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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업계 "환율 하락탓 수익성 20%이상 악화"> 2013-01-17 11:07:58
여부가 갈리는 제품 특성상 환율문제가 장기화하면 경영이 어려워질 수 있다"면서 "정부가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해 불확실성을 해소해줘야 한다"고 주문했다. 기술로 턱밑까지 쫓아온 중국 등 경쟁국의 급속한 발전도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아직은 기술경쟁력에서 어느 정도 우위를 점...
씨젠, SKT와 분자진단사업 전략적 제휴 체결 2013-01-17 10:03:41
분야에서 사업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천종윤 씨젠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씨젠의 혁신적인 분자진단 기술력과 sk텔레콤의 뛰어난 경영 역량 및 해외 네트워크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사간 높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 박신양이...
코데즈컴바인 등 국내 중견 패션업체 잇따라 매각… 업계 빨간불 2013-01-17 08:46:01
지분 36.9%를 양도, 최대 주주에 올랐으며 경영은 김동근 대표가 계속 맡아 운영한다. 유상 증자를 통해 유치한 자금은 국내와 중국 사업에 투자하기로 했다. 향후 bnx, 카이아크만 등 브랜드를 중국에 전개하며 앞으로 중국에서는 디자인관련 상품개발은 아비스타가 맡고 생산 밑 유통은 중국 디샹그룹이 맡아 중국 사업을...
[조간신문 브리핑] 연초부터 대형 M&A 2013-01-17 07:30:34
대표와 특수관계인 지분 53%를 인수하기로 합의하고 17일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 피치 "유럽위기 고비 넘겨"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유럽 재정위기가 최악의 고비를 넘겼다는 평가를 내놨다고 1면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피치는 "재정 긴축을 통해 그리스를 포함한 위기 국가들이 최악의...
삼성그룹, 새로운 글로벌사업 개척에 '박차' 2013-01-17 06:03:05
방침이다. 삼성전자 대표이사인 권오현 부회장도 연초에 직원들에게 '신시장 개척'을 강조했으며 특히 글로벌 SCM(공급망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해 급변하는 시장 판매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물산도 올해 글로벌 사업 역량을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2010년 이후...
서태창 현대해상 사장 물러난다…이철영·박찬종 공동대표 체제로 2013-01-16 21:11:17
이사회에서 공동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 신임 대표는 2007년 말 서 사장과 함께 공동 대표를 맡았던 이력이 있다. 2010년 현대해상을 떠나 현대c&r, 현대해상자동차손해사정 등 5개 자회사의 이사회 의장을 역임했다. 박 공동 대표는 서울대 불어교육학과를 나왔고 현재 경영지원부문장...
위메이드, 경영진 자사주식 매입 '책임경영' 실천 2013-01-16 18:02:17
잇따라 자사주 매입했다.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자회사 전문경영인으로 선임 예정인 김창근 대표내정자와 조계현 신임대표의 자사주식 매입을 1월 16일 공시했다. ㈜조이맥스 김창근 대표내정자는 올 1월 중, 총 세 차례에 걸쳐 위메이드 주식...
[마켓인사이트] 네파 5500억원에 팔렸다 2013-01-16 17:34:03
인수했다. mbk는 네파 인수 후에도 김형섭 대표에게 경영을 맡길 것으로 알려졌다. 네파는 지난해 평안엘앤씨에서 인적분할을 통해 떨어져 나왔다. 회사 분할 직후 우선전환주 발행을 통해 유니타스에서 1900억원을 유치했다. 당시 주당 투자금액은 19만원이었다. mbk도 이 수준에서 경영권까지 인수해 비싸게 사는 것은...
2세까지 이어간 아름다운 동업 37년…반월공단 두부용기 제조업체 동광, 두아들이 가업 승계 2013-01-16 17:28:07
2000년대 30억원대에 머물던 회사 매출은 2세 공동경영을 본격화하기 시작한 2010년부터 눈에 띄게 상승했다. 2010년 40억원에서 2011년 76억원, 지난해 90억원의 매출을 돌파했다. 두 공동대표가 수십 번의 논의 끝에 결정한 공정설비 수직계열화 덕분이다. 주력 제품인 트레이(플라스틱 용기)와 필름(용기 덮개)의...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경제부총리 직함 안 중요해…힘 얼마나 실리느냐가 관건" 2013-01-16 17:26:57
장관을 지낸 강봉균 건전재정포럼 대표는 “경제부총리라는 직함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며 “박정희 대통령 시절 장기영·남덕우 부총리처럼 대통령이 전폭적으로 믿고 맡겨줘야 경제부총리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정동수 국가경영전략연구원장(전 환경부 차관)은 “대통령이 경제 부처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