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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안의 신부 북한아동에게 나눔씨앗 퍼뜨리다 2012-02-28 10:16:27
그들의 도와야 겠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평양인근 결핵센터를 방문하면서 북한 아동 돕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보록 신부는 한중간 외교 쟁점으로 부상한 탈북자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탈북 청소년이 묵을 숙소 수배 및 제3국 동행을 위해 지난 26일 중국을 방문했다....
권도엽 장관 "주계약자 공동도급 단계 확대" 2012-02-22 17:01:21
건의했습니다. 500억원 이상의 최저가 낙찰제 공사에만 한정돼 있어 중소기업이 참여할 기회가 적다는 겁니다. <인터뷰> 정해돈 대한설비건설협회장 "저가 하도급과 하도급 대금 지급보증 문제 모두 중요하지만 특히 건설산업의 공생발전을 위해 주계약자 공동도급은 최소한 300억원까지는 반드시 확대되어야 하며 우...
FTA로 코리아 프리미엄 높인다 2012-02-14 17:19:19
만나봤습니다. <기자> 세계 1위 풍력발전기 제조업체, 베스타스의 마케팅 디렉터를 맡고 있는 요르겐 슈미트씨. 한국의 강소부품사들을 만나기 위해 이번이 벌써 네번째 방문입니다. <인터뷰> 요르겐 슈미트/ 베스타스 “한국은 수출에 대해 다른 국가들보다 우수한 능력을 가진 나라다. 특히 철강 부품들의 품질이...
2차대전 포화속 두 남자의 희망찾기 `마이웨이` 2011-12-17 09:07:47
경성에서 시작된다. 제2의 손기정을 꿈꾸며 신념을 지키려는 조선 청년 준식(장동건)과 일본 최고의 마라토너 하세가와 타츠오(오다기리 조)는 경쟁을 통해 라이벌로 커간다. 하지만 나라잃은 조선 청년 준식에게 꿈을 이룰 희망의 끈은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 인력거를 끌면서도 포기하지 않으며 대회에 출전했지만...
"섬세한 리서치센터 만들겠다" 2011-10-21 17:17:36
"제가 계속 퀀트업무를 했었는데요. 퀀트의 중요한 점이 매크로적인 아이디어로 실제 종목과 업종으로 확산시킨다는 점입니다. 리서치를 이끌어가는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업무 영역이 업종을 초월하면서 이 센터장은 최근 퀀트 업무에도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했습니다. 이를 위해 취임 첫해 목표를...
중국투자자 "한국 투자가치 높지만 정보 부족" 2011-10-20 19:04:13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는 것이 현지의 반응입니다. 박진준 기자가 상하이를 다녀왔습니다. 기자) 중국 투자자들이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관심으로 설명회장을 가득 매웠습니다. 한국 기업들의 성장 속도와 경쟁력이 우수하다는 평가가 있지만 정작 투자를 위해 필요한 정보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합니다....
[기획 인터뷰] ‘리챠드 프로헤어’ 이기원 대표 ① 2011-10-08 13:20:16
그리고 집념이었다. "경찰이었던 아버지는 제가 7살 되던 해에 돌아가셨어요. 어머니는 얼마 후 재혼하셨죠. 또 누나는 일찍 세상을 등졌고, 두 형들도 저를 챙겨줄 만한 여력이 없었어요.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저는 스스로 살아가야 하는 법을 배워야했죠" 이 때문일까. 어린 시절 그는 늘 '대장'이었다. 이...
제3회 안경사 국제학술대회 개최 2011-09-28 11:33:47
제3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시각적 스트레스의 완화`를 주제로 29일까지 이틀간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진행됩니다. 특히 `색 필터를 이용한 시각적 스트레스 완화방법`에 대해 브루스 에반스 박사가, `비전 테라피 분야의 임상사례`에 대해 다이아나 누드람 교수가 연사로 나섭니다. 이정배...
국내 최고 골프대회 개막‥나흘간 열전 2011-09-22 16:37:50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33회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이 뜨거운 열기속에 개막했습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활약하는 107명의 선수들이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에 모두 모였습니다. <인터뷰>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 "이번 대회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의미를 담고...
강남북 달동네 `희비`‥백사마을 Vs 구룡마을 2011-09-19 16:44:41
씨 민영개발 제안자가 요건 충족을 못한거죠" 강남구는 또 "대지주를 제외한 나머지 109명의 지주들은 공영개발에 찬성하는 입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시가 공영개발을 강행할 경우 대규모 실력 저지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앵커> 강북의 백사마을과 강남 구룡마을의 상황이 전혀 다른데요.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