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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리셉션` 개최 2013-11-25 12:59:21
“이제 우리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산업은 산업발전을 뒷받침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자체적인 성장동력 산업으로 도약해 나가야 할 시점"이라며, "현재 금융업권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제조업이 이룬 역할을 이제 금융이 나서서, 3만불, 4만불 시대를 선도하며 금융강국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라고...
'환갑' 맞은 금투협 "금융투자업에 국가 경쟁력 미래 달렸다' 2013-11-21 10:14:45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단순히 업권 차원의 문제가 아닌 국가 경쟁력의 미래가 달린 매우 중요한 현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금융투자산업은 실물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고령화 시대에 국민 자산관리 지원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변 아시아 국가의 금융투자산업과도 비교했다....
금융투자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2013-11-21 09:32:59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단순히 업권 차원의 문제가 아닌 국가 경쟁력의 미래가 달린 매우 중요한 아젠다"라며, "우리 금융투자산업은 실물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고령화 시대에 국민 자산관리 지원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전에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산업...
할부·리스·신기술금융 업종간 칸막이 허문다 2013-11-21 06:01:40
것은 칸막이를 없애고 회사가 기업금융업무를 활발히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다. 여전사는 기업의 시설투자 촉진과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시설대여업, 신기술사업 금융업을 할 수 있도록 돼 있다. 특히 각종 대출을 자유롭게 취급하고 자금력이 부족한 벤처·중소기업에 기술과경영자문을 해줄...
< KDI "통화정책 변경요인 없다"…경기활력 정책 강조> 2013-11-19 12:01:32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금융소비자 보호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금융업권별 규율체계하에서는 공백을 막고자 업권별 규제를 금융상품 및 영업행위별 규제로 체계화하는 방향도 검토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조동철 KDI 거시경제연구부장은 "재정·통화 정책은 당분간 경기대응적 관점에서 운용하는...
금감원, 금융사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강화 2013-11-17 12:00:39
상호금융업권에 대한 정보보호 교육도 확대된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사의 개인정보 보호 자율규제를 강화하고자 '개인정보보호 자가진단 조치 매뉴얼'을 만들어 배포하고 신협·농협· 산림조합 등 중소 금융사를대상으로 지방 순회교육을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매뉴얼은 폐쇄회로(CC)TV 설치·운영과...
"소득 3만弗 시대, 자본시장이 촉매 역할…금융업을 규제 아닌 육성산업 인식해야" 2013-11-14 21:40:20
그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게 사실이다. 하지만 금융업권 내에서 은행권 쏠림현상이 지나치다는 게 그의 지적이다. 예컨대 미국에서 기업들의 은행 차입금 대비 직접 금융 이용 비중이 70~80%에 달하는데, 유독 한국에선 10~20%에 불과하다. 국내 기업 대다수가 주식이나 채권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게 아니라 은...
IBK캐피탈, 업계 최초로 신기술금융 해외진출 2013-11-14 06:07:06
바 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지난 8월 올해 안이나 내년 초에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이 해외에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IBK캐피탈의 이번 행보는 국내 캐피탈업권의 시장수요 포화에 따른 신규 수익원창출을 모색하고 해외에 진출하려는 한국 벤처 기업들이 현지에 적응할 수...
英ㆍ美 금융사 한국서 속속 퇴장…中ㆍ日은 조직 확대 2013-11-11 06:02:07
할부금융 등 모든 업권에서 12개사가 퇴출당하거나 사업 규모를 줄였다. 반면, 일본계와 중국계 금융회사가 자본금, 점포, 직원 등 모든 분야에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11일 금융권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위기 이후 한국 시장에서 사업을 철수·축소한 것으로 파악된 외국계 금융기관은 15개사다....
"금융계열사 사금고화 피해, 지배주주가 보상하라" 2013-11-10 12:00:50
과정에서 금융회사의 부당·불법 영업으로 고객 피해가 크게 발생한 경우, 이 사적이익을 환수해 피해자 보상을강제토록 법으로 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배주주의 사재로 들어간 부당이익을 털어 실질적인 책임을 지게 해야 한다는것이다. 그는 동양사태 재발을 막으려면 지배주주에 대한 적격성심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