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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中企 살리기 효과?…중기대출 '나홀로' 증가 2013-02-04 08:02:06
<<표 있음>>대기업ㆍ주택담보ㆍ신용대출은 감소무리한 중기대출 부실화 우려도 제기 은행권 '대출 비수기'인 1월에주요 시중은행의 중소기업대출이 늘어나는 기현상이 나타났다. 대기업ㆍ주택담보ㆍ신용대출은 모두 감소했다. 이런 현상은 새 정부의 중소기업중시 정책에 은행권이 동조한 결과로...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다우지수 14000P 탈환‥추가상승 가능성은? 2013-02-04 08:01:35
자체도 미국경제가 바라는 민간소비, 기업의 설비투자는 미국 입장에서는 경제성장규모가 상당히 크면 내수장의 지속 가능한 회복 여부를 판단할 때 수출과 정부지출보다 더 중요한 요인이 된다. 그런 각도에서 민간소비와 기업의 설비투자가 증가하기 때문에 4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빠진 것은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평...
차기 금융위기 후보지…신흥국 상품시장? 민간부채? 2013-02-04 07:38:33
외환위기, 2007년 10월 서브 프라임 모기지발 신용위기 등과 같은 10년 주기설을 들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여러 가지 이유로 갈수록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금융위기가 언제 어디서 발생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JP모건은 지금까지 금융위기의 시장별 발생 패턴을 종합해 볼 때 차기 금융위기는 신흥국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은행 부실채권규모ㆍ비율 1년 전보다 줄었다 2013-02-04 06:00:26
외환 1.16%, 신한 1.08%, 하나 1.0%순이었다. 부문별로는 기업여신 부실채권비율(1.63%)은 전년 말보다 0.1%포인트 내렸지만가계여신(0.69%)과 신용카드채권(1.48%)은 주택담보대출 부실 증가와 내수경기 부진등 영향으로 각각 0.09%포인트, 0.12%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은행권에서 새로 발생한 부실규모는...
<증권사 3월 '감원 광풍' 시작…경제전반에 해고공포> 2013-02-04 05:51:11
움직임은 은행, 보험, 신용카드, 저축은행 등 금융업계 등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조선, 해운, 건설 등은 물론, '엔저ㆍ원고'에 취약한 대기업과 하청 중소업체 등이 직격타를 맞으면서 감원압력은 빠르게 퍼질 수있다. 감원은 소비 위축→투자 축소→생산 감소→소득 감소→소비 더욱 위축 등의...
[인사] 한국MSD ; 신한신용정보 ; 국회도서관 등 2013-02-03 17:46:06
기업지원과장 신동원▷문화예술과장 김인태▷삶의질 정책과장 윤재구▷관광레저과장 이송희▷환경보전과장 한웅재▷미래산업과장 유희숙▷녹색에너지산업과장 이근상▷차세대식품과장 이철수▷미래농업과장 신현승▷친환경유통과장 최재용▷노인장애인복지과장 최상기▷대외협력과장 박봉산▷다문화교류과장 김미정▷경제청...
회사채·CP 발행액 절반 올부터 은행대출로 간주 2013-02-03 17:15:21
감독 강화키로 올해부터 주채무계열(대기업집단)을 선정할 때 회사채, 기업어음(cp) 등과 같은 시장성 차입금의 50%를 여신으로 간주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금융권 총 신용공여의 0.1% 이상’인 주채무계열 신용공여액 기준이 0.075% 또는 0.05%로 낮아져 재무구조 평가 대상도 확대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올해 '주채무계열' 그룹 40곳 달할듯 2013-02-03 16:58:27
발행한 회사채·기업어음(cp) 등 시장성 차입금의 절반을 은행대출과 같은 신용공여액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은 갈수록 약화되는 주채권은행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려는 의도다. 시장성 차입의 50%를 여신으로 환산해 반영하면 주채무계열로 선정되는 그룹의 수가 확대된다. 현행 은행감독규정에 따르면 대기업이...
[월요인터뷰] 'MB노믹스' 주역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고별 인터뷰 2013-02-03 16:52:15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 때문에 대기업 투자를 촉진해 일자리를 늘리는 ‘낙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웠습니다. 다만 역풍 속에서 낸 기록 치고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선진국 신용등급이 줄줄이 하락했지만 우리는 상향됐고 일자리도 125만명 늘어났습니다.”▷서민 생활은 더 팍팍해졌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취재수첩] 겉도는 '신용평가 선진화' 2013-02-03 16:51:16
게 골자였다. 기업과 신용평가사 간 유착관계를 끊는 데도 주목했다. 기업의 재무·사업상태에 비해 높은 신용등급이 부여되는 ‘등급 거품’을 방지하기 위해서였다. 이 과정에서 나온 게 애널리스트 순환 보직제 강화다. 기업을 담당하는 애널리스트의 교체 주기를 짧게 하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이뤄질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