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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 포스터 “나는 동성애자” 골든글로브 시상식서 커밍아웃 2013-01-15 10:23:58
나는 모두에게 고백하려 한다.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것을 공개하고 싶어졌다”고 말해 식장을 긴장케 했다. 조디 포스터는 “나는 동성애자다”라며 “사실 1000년 전부터 커밍아웃했다. 소녀시절부터 신뢰할 수 있는 친구나 가족, 동료들에게는 사실을 알렸다. 동성 연인을 만난 적이 있는 사람에게도 밝힌...
조디 포스터의 커밍아웃 "사실 천년전부터 밝혀" 2013-01-15 08:51:26
포스터는 "갑자기 공식 석상에서 말해본 적 없는 무언가가 말하고 싶다"며 "조금 떨린다"고 말했다. 이어 "어쩌면 내 대변인 만큼 (떨리는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며 "크고 자랑스럽게 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당신의 지지가 필요할 것이다"라며 "난 싱글이다"라고 말했다. 청중이 웃으며 환호하자, 포스터는...
저 연예인 이번에 또 고쳤다며?? 2013-01-11 14:42:48
전 공식석상에 선 후 네티즌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그 전과 얼굴이 달라졌다. 어딜 성형 한거냐?’, ‘옛날 얼굴이 훨씬 자연스럽고 좋았다.’ 고 비난을 맛봐야 했다. 이같이 네티즌들은 성형 중독 연예인들을 거부한다. 적당한 선에서 아름답게 변한 모습을 그 누가 뭐라 하겠는가, 하지만 변화하는 트렌드속에서...
겨울철, 수분가득 ★의 ‘꿀피부’ 어떻게 만들까 2013-01-10 08:35:02
선호하는 산다라박은 공식석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소에서 물이 뚝뚝 떨어질 듯한 피부 메이크업을 자주 선보인다. 산다라박의 물광 메이크업을 연출하려면 최근에 이슈가 된 오일 미스트로 화장을 마무리하거나 스킨케어 단계에서 충분한 수분감을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악지성이 아니라면 피부타입에 상관없이...
‘손끝의 예술’ 2013 네일 트렌드 “★들의 선택은?” 2013-01-09 08:42:01
[최혜민 기자] 공식석상에서 집중조명을 받는 일이 다반사인 스타들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특히 다양한 포즈를 지어 보일 때마다 눈길이 가는 화려한 네일은 완벽한 스타일에 있어서 화룡점정일 것이다. 의상과 헤어스타일, 피부 톤에 따라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네일은...
질투나게 손까지 예쁜 여배우들은 누구? 2013-01-09 08:25:02
[최미선 기자]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여배우들의 경우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얼굴과 바디 뿐만 아니라 관객들과 인사를 나누는 손끝 하나에도 눈길이 가기 마련. 특히 아름다운 얼굴 만큼이나 아름다운 손을 가진 김희선, 최지우가 부럽다면 다음에 주목해 보자....
아델, 美 아카데미 007 헌정무대 오른다… 출산 후 처음 2013-01-08 15:48:30
무대를 통해 공식석상에 복귀 할 것이라 전했다. 아델은 임신과 10월19일 출산 이후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감췄다. 아델이 부른 ‘007 스카이폴’의 주제가 ‘스카이폴’은 아카데미 주제가상 노미네이트도 확실시 되고 있어 007 헌정 무대 뿐만 아니라 수상 여부도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50주년을 맞은...
‘겨울의 강자’ 니트아이템 200% 활용법! 2013-01-04 17:01:01
각종 공식석상에서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눈에 띄는 사실은 스타들이 니트 등 부해 보이는 아이템을 아무리 겹쳐 입어도 전혀 뚱뚱해 보이거나 둔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들은 톤온톤 코디로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거나 원포인트 컬러로 시선을 분산시키는 등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 비법으로 완벽한 니트룩을...
마잉주 "미스터 시진핑과 협력" 2013-01-02 16:57:53
존칭과 함께 중국 지도자 이름을 공식석상에서 말한 건 흥미롭다”며 “적극적으로 양안 관계 개선을 원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풀이했다.마 총통은 최근 경제위기로 떨어진 지지율을 회복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2010년 10%대에 육박하던 대만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4분기 1%대로 주저앉았다.마 총통의 지지율도 15%대에...
8개월 만에 침묵 깬 이건희 회장 "앞만 보고 달리겠다" 2013-01-02 13:14:44
회장이 공식석상에서 침묵을 깬 것은 지난해 4월 친형인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이재현 cj회장의 부친)을 겨냥한 발언 이후 8개월 만이다.올해 투자 계획에 대해서는 "세부적인 것은 잘 모르지만 될수 있는 대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신년사를 통해 강조한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는 "기업하는 이상 항상 따르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