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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을 기후변화 안전지대로'…5개년 대응계획 마련 2017-04-09 10:54:45
신소득 작물육성 등 4개 과제다. 적응기반 부문은 녹색성장브랜드 사업 등 4개 과제, 교육홍보 부문은 기후변화교육센터 운영 등 3개 과제를 포함했다. 도는 2021년까지 이러한 과제를 시행하는 데 3조7천억여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또 계획에 대한 평가보고회를 해마다 열어 추진성과를 관리함으로써 세부과제를 차질...
서울대에서 경비원 사라진다…4차 산업혁명의 명암 2017-04-09 05:40:00
발전시키지 못했을 것"이라고 비유했다. 반면, 하종강 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주임교수는 "인간에 대한 이해 부족이 낳은 현상"이라며 "실직하는 노동자의 비인간적 고통을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 교수는 "ICT 산업의 신규 고용 창출은 소득 분배 효과가 미미하다"고 덧붙였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文, 안희정 포옹하며 '중도보수' 공략…北김정은에 경고(종합) 2017-04-07 19:09:11
아닌 중소기업 중심의 지원을 통해 '소득주도성장'을 이룸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는 평소 경제 철학을 재확인한 것이다. 이어 문 후보는 경기도의 공군작전사령부와 탄도탄 작전통제소를 방문해 강력한 대북 경고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안보관 부각에도 주력했다. 후보 확정 후 첫 안보행보로, 북...
"경제정책, 명분과 실리·이상과 현실 사이의 조화 중요" 2017-04-07 14:30:00
마련하고 신 세계화 전략의 하나로 소득국가에서 자산국가로의 변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신정부 고용정책 주제발표자인 신종각 한국고용정보원 고용패널조사팀장은 "노동시장의 경직성으로 인해 우리 국민 전체 고용수준이 낮다"며 "OECD 회원국 평균에 비해 높은 자영업 비율, 어려운 재취업, 낮은 청년...
[다산 칼럼] 한미FTA 5년, 제약산업으로 '윈윈'하자 2017-04-06 17:31:26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해 그 자체가 신(新)성장동력이다. 소국 스위스가 8만달러의 국민소득을 유지하는 데는 제약산업의 기여가 결정적이다.2012년 기준 세계 제약시장 규모는 1000조원으로 자동차 600조원, 반도체 400조원을 합친 규모다. 2016년엔 1400조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미국의 점유율은 31%다. 2012년 세계 20대...
[Cover Story] "홈플러스, 1년 만에 흑자전환 비결은…상품수 줄이고 고객에 집중" 2017-04-06 16:13:25
분석 방식에도 변화를 줬습니다. ‘월소득 얼마 이상의 소비자가 파주운정점을 찾는다’ 같은 하나 마나 한 얘기를 못하게 했습니다. 누가, 어느 시간에, 왜 와서, 무엇을 소비하는가를 구체적으로 분석했습니다. 남편이 출근한 뒤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마트를 찾는 주부가 많았습니다. 파주운정점은...
프란치스코 교황, 총기폭력 시달리는 시카고 주민 위로 2017-04-06 08:02:14
바란다"고 격려했다. 교황은 시카고가 인종별·소득별 거주지 분리 현상이 심각하고, 폭력범죄가 주로 저소득층 소수계 밀집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점을 상기하며 "이같은 배척과 분리, 차별과 무관심을 거부해야 한다. 어떤 집단도 '다른 이들'(others)로 간주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두를...
[소비경기 답답] 수출호조→소득증가→소비회복 고리 뚝 끊겼나 2017-04-06 06:15:03
주로 제조업에서 이뤄지는데, 제조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많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맥락에서 현재 호황인 산업이 조선이나 건설과 같이 고용을 많이 창출하는 업종이 아니라는 점도 문제로 거론됐다. 주 실장은 "수출 회복으로 임금이 늘고, 늘어난 소득을 바탕으로 소비가 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일자리 늘려야 위축된 소비 회복"…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간담회 2017-04-05 17:46:10
소비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로 소득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말했다.이 총재는 이날 한국은행 본관에서 경제전문가들과 경제동향간담회를 열고 최근 국내외 경제 상황을 평가하면서 이렇게 강조했다. 이 총재는 “경제가 수출 호조에 힘입어 완만하게 성장세를 이어가고...
"2012년 이후 수출둔화, 구조적 현상…맞춤형 무역정책 필요" 2017-04-05 14:50:25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소득 증가가 무역을 창출하는 효과가 낮아지고 보호무역조치가 급증하는 추세와 무관하지 않다"고 밝혔다. 한국 수출은 2008년까지 장기간 성장을 거듭하다가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은 후 폭락, 회복, 둔화, 하락, 회복 등의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예전처럼 수출이 마냥 성장하지 못하고 부진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