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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출범 1년·· 평가와 향후 과제 2014-02-25 09:12:26
보다는 외교, 대북 안보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Q>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국내 경제 정책을 추진하는 위정자 입장에서는 좋은 평가를 할 수 있지만 국민들 입장에서는 불만이 다. 우선 정책당국자들은 지표상으로 경제를 평가할 수 밖에 없는데 지표상으로 보면 상당히 좋다. 작년 경제 성장률 2.8%로...
박근혜정부 365일, 외교·안보 돋보인 리더십…규제 풀어 경제엔진 혁신 2014-02-25 07:07:00
전체적으로 보면 박 대통령 지지율은 외교와 대북정책이 부각될 때 상승했고, 경제문제나 인사 등 내치(內治)로 관심이 이동할 때는 하락했다. 정권 출범 직후 장·차관급 고위직 인사들이 잇따라 낙마하면서 부실 검증 논란이 커졌던 지난해 4월 첫째주에는 41%까지 떨어졌다. 여기에다 방미 기간 벌어진 윤창중 전...
[정치권과 소통] 인수위 출신 與의원의 평가 "일하는 복지 발판 마련…경제활성화 성과 나올 것" 2014-02-25 06:57:35
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기반이 구축됐다는 평을 내놨다. ○외교·안보에서 통한 ‘원칙의 리더십’ 인수위 당시 복지고용분과 위원이었던 안종범 의원은 현 정부의 정책 추진 원동력으로 ‘박 대통령의 원칙과 신뢰의 리더십’을 꼽았다. 여성문화분과 위원이었던 김현숙 의원은 “현재 국정 지지도가 50%를 상회하고...
[근혜노믹스 1년 성적표] 성장률 2.0→2.8%·경상수지 707억弗…지표 나아졌는데 내수 부진·청년 취업난에 국민들 '체감 경기'는 냉랭 2014-02-25 06:57:16
개혁도 미흡 경제 체질 개선도 시급한 과제지만 성과가 미미하다. 핵심 국정과제인 창조경제는 정부 출범 초기부터 ‘개념이 모호하다’는 비판에 시달린 데 이어 여전히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의료, 관광, 교육 등 유망 서비스산업 활성화 방안은 이해집단의 반...
<'수출→일자리→내수확대' 선순환 정착에 방점> 2014-02-24 07:00:28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설명했다. 다만 수출업계에서는 그동안 단편적으로 내놓은 정책을 짜깁기했을 뿐 창의적이고 새로운 방식의 접근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 수출 中企 1만3천개, 글로벌 중견기업 160개 추가 육성 정부는 작년 기준 8만7천개 수준인 중소 수출기업을 2017년까지 10만개로...
[인재경영] 금호아시아나, 국내외 MBA 지원·매달 2회 금요경영특강 2014-02-18 06:57:25
과제를 인재확보와 육성으로 보고 인재경영에 힘쓰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추구하는 인재의 기본 정신은 ‘열정과 집념’이다. 구체적인 그룹의 인재상으로는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 ‘연구하고 공부하는 사람’ ‘진지하고 적극적인 사람’ 등 세 가지를 들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990년부터 서울대와...
[한경+] '옛 파트너' 황우여와 문희상의 "아 옛날이여~~" 2014-02-17 17:41:04
외교·안보, 경제 등은 초당적으로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셔야 한다”는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의 당부에 이같이 답했다. 문 의원이 말하는 ‘우리’는 이날 모임의 호스트(주최자)인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자신을 가리키는 것. 문 의원은 18대 대선 직후, 지난해 1월부터 5월까지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고 있을...
[내 생각은] 통일외교, 해외동포 역할 크다 2014-02-13 20:39:29
> 지난해 우리 외교는 많은 성과를 거뒀다. 국무조정실이 지난 5일 발표한 정부 부처 국정과제 수행평가에서 4대 국정기조 중 ‘평화통일 기반 구축’은 우수평가 비율이 41%로, 2위인 ‘국민행복’(22%) 보다 높았다. 외교부는 국정과제 수행 종합평가 상위 3개 부처에 꼽혔다. 현장 외교 인력이 부족한 현실에서 이뤄낸...
[이슈N] 개방형 통상 `기대반, 우려반` 2014-02-10 16:53:49
외교부 통상 인력이 복귀하면서 공백이 생긴겁니다. 다음달부터 내년까지 산업부 통상인력 18명이 친정인 외교부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참고로 현재까지 파견 연장을 공식 신청한 인원은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양자간 또는 다자간 FTA를 위한 통상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朴대통령 "北 도발에 단호히 응징하는 대응태세 유지" 2014-02-06 13:25:16
외교부·통일부·국가보훈처 등 외교안보부처 신년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모든 과제의 가장 중요한 토대가 되는 안보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박 대통령의 이러한 언급은 이산가족상봉 등 남북관계의 개선 기운에도 불구하고 대북 안보태세를 게을리해서는 안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