소를 나누는 방향으로 조율을 시도하고, 조율에 실패하면 후순위 신고된 집회를 금지한다. 경찰은 박근혜지킴이결사대가 앞서 신고한 집회도 통행불편이 심하고 주민과 아동 안전에 위험을 초래한다는 이유로 제한을 통고했다. 등교 시간인 오전 7∼9시, 하교 시간인 낮...
경찰, 삼성동 朴자택앞 집회 금지통고…기존집회도 제한(종합3보) 2017-03-16 18:31:08
같은 장소에서 집회·시위를 신고하면 일단 시간이나 장소를 나누는 방향으로 조율을 시도하고, 조율에 실패하면 후순위 신고된 집회를 금지한다. 경찰은 박근혜지킴이결사대가 앞서 신고한 집회도 통행불편이 심하고 주민과 아동 안전에 위험을 초래한다는 이유로 제한을 통고했다. 등교 시간인 오전 7∼9시, 하교 시간인...
"세월호 리본 안달았으면"…교장이 학생인권 침해 논란(종합) 2017-03-16 16:14:04
16일 부산 학부모연대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부산의 한 중학교 교문에서 등교 지도를 하던 A 교장이 이름표에 세월호 참사 추모와 진상규명을 상징하는 노란색 배지와 리본을 단 학생들에게 "이름표가 가리니 학교 밖에서 배지와 리본을 달고 다니면 어떻겠냐"고 말했다. 이 학교에는 최근 들어 이름표에 세월호 리본과...
나름 차분해진 박前대통령 자택 앞…인근 초등학생들 불편 계속 2017-03-16 11:05:38
있는 곳에만 설치돼 있다. 출근하거나 등교하는 주민들은 이동하는 데 큰 무리가 없어보였다. 하지만 취재차량이 골목 곳곳에 주차돼 있고 공회전으로 매연이 심해 박 전 대통령의 집과 붙어있는 삼릉초 학생들이 불편함을 겪는다고 한 학부모는 전했다. 아이들과 학부모가 겪어야하는 어려움은 등·하교때만 있는 게 아니...
"학내서 세월호 리본 달지 말았으면"…교장에 학부모 반발 2017-03-16 10:09:36
학생 등교 지도 과정에서 이름표에 단 세월호 노란 리본과 배지를 학내에서 떼라는 취지의 말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학부모의 반발을 샀다. 16일 부산 학부모연대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부산의 한 중학교 교문에서 등교 지도를 하던 A 교장이 이름표에 세월호 참사 추모와 진상규명을 상징하는 노란색 배지와 리본을 단...
[ 사진 송고 LIST ] 2017-03-16 10:00:00
이지은 '언제쯤 맘편히 등교할련지' 03/16 09:12 서울 배재만 주승용, 원내정책회의 주재 03/16 09:12 서울 배재만 원내정책회의 주재하는 주승용 03/16 09:13 서울 안정원 발언하는 우상호 03/16 09:14 서울 안정원 회의 준비하는 우상호 원내대표 03/16 09:15 서울 신준희 주호영 모두발언 03/16...
박前대통령 자택 코앞 초등학교 학부모들 "집회 좀 그만…"(종합) 2017-03-15 20:47:50
빙 돌아서 정문까지 걸어가야 하는 상황이다. 등교가 시작되면 경찰관과 학교 보안관이 정문 앞을 지켜서고 있다. 신원을 일일이 확인하고 나서야 문을 열어준다. 그렇다고 해도 학교에 오는 학생이나 아이를 보내는 학부모의 마음이 편할 리 없다. 학교 앞까지 아이를 데려다주는 학부모도 부쩍 늘었다고 한다. 15일 오전 ...
박前대통령 자택 코앞 초등학생들…'에쿠스 오던 날' "무서웠다" 2017-03-15 15:42:18
정문까지 걸어가야 하는 상황이다. 학생들의 등교가 시작되면 경찰관과 학교 보안관이 정문 앞을 지켜서고 있다. 신원을 일일이 확인하고 나서야 문을 열어준다. 그렇다고 해도 학교에 오는 학생이나 아이를 보내는 학부모의 마음이 편할 리 없다. 학교 앞까지 데려다주는 학부모도 부쩍 늘었다고 한다. 15일 오전 학교 앞...
"청정지역에 농협 육골즙공장 웬말"…아산 주민 반발 2017-03-13 12:08:39
일부는 자녀의 유치원·초등학교 등교도 거부하고 나섰다. 주민들은 "시는 1km 밖으로 명시된 수도법 시행령상 관계 규정에 저촉되는 데도 공장 설립을 승인해 줬다"며 "공장이 건립되면 악취와 수질오염 등 심각한 환경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경한 송악농협강장리육골즙가공공장설립반대위원회 위원장은...
[탄핵심판] 삼성동 朴대통령 사저 주변 '적막 속에 긴장감' 2017-03-10 10:24:43
것이 아름다운 그림일 것 같다"고 했다. 사저 옆 아파트 주민 강모(50·여)씨는 "주민이라고 해서 탄핵에 별다른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면서도, "기자들이 많은 것이 신기하다"며 연신 휴대폰 카메라로 취재진과 차량을 촬영했다. 등교 시간이 되자 사저 담 옆으로 나 있는 삼릉초교 후문으로 책가방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