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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임직원들 여름휴가·주말나들이는 밀양에서" 2013-08-01 10:22:34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전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밀양에서 휴가도 즐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자는 차원에서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임직원들의 밀양 방문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전, 올 여름 휴가지 `밀양`‥자발적 선택 2013-08-01 09:07:45
KEPCO119 재난구조단이 수상안전활동을 계획하는 등 지역 봉사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8~19일 밀양지역에서 스킨스쿠버 등 전문장비를 갖춘 한전119재난구조단 등 120여명이 밀양강 바닥에 쌓인 쓰레기 5톤을 수거하였고, 개장을 앞둔 1만 3천500㎡ 크기의 밀양강 야외 물놀이장을 청소와 수변공원...
[부고] 이상조 전 밀양시장 부인상 外 2013-07-31 17:56:26
전 밀양시장 부인상, 이정석 서울이비인후과 원장 장모상=7월31일 0시 58분, 밀양 영락원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10시 055-355-1024 ▶오세윤 경향신문교열부장 부친상, 이철수 롯데호텔 수석·권오상 에스이코리아차장 장인상=7월31일 평택장례문화원 발인 2일 031-652-0404 ▶손달익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통합총회장...
손양훈 에너지경제硏원장 "에너지시장 경쟁체제 도입해야" 2013-07-30 17:13:27
에너지 업계에서 가장 큰 현안인 경남 밀양 초고압(765㎸) 송전탑 문제에 대해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부가 꾸준히 설득해야 한다”고 말을 아끼면서도 “전력산업이 지속하기 위해서는 분산형 전원 등의 해법을 조속히 모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분산형 전원은 지금처럼 전력 수요지(수도권)에서 발전시설(지방)을...
故 박시춘 선생 탄생 100주년 춘천 남이섬서 특별 전시회 2013-07-30 17:10:54
근간을 이뤘다. 1913년 10월28일 경남 밀양 출생인 박시춘은 일제 강점기 암울한 시대에 민족의 애환을 달래준 ‘애수의 소야곡’(남인수), 1940년대 광복의 기쁨을 노래한 ‘신라의 달밤’(현인)과 ‘럭키 서울’(현인), 남북 분단의 아픔을 그린 ‘가거라 삼팔선’(남인수), 1950년대 한국전쟁 당시 발표한 ‘전우야 잘...
하반기 도로·철도 발주물량 5조원..전년비 2배↑ 2013-07-29 18:59:08
"밀양-울산구간이나 대구 순환고속도로 연장구간으로 전체적인 사업규모가 지난해 하반기보다 크다." 공공공사 물량이 줄고 있는 현실속에서 건설사들의 수주 가뭄에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이홍일 건설산업연구원 박사 "지난해는 상고하저 였는데 올해는 연초발주가 저조해서 상저하고 패턴을 보일...
한전 "고압 송전선, 주민건강 위협 사실과 달라" 2013-07-29 10:05:36
또, "국제적으로 공인된 연구는 스웨덴 논문이 아니라 1996년부터 2007년까지 WHO 등 8개 국제기구와 54개국이 전자계 합동연구한 보고서이며 이는 전자계노출로 암 발생을 확정할 수 없다고 결론지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한전은 밀양 지역에 고압 송전선로 설치를 추진하고 있지만,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극심한...
윤상직 장관, 밀양 휴가 취소하고 1급 간부회의 소집 2013-07-25 17:05:59
두 차례 밀양을 다녀와 주민들을 만났는데, (반대대책위) 지도부가 (자신들에게) 필요한 정보만 주고 있지, 정확한 사실 정보를 주민들은 모르고 있었다"면서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이에 따라 갑작스런 윤 장관의 밀양 방문 계획에 대한 전격 취소는 밀양주민들의 반대가 생각보다 더 크고 예사롭지 않은 현지 분위기가...
윤상직 장관, 밀양 방문 계획 전격 취소..28일 1급 간부회의[1보] 2013-07-25 16:54:55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이번 주말 밀양을 방문해 휴가를 보내려던 계획을 갑자기 취소하고 오는 28일 일요일 산업부 간부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사설] 하도급 갈등 오히려 부채질하는 정치권 2013-07-22 17:26:20
매우 부적절하다. 밀양 송전탑 문제처럼 정치권 개입이 갈등을 봉합하기는커녕 증폭시키는 경우를 우리는 너무도 많이 봐왔다. 협력업체 경영자들이 정치권은 제발 개입 말라고 한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불법파견 여부는 결국 법원이 가려낼 문제다. 고용노동부의 삼성전자서비스에 대한 근로감독 결과도 지켜봐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