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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新경제시대] 대구·경북, 기업들이 몰려온다 2014-04-15 07:10:00
도시로 건설한다. 1970년대 이후 포항과 구미 등 경북 중부권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동안 농업이 주산업인 북부권은 이농 현상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등 내리막길을 걸었다. 도청 신도시는 낙후한 북부권의 새 성장 거점이자 지역 균형 발전의 중심축이 될 전망이다. 도청 이전의 경제 효과는 최소한 연간 3600여억원이...
[대구·경북 新경제시대] 경북 미래먹거리 그린에너지…22조 투자 포항에 수소연료전지 단지 2014-04-15 07:00:01
경제 실현 전략’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세부적으로 친환경 에너지클러스터는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신도청~울릉도 경북형 스마트 그리드,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 사업이 해당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친환경에너지 클러스터의 핵심 키워드는 신재생에너지다. 신재생에너지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체계를 위한...
포스코 46돌, 새로운 도전 2014-04-01 18:00:02
국내외 반대가 굉장히 거셌습니다. 포항제철이 설립된 이후에도 그런 시각은 계속돼 왔었습니다. 76년 5월 31일 포항종합제철 제2기 확장준공식에서 있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육성을 들어보겠습니다. <싱크>박정희 전 대통령 "국내외 전문가 또는 기술자 사이에서 아직까지 투자가 많이 소요되는 공장을 건설한다는 것은...
권오준 포스코 회장, 리더십 강화 행보 2014-04-01 16:51:30
당시 국내외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포항제철 설립을 지시했습니다. 포스코 임원들과 함께 박 전 대통령의 묘 앞에 선 권 회장은 자못 비장한 얼굴로 분향을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권오준 포스코 회장 "창립기념일을 맞아서 회사를 창립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신 두분을 찾아뵙고 각오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창원국가산단 40년] 생산 50조, 수출 199억弗, 고용 9만3000명…동남권경제 이끄는 明堂 2014-04-01 07:10:00
전 청와대 경제수석(86)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창원산단은 1970년초 계획 당시 세계에서도 몇 안되는 3300만㎡ 이상 규모의 종합기계산업단지로 밑그림이 그려졌다”며 “지난 40년 동안 당초 계획과 크게 달라지지 않고 눈부신 발전을 이룬 것을 볼 때면 누구보다도 가슴이 뿌듯하다”고 소회를 밝혔다.오 전...
[창원국가산단 40년] 중화학공업 혁신 이끈 40년, 대한민국 창조경제 이끌 40년 2014-04-01 07:00:29
] 창원산단 걸어온 길 창원국가산업단지는 정부의 제3차 경제개발 5개년(1972~1976년) 계획 목표인 ‘중화학공업 국제경쟁력 강화를 통한 기계공업 100억달러 수출, 1980년대 선진공업국 대열 안착’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탄생했다. 당시 정부는 지리적으로 부산, 대구와 인접하고 동남해안을 따라 포항, 울산,...
춘천에 나노바이오지구…울릉서 수산업 통합개발 추진 2014-03-24 06:02:16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발표한 지역경제활성화 대책의 후속 조치로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개 중추도시생활권의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추진 중이다. 전국 191개 시군이 20개 중추도시생활권, 13개 도농연계생활권, 21개 농어촌생활권 등 56개 지역행복생활권으로 나눠 제시한 건의사항 중 실효성이 큰...
나진~포항 뱃길로 '러 석탄' 싣고 온다 2014-03-23 20:53:20
뒤 포항의 포스코로 나르는 방식이다. 이 관계자는 “지난달 진행된 나진항 1차 현장 실사에서 연간 400만t의 석탄을 실어 나를 수 있는 규모의 항만 인프라 시설이 갖춰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물류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배를 대기 위한 항만 수심이 실제 얼마인지 등을 알아보기 위해 올 상반기 중 한두...
`부산 모세의 기적` 동영상 보니...주인공 산모 "고맙다" 감동 2014-03-20 10:36:52
발단이 됐다. 포항에서는 수술이 불가한 위급한 상황에 산모는 구급차를 타고 급히 부산으로 가야했다. 그러나 부산을 향하는 길목은 출근 시간 자동차들로 꽉 막혀있었다. 하지만 사이렌을 울리는 구급차에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바로 길을 내어준 덕분에 산모는 위급한 상황을 면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해 산모는 "저랑...
부산 모세의기적 동영상, 이 순간 없었다면 생각만해도 아찔 2014-03-20 09:18:00
한 산모가 예정일보다 두 달 빨리 양수가 터졌고, 포항에서 해결할 수가 없어 부산으로 가야만 되는 상황이었다. 보통의 경우 응급차 안에서 출산을 할 수도 있지만, 이 산모의 경우 두 달이나 빨랐던 터라 병원에 도착을 해야만 했던 것이었다. 포항에서 120km를 와 도시고속도로에 진입한 순간, 출근 길이라 길은 꽉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