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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무총리 후보자 김용준 누구인가 2013-01-24 14:14:42
사법고시)에 수석으로 합격해 1960년 최연소 판사로 법조계에 발을 들였다. 그는 서울가정법원, 광주고법, 서울고법 등에서 부장판사와 서울가정법원장을 지냈다. 지체장애인으로는 처음으로 1988년 대법관에 임명됐고 1994년 제2대 헌법재판소 소장에 올랐다. 헌법재판소장에서 물러난 후에도 법무법인 율촌 상임...
박근혜 정부 총리 후보는 누구? 2013-01-24 10:49:00
중 꼴찌를 차지해 '청빈판사'라는 별명을 얻었다.그는 2004년 대법관 퇴임 후에는 거액이 보장된 변호사 영입 제의를 마다하고 모교인 동아대 석좌교수로 부임해 후학을 양성중이다.이강국 헌법재판소장도 후보군 중에 한 명으로 보인다.헌재의 중흥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 이 소장은 박 당선인이 헌법 준수에 대한...
故 장준하 선생 재심서 39년만에 무죄 2013-01-24 10:43:23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유상재 부장판사)는 24일 1974년 대통령 긴급조치 1호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5년과 자격정지 15년을 선고받은 고(故) 장준하 선생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ITC, 삼성전자 애플특허 침해판정 재심키로(종합) 2013-01-24 09:25:05
판사에게 922특허와 501특허 관련 부분을 환송한다"고 밝혔다. 922 특허는 휴대전화 등의 디스플레이 상에 반투명 이미지를 겹쳐 나타낼 수 있는 특허이며 501 특허는 오디오 입출력 헤드셋 플러그와 이를 감지할 수 있는 회로 구성 특허이다. itc는 또 "행정판사는 30일 이내에 새로운 목표시한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영, 표절소송 또 패소 “5600만원 배상하라”…상고 의사 밝혀 2013-01-24 00:38:02
1월23일 오후 서울고등법원 민사합의 4부(부장판사 이기택)는 김신일이 박진영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피고가 원고에게 5600여만원을 배상하라”고 최종 판결했다. 23일까지 ‘썸데이’로 발생한 음원수익금을 김신일에게 지급하고, 이외의 추가 소송은 기각한다는 것. 하지만 박진영은 자신의...
옷 벗는 부장 판사들, 고법 8명 이어 지법서도 15명…대부분 로펌行 2013-01-23 17:17:40
경제적 사유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판사 출신의 한 변호사는 “자녀들을 대학도 보내고 유학도 보내고 싶은데 공무원 월급으로는 버틸 수가 없다”고 말했다. 2~3년 법원장을 지낸 뒤 다시 일선 재판장으로 복귀해야 하는 평생법관제도 적지 않은 부담이라는 분석도 있다.법원 안팎에서는 “결국 경제적으로 여유 있...
피고인 원치 않아도 배심원 재판 열린다 2013-01-23 17:17:35
사건 등대법원, 국민참여재판 손질 판사는 배심원 평결 따라야 위헌논란 등 문제점도 제기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는 뇌물 횡령 등 권력형 부패사건이나 기업사건, 강도 살인 등 흉악범죄의 경우 피고인이 원하지 않더라도 국민참여재판에 넘겨져 배심원들 앞에 서게 된다. 또 판사는 배심원들의 유무죄 결정에 원칙적으로...
'외화 밀반출' 노정연씨 집유 선고 2013-01-23 17:07:08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8단독 이동식 판사는 23일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연씨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정연씨는 2007년 9월 미국 뉴저지의 허드슨빌라 435호를 사들이면서 중도금으로 현금 13억원을 불법 송금한 혐의다. 이 판사는 “본인이 공소 사실을 인정했고 주변 진술 등을...
법원, 노정연씨에 집행유예 선고 2013-01-23 15:26:59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8단독 이동식 판사는 23일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연씨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정연씨는 2007년 9월 미국 영주권자인 경연희(43)씨로부터 미국 뉴저지 소재의 허드슨빌라 435호를 사들였다. 이후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채 2008년 말 중도금으로 현금...
`불륜스캔들` 이미숙, 허위사실 유포 소송 결국 패소 2013-01-23 13:56:55
판사)는 23일 이미숙이 전 소속사인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대표 김 모씨와 기자 2명을 상대로 낸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이미숙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이미숙의 전 소속사는 이미숙과 전속계약 문제로 법정공방을 벌이던 중 이미숙이 17살 어린 호스트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진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