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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안된 복지' 경고등] 막무가내 폭언 일쑤 '우울증' 속출 2013-04-07 16:56:00
있습니다.” 사회복지 공무원 직능단체인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김세열 성남지회장의 말이다. 복지직 공무원들이 만나는 사람은 대개 경제적 형편이 어렵거나 사회적으로 불우한 계층이다. 교도소에서 막 출소한 사람도 만나야 한다. 6개월 이상 수감됐던 사람이 출소하면 10일 이내에 기초생활보장 대상자를 신청할 수...
[맞짱 토론] 알코올 도수 30도 이상 술에 건강증진부담금 부과 논란 2013-04-05 17:25:04
7조3698억원의 사회·경제적 비용을 치르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는 2012년 한 해 동안 국민기초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쓰인 예산(7조9028억원)과 맞먹는 수준이다. 음주 질병·사고 날로 급증…예방사업 예산 겨우 16억원 이를 종합해볼 때 현재 우리나라는 음주로 인해 연간 적게는 2000억원에서...
농산물 예측 '뒷북'…배추 가격 폭락에 밭 갈아엎기도… 2013-04-05 17:08:52
한계를 느끼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회와 복지 통계 부문이 커지면서 농업통계에 대한 투자가 상대적으로 소홀한 면도 있다. 김연중 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하우스에서 생산되는 겨울수박, 밭에서 재배되는 여름수박 등 작형과 수확 방법이 다른데 통계가 이를 제대로 담지 못하는 등 문제가 적지 않다”며 “정책에...
36년 베테랑 통계공무원의 한숨…"소득조사 하늘의 별따기" 2013-04-05 17:07:26
단계다. 이달 조사를 시작한 ‘2013년 가계금융복지조사’는 가계 빚과 자산을 자세히 묻는 것이어서 많은 역량이 요구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중산층 규모나 양극화 지표를 측정할 때 사용하는 중위소득이 정확하게 산출되기는 쉽지 않다. 더욱이 조사 대상이 제한돼 있는 표본조사다. 원 팀장은 1인 가구 급증 등 빠른 ...
[국토부·환경부 업무보고] 도시재정비 패러다임 바뀐다 2013-04-04 16:57:30
방식이 경제·사회·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으로 전환된다. 국토교통부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 같은 과제를 담은 ‘2013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국토부는 이날 환경부와 함께 진행한 합동 업무보고에서 △지역균형발전과 환경이 조화되는 국토관리 △해외건설 지원 강화와...
[2013 경제정책 방향] 세수 부진…세출 구조조정 없으면 올 20조 재정적자 불가피 2013-03-28 17:23:17
감소가 13조7000억원이 넘는다. 정부가 당초 올해 예산에서 재정적자를 4조8000억원으로 예상한 것까지 감안하면 재정적자는 18조5000억원까지 늘어난다. 변수는 또 있다. 바로 경기 부양과 복지 확대를 위한 재정지출이다. 정부는 이날 경제정책 방향에서 구체적인 재정지출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사회간접자본(so...
골드만삭스 "추경예산 편성 실패 시 GDP 0.4%p 하락" 2013-03-25 21:30:02
분야로는 고용창출과 사회복지를 꼽았다. 다만, 금융·부동산 시장이 동반회복되지 않는 한 재정지출 확대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는 한국의 공공부채가 다른 나라보다 적은 수준인데다 물가 역시 안정적이라며 추경예산 편성이 재정건전성 악화·경기 과열에 이를 위험은 제한적이라고...
[다산칼럼] '증세 없는 복지' 꿈에서 깨어나야 2013-03-24 16:50:14
없는 복지’가 그중 하나가 아닌가 한다. 현 정부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예산 절감, 세출구조 조정, 조세감면 감축, 지하경제 양성화 등으로 증세를 피하면서 복지재원을 마련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으나, 이 각각은 그 자체로서는 정책목표가 될 수 있을지라도 ‘증세 없는 복지’의 정책수단으로서는 턱없이 부족할 뿐만...
공무원 직급보조비ㆍ복지포인트에도 세금 물린다 2013-03-24 06:01:14
일반·지방·교육직 공무원에 지급된 직급보조비와 복지포인트에 한계세율 15%를 곱해 세금액수를 구하니 4천463억9천여만원이나 됐다. 단, 실제 과세로 이어지는 데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직급보조비 등을근로소득으로 간주하게 되면 공무원연금, 건강보험 등 사회보험 납부액이 늘어나게돼서다. ...
[인문학과 경제의 만남] <100> '선한 사마리아인 법'과 정부의 공공부조 2013-03-22 09:50:36
계층 간 갈등이 심화되고 사회 전체의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정부는 이러한 현상을 예방하고 헌법에 나와 있는 사회보장과 사회복지의 증진에 대한 국가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빈곤층을 위한 각종 지원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국가가 빈곤층에게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그들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