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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 USTR 대표 "가족 그립다" 사임 2013-01-23 16:51:49
대표가 다음달 말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물러난다.커크 대표는 22일(현지시간) 이메일 성명을 통해 “고향과 가족이 그립다. 자동차도 직접 몰고 싶다”며 사임 의사를 밝혔다. 그의 뒤를 이어 미국의 무역정책 수장을 맡을 인사로 마이클 프로먼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국제담당보좌관(사진)이 유력한 가운데...
론 커크 미 무역대표부 대표 사의 2013-01-23 10:16:32
재무부 국제 담당 차관 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커크 대표는 지난해 9월 기자 간담회에서 "돈을 좀 벌고 싶다"며 오바마 집권 2기 행정부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
[정부 조직개편 후속 조치] 최종승자는 '미래부'…과학·ICT부터 방송컨텐츠까지 잡았다 2013-01-22 17:18:29
옮겨 간다.”▷안전행정부가 행정안전부에 비해 어떤 점이 바뀌나. “우리 사회 전반의 안전기능을 통합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소방방재청과 경찰청의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시킨다든지 하는 방안을 2단계 로드맵에서 제시할 예정이다.”▷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식품 기능이 다 빠지나. “수산만 빠지고 식품 부문은 개편되는...
MB, 택시법 거부…업계 30일부터 '순차 파업' 2013-01-22 17:15:22
측은 이와 관련, “입법부와 행정부가 다룰 문제”라며 선을 그었다.택시업계는 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전국 택시 운행 중단 등 총파업을 포함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달 30일부터 한시적으로 운행을 중단하고 국회 재의결이 안 되면 2월20일부터 무기한 운행 중단에 들어가기로 결의했다.이심기/차병석 기자...
오바마 "국민 대통합 필요" 2013-01-22 14:12:31
2기 행정부의 신임 장관들을 지명하는 서류에 서명하는 것으로 흑인 재선 대통령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취임식 장소인 연방의사당에서 백악관까지의 2.7km 거리를 행진하며 미국인들에게 취임 인사를 전했습니다. 미 정치권이 재정절벽 협상으로 치열한 난타전을 벌이고 있고 경제대국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지만...
오바마노믹스‥위기이자 기회 2013-01-22 08:23:08
2기 행정부 출범은 우리경제에 위기이자 기회라는 데 이견이 없습니다. 미국 경기 회복이 가시화된다면 대미수출이 증가하겠지만 양적완화에 따른 환율 하락은 우리 경제에 위협요인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인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바마 2기 행정부의 최우선 정책과제는 경제살리기. 세계 총생산,...
오바마, 수출 통해 경제돌파구 마련 2013-01-22 08:22:50
오바마 행정부의 경제정책을 정리했습니다. <기자> 1기 오바마 정부가 글로벌 경제위기 회복에 중점을 줬다면 2기는 침체된 경제를 회복시킬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입니다. 집권 2기에 추진할 오바마노믹스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눠집니다. . 일자리 확대, 신성장동력 발굴, 수출확대입니다. 지난해 12월 실업률은...
오바마 집권 2기 출범‥양적완화·재정부담 해결 과제 2013-01-22 08:12:41
쉽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부시 행정부 시절이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을 잉태했던 시기이고 정권이 바뀌어 오바마 대통령의 민주당 정부가 들어왔다. 이제 2기로 들어섰는데 이러한 미국경제 문제에서 미국 공화당도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재정절벽이라는 미국경제가 안고 있는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를 피해야 된...
5년만에 부활한 국가안보실, 안보정책 총지휘 2013-01-21 17:13:17
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행정부가 미처 신경쓰지 못하는 새로운 국정 과제 발굴 역할도 맡을 가능성이 있다.김 위원장은 “미래전략수석은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국가 미래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정책실과 함께 녹색성장기획관 자리가 폐지됨에 따라 기후변화 등 환경 분야 주요...
[청와대 조직개편] '조율사' 정책실 폐지…'컨트롤타워' 경제부총리에 힘 실린다 2013-01-21 17:12:31
그 결과에도 책임지도록 하고, 비서실은 행정부가 놓치는 일을 챙기는 등 후선 업무에만 주력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따라서 청와대 수석실은 대통령의 보좌 기능에만 주력하고 정책 수립에 개입하거나 간섭하는 일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일각에선 우려의 시각도 있다. 청와대 정책실 한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