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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6 축구 중계(16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한국-시리아 준결승, 8시 인천AG 사우디아라비아 격돌 2014-09-17 18:18:52
8강전 일본과 경기서 연속골을 터뜨려 4골로 득점랭킹 선두에 올라섰다. 이승우는 유소년 국제대회마다 득점왕과 MVP를 휩쓸어 이번에도 강력한 수상 후보로 떠올랐다. 시리아는 8강전서 우즈베키스탄을 5-2로 대파하고 올라왔다. 특출난 선수는 없지만 끈끈한 조직력이 돋보인다. 특히 신장이 크고 힘이 좋아 롱볼 전략에...
챔피언스리그 레알마드리드 완승,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 드러내 2014-09-17 16:55:25
못지 않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변함없는 득점 감각을 자랑했다. 30분에 가레스 베일의 추가골이 터진 직후에 호날두는 그 명성에 걸맞게 벼락골을 곧바로 터뜨렸다. 가레스 베일이 낮게 깔아서 밀어준 공을 향해 빠르게 달려들어가 오른발로 결정지은 것이다. 호날두도 도움 기록을 후반전에 추가했다. 79분, 카림...
손흥민의 빗나간 왼발슛,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 패배 2014-09-17 11:46:17
공격적으로 선수들을 배치했지만 모나코의 골문은 끝내 열리지 않았다. 1패를 안고 출발한 레버쿠젠은 다음 달 2일 안방에서 SL 벤피카(포르투갈)를 상대하여 승점 3점에 도전한다. ※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C그룹 1라운드 결과(17일 새벽 3시 45분, 스타드 루이 II) ★ AS 모나코 1-0 바이에르 04 레버쿠젠...
'골대불운' 가로막은 박지성, 2연속골 무산-맨유는 논란된 나니 골로 토트넘 잡아 2014-09-17 05:10:44
바로 득점으로 인정했고 부심은 깃발을 들어 노골을 선언했다. 의견차이를 보인 주심과 부심은 상의한 후 다시 득점을 선언했다. 토트넘 선수들이 주심에게 달려가 강력하게 항의했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퍼거슨 감독은 경기 뒤 고메스를 향해 "규칙을 더 잘 알고 있었어야 한다"면서 "나니 장면에서 페널티킥을...
[WOWTV 프로야구] 롯데 꺾은 두산, 5위 점프… 4위 싸움 갈수록 치열 2014-09-13 23:07:57
때 득점에 성공했다. 최주환은 연타석 안타를 신고하며 3타점을 쓸어 담아 쾌조의 타격감을 선보였다. 두산은 6회초에도 득점에 성공하며 상대선발 유먼을 끌어내리는데 성공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타석에 들어선 정수빈은 유먼의 초구를 제대로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리며 팀의 4번째 득점을...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라요 바예카노 vs 엘체, 그라나다 vs 비야레알 승자는? 2014-09-12 10:18:17
필요했던 경기였지만, 그라나다의 효율적인 공격에 고전했다. 게다가 그라나다의 공격수는 96년생 이삭 석세스였는데도 말이다. 또한 바르샤에게 무기력하게 패하던 모습 등 엘체의 시작은 그리 좋지 못하다. 보티아, 힐 등의 임대생의 빈자리가 느껴진다. * 엘체의 장점, 라요의 약점 엘체가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을...
인터밀란, 토트넘과 7골 주고받는 난타속 4-3 승리 2014-09-12 03:37:35
전반에만 4골을 몰아치는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줬다. 후반전 들어 수세에 몰린 토트넘이 반격을 펼쳤다. 가레스베일은 후반 7분 페널티지역서 왼발 슈팅으로 인터밀란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베일은 후반 44분과 45분 연속득점하며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1점차 박빙속에 토트넘은 무승부라는 실낱같은 희망을 갖게 됐으나...
[WOWTV 프로야구] `뒷심 폭발` 롯데, NC 잡고 `4위` LG 2경기차 맹추격 2014-09-12 00:12:32
득점에 실패한 롯데는 2-1의 불안한 리드 속에 8회초 공격을 마쳤다. 하지만 롯데는 9회초 쐐기점을 뽑아냈다. 9회초 2사 후 정훈과 손아섭의 연속안타로 만든 1,2루 득점 기회에서 롯데는 다시 대타 작전을 썼다. 이번에 대타로 나선 주인공은 강민호였다. 타석에 들어선 강민호는 기대에 부응하며 좌측 담장을 맞히는...
2014 아시안 게임, "카바디가 뭐지?" 술래잡기+피구+격투기 혼합 종목 눈길 2014-09-11 14:36:53
외쳐야 한다. 이 새로운 게임은 공격수가 공격 도중 ‘카바디’라는 말을 하지 않거나 상대 팀의 수비에 붙잡히면 수비 팀이 득점한다. 또한 공격수가 ‘카바디’를 의도적으로 늦게 외쳤을 경우에도 파울로 인정되기도 한다. 한국은 2010년 광저우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했지만 예선에서 탈락하여 그리 큰 관심을 끌지...
아시안게임 이색 종목 카바디 화제, 공격할 때 숨 쉬면 파울... 규칙 알고보니 2014-09-11 09:51:22
공격수는 숨을 멈추었다는 증거로 계속해서 `카바디`라고 외쳐야 한다. 카바디는 `숨을 참는다`는 뜻의 힌두어다. 공격 도중 `카바디`라는 말을 하지 않거나 상대 팀의 수비에 붙잡히면 수비팀이 득점한다. 또 공격수가 `카바디`를 의도적으로 늦게 외쳤을 경우에도 파울로 인정된다. 카바디는 1990년 베이징 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