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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록 vs 임종룡, 우투증권 '임전무퇴' 2013-08-16 17:21:14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지만 내부의 지원과 지지를 확보해야 하는 비슷한 과제도 안고 있다. 임영록 회장은 kb지주 사외이사 9명의 지지를 이끌어내야 한다. 임종룡 회장은 농협중앙회의 강력한 지원이 필요하다. 김우진 금융연구원 은행경영연구센터장은 “인수에 성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정 가격’에 가져오느냐도...
[경제의창 W] 전세대란, 탈출구 없나 2013-08-14 18:10:50
낮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전세자금 지원책만으로는 근본적으로 전세시장을 안정시키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앵커> 겉으로만 봐서는 전셋값 폭등에 힘들어하는 서민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떤 문제점들이 있는 건가요? <기자> 가장 큰 문제는 오히려 전셋값 상승세를 부추길 수...
[취재수첩] 정책금융 재편에서 소외된 기업들 2013-08-13 17:58:44
기관이 통합되면 우리가 돈을 지원받을 수 있을지 알 수 없다”고 했다. 창업 3년차인 전북 전주시의 한 벤처기업 대표는 “처음 창업했을 때 기술보증기금이나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도 도움이 됐지만 벤처캐피털의 투자가 절실했는데, 앞으로도 중소기업 투자가 많이 일어날 수 있을지 알고 싶다”고 묻기도 했다. 물론...
정책금융공사 거래처 "산은과 통합 반대" 2013-08-13 16:43:52
부사장은 "산은과 정금공이 통합하면 자금공급 여력이 축소되고 여신 익스포저가 줄어들 수 있어 우려된다"고 말했다. 자가면역질환치료제인 램시마를 자체 개발해 유럽의약품청(EMA)의 승인을 받은셀트리온[068270]의 양희춘 부사장은 "산은에서 시설자금을, 정금공에서 연구개발자금을 지원받아 램시마를 개발하는...
[앱(app) 개발자를 만나다] 에어비앤비 공동창업자 -조게비아 편 2013-08-12 17:17:39
차액을 지불할 여력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돈을 마련할 수 있는 아주 창의적인 방법을 궁리해야 했습니다. 그때 마침 샌프란시스코에 디자인컨퍼런스가 열렸고 도시의 모든 호텔이 만실이 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우리는 그때 거실에 칸막이를 치고 숙소를 찾던 3명의 디자이너에게 방을 빌려줬었죠. 그 한...
자녀 어릴때부터 은퇴준비 시작 2013-08-11 15:47:54
사교육비에 대한 과도한 지출로 소비여력이 부족한 가구를 칭하는 ‘에듀푸어(edu poor)’란 말까지 만들어졌다. 자녀교육과 노후준비, 둘 중 어느 하나도 포기할 수 없는 중요한 사안이다. 그렇지만 무게중심을 어디에 둬야 할지 냉정히 고민해봐야 한다. 노후를 자녀에 의지해 보낼 생각이 아니라면 자녀교육에 투자하는...
미친 전셋값…저금리 대출 활용 '내집마련' 검토를 2013-08-11 15:13:12
시행 중인 취득세 한시 감면과 저금리 대출지원 제도를 활용한 내 집 마련을 검토해야 한다. 집값 하락에 대한 우려가 크지 않다는 전제 아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서 필요한 일이다. 다만 대출상환 여력에 대해 충분한 점검을 해야 한다. 대출 이자뿐 아니라 원금분할상환을 할 경우의 재무 여건도 꼼꼼히 짚어봐야 한다....
[아이 러브 커피] 1억원만 있어도 창업 가능…로열티 등 꼼꼼히 살펴야 2013-08-08 15:29:15
커피전문점 시장의 변수다. ○출점 여력 여전히 충분하다 창업 전문가들은 “점포 위치만 잘 잡는다면 커피전문점은 여전히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템”이라고 말한다. 일반 요식업종과 달리 경영에 큰 어려움이 없고 수익 기반도 안정적이라는 설명이다.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약간의 교육만 받으면 매장을 운영할 수...
[세법 개정] 대기업 대상 각종 세제지원 제도 폐지 2013-08-08 14:57:51
지원 제도가 상당 부분 폐지되거나 축소됐다는 점이다. 장기화된 경기 침체 속에서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이 자금 여력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 기존에 대기업 위주로 운영되던 각종 투자나 연구·개발(r&d) 세제지원에 메스를 가했다. 대신 상대적으로 여건이 취약한 중소기업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정부는 올해 세법 개정안이...
<세법개정> 2017년까지 조세부담률 21%로 끌어올린다 2013-08-08 11:31:28
과제 역시 재정 여력을 비축해야 하는 정책 여건을 형성한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우선 세율 인상이나 세목 신설 등 직접적 증세가 아닌 비과세·감면 정비, 지하경제 양성화 등 과세 기반 확대를 우선 추진한다는 그동안의입장을 재확인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추가 재원 필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