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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신세계, 인천시 부동산처분 금지 가처분신청 2013-02-08 11:11:23
신세계가 인천시와 롯데의 터미널 부지 매매계약에 대한 법적대응에 나섰다.신세계는 8일 인천지방법원에 '부동산 처분금지 가처분신청'을 제출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매각절차를 중단하라는 재판부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인천시가 롯데와 매매계약을 체결했고 또 다른 재판이 열리기도 전에 계약을 완료할 수도 있어...
<신세계에 악재 속출…이마트株 4거래일째 하락>(종합) 2013-02-08 11:06:47
신세계는 사업적으로도 인천터미널 부지 매입과 관련해 인천시·롯데와 복잡한소송전에 얽혀 있는 상태다. 한 증시 전문가는 "이마트 압수수색에 따른 피해 규모를 수치로 계량화할 수는없지만 이번 압수수색 사태가 투자심리에 끼칠 악영향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주식시장에도 이런 분위기는...
<신세계에 악재 속출…주가 4일째 하락> 2013-02-08 10:55:49
신세계는 사업적으로도 인천터미널 부지 매입과 관련해 인천시·롯데와 복잡한소송전에 얽혀 있는 상태다. 한 증시 전문가는 "이마트 압수수색에 따른 피해 규모를 수치로 계량화할 수는없지만 이번 압수수색 사태가 투자심리에 끼칠 악영향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주식시장에도 이런 분위기는...
용산개발, 국가 상대 380억 승소…파산 모면하나 2013-02-07 16:54:03
결의했다. 특히 철도기지창 일부 부지를 무단 점유한 우정사업본부로부터 380억원가량을 배상받게 돼 내달 파산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용산개발 시행사인 드림허브는 7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코레일을 제외한 민간 출자사 이사 7명의 찬성으로 토지주(철도기지창)인 코레일이 돌려줘야 할...
대형건설사, 자체 주택사업 확대 2013-02-06 17:29:31
토지 매입부터 시공과 분양까지 건설사가 모두 책임지는 자체 사업이다. 분양 실패시 손해가 크지만 사업 진행 속도가 빠른 데다 시공은 물론 시행 이익까지 얻을 수 있어 중견 주택업체들이 선호하는 방식이다.6일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과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등 대형 건설사들이 최근 들어 자체 사업을...
[단독] 서울시 보상비 최대 23조…당장 6조 '비상' 2013-02-03 16:51:43
지자체는 장기 미집행 계획시설에 대한 매입이나 보상 수단은커녕 매입비 규모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사업계획만 잔뜩 세웠을 뿐 재원 마련을 등한시해온 것이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지금 당장의 사업도 많은데 7년 뒤 일을 누가 지금 고민하겠느냐”고 털어놨다. 먼저 보상계획 마련에 나선 서울시조차 현재 계...
대법 "부부간 명의신탁, 사망한 배우자 상속인에도 유효" 2013-02-03 14:07:29
a씨 명의로 등기했다. 서씨는 횟집 일대가 재개발되자 부지를 매입해 모텔 2동을 지은 뒤 이 역시 a씨 앞으로 등기했다. 그러나 부부 사이가 나빠지자 2008년 서씨는 a씨를 살해했다. 이를 징역 7년을 선고받아 현재 수감 중이다.a씨 명의로 돼 있던 아파트와 모텔은 a씨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김모씨(35)에게...
<재벌家 잔혹사…끊이지 않는 상속·경영권 분쟁>(종합) 2013-02-01 18:11:07
현대중공업그룹이 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상선[011200] 지분을 매입하면서 '시동생의 난'까지 빚었다. 두산그룹은 오너 형제간의 갈등이 폭로전으로 번지면서 오너 일가가 기소까지당하는 참화를 겪었다. 두산그룹은 2005년 고 박용오 전 회장이 동생인 박용성 두산중공업[034020] 회장에게 회장직을 ...
<재벌家 잔혹사…끊이지 않는 상속·경영권 분쟁> 2013-02-01 16:55:02
현대중공업그룹이 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상선[011200] 지분을 매입하면서 '시동생의 난'까지 빚었다. 두산그룹은 오너 형제간의 갈등이 폭로전으로 번지면서 오너 일가가 기소까지당하는 참화를 겪었다. 두산그룹은 2005년 고 박용오 전 회장이 동생인 박용성 두산중공업[034020] 회장에게 회장직을 ...
롯데vs신세계, 인천터미널 감정싸움도 `불사` 2013-02-01 16:01:53
경기도 파주 아울렛 부지 매입을 놓고 막판에 롯데에서 신세계로 넘어가면서 롯데의 해당 임직원 등의 문책이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할 때 이번 인천터미널 부지 매각건을 둘러싼 양측의 감정의 골은 결과가 어떤 식으로 나든간에 더욱 깊어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경제TV 정경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