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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복지재원 마련에 증세 불가피" 2013-05-09 14:00:06
사회적 비용을 고려할 때 정당하고, 추가적인 세부담이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도가장 적다"고 말했다. 정연호 국회법제실 경제법제심의관은 "필요한 복지재원 규모를 고려하면 세입에서 비중이 가장 큰 부가가치세의 세율을 인상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사회보장세 신설도 주문했다. 교육세처럼...
새누리당, 추경예산에 주요 민생사업 포함 2013-05-08 00:39:11
새누리당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의 재원이 국채를 통해 조달되는 만큼 정부가 제출한 불요불급한 예산은 철저히 감액했다고 밝혔다. 김학용 새누리당 예결위 간사는 7일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는 ▲재정건전성 조기회복 ▲일자리 창출 ▲소외계층+중소기업 지원강화 ▲지방경제 활성화 등을 원칙으로 경제회복과...
<새 정부 첫 추경 곧 가동…경기회복 효과 낼까> 2013-05-07 16:18:07
이 가운데 일자리 부문에서는 경찰관,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등 공공부분 채용확대(본예산 대비 +2천억원), 창업자금 지원규모 확충(+300억원), 지역대학생 현장학습 프로그램 확대(+520억원) 등이 추진된다. 서민층의 주택구입·전세자금 융자지원, 전세임대주택 8천호 추가공급, 긴급복지 생계지원 대상 확대,...
NGO '묻지마 정부지원' 2014년부터 사라진다 2013-04-30 17:11:35
이 같은 내용의 ‘2014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 지침’을 국무회의에서 확정했다. 각 부처가 내년 예산 요구안을 짜기 시작하는 이맘때 관례적으로 나오는 자료지만, 이번엔 사뭇 분위기가 다르다. ‘원점에서 재검토’라는 말이 여러 번 반복됐다. 박근혜정부는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앞으로 5년간...
예결위, 신보·기보에 700억 추경 편성 승인 2013-04-30 16:58:57
중증질환에 대한 의료 지원 300억원과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 자치단체 경상보조 사업(170억원), 재정비촉진사업지원(700억원) 등도 삭감이 전망됐으나 전액 편성되는 쪽으로 결론이 났다.대신 노인단체 지원에 편성된 98억원 중 24억5400만원과 긴급 복지 사업용 520억원 중 173억3300만원, 어린이집 지원사업...
<새정부, SOC 예산 줄이고 창조경제ㆍ맞춤복지 확대> 2013-04-30 10:00:35
등 맞춤형 복지체계와 재해보험 지원체계개선 등 재해극복시스템 정비에도 예산지원이 이뤄진다. 사회복지와 보건 분야에서는 노인·여성 등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확대, 보건의료 R&D 투자, 의료기관 해외진출 지원, 독거노인 돌봄서비스 강화, 어린이집 및 사회복지공무원 확충 등이 눈에 띈다. 고용에서는...
기재부 예산실장 "세출 줄이는 부처에 인센티브" 2013-04-30 10:00:32
협업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해당 TF에서 예산이 집행·편성되도록 할 계획이다. --예산안 편성지침이 성장보다 분배에 초점을 맞춘 것 같다. ▲성장 자체를 함께 고려하고 있다. 성장을 도외시하고 복지에만 전념한다는 차원은 아니다. 국정과제의 아이템 중 경제부흥이 있는데, 성장잠재력을 끌어올려...
<모든 분야 세출 줄여 공약재원 마련한다> 2013-04-30 10:00:27
농어업 보조사업도 구조조정한다. 복지 분야에서는 건강보험 등 각종 사회보험의 과다지출 요인을 재점검하고 복지사업에 적정 수준의 자기책임원칙을 확보해 과도한 복지지출 증가를 억제하기로했다. 고용 분야에서는 직업훈련 사업, 융자사업을 재정비하고 정부의 일자리 사업도민간의 일자리 창출을 대신하...
정부, SOC·농축산 분야 사업 대폭 구조조정 2013-04-30 10:00:11
사회간접자본시설(SOC) 사업의 우선순위가 원점에서 재검토되고 부처간 유사·중복 사업이 대거 통합된다. 정부는 건설작업이 진행 중이더라도 수익성이 확보되지 않은 사업을 전면 중단하는 등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내년부터 추진하기로 했다. 신규사업도 억제한다. 대신 창조경제, 복지확대 등 새 정부의...
금융당국 "소비자보호, 금융사 CEO가 앞장서게 할 것"(종합) 2013-04-29 17:38:36
"예산지출을 감수하더라도 취약계층에 대한 자문을 활성화하는 것이 사회 후생차원에서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취약계층은 소득이 부족해 금융피해가 발생할 시 회복 가능성이 적고 결국 복지대상으로 편입돼 재정부담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며 국가가 예산을 들여서라도 이들에 대한 자문서비스를 지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