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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첫 '시대교체' 정책 공개…"10년 일하면 1년 유급휴식"(종합) 2017-03-16 12:35:09
관계자는 "공무원과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임금을 2∼3년간 동결해 재원을 마련하면 10년 근무 뒤 1년을 유급으로 쉬는 방안을 마련했다"며 "공공부문에 이 제도가 안착하면 사기업 등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 지사 측에 따르면 임금동결에 따른 재정감축분을 신규채용과 비정규직 지원에 사용해 '전국민...
안희정, 첫 '시대교체' 정책 공개…"10년 일하면 1년 유급휴식" 2017-03-16 10:32:33
측 관계자는 "공무원과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임금을 2∼3년간 동결해 재원을 마련하면 10년 근무 뒤 1년을 유급으로 쉬는 방안을 마련했다"며 "공공부문에 이 제도가 안착하면 사기업 등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 지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걸린 외교·안보 사안을 초당적인 국가안보최고회의에서 논의해 국...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3-15 15:00:02
한국당, '황교안 배려' 특례조항 없애고 후보등록 하루 더 연장 170315-0716 정치-0133 13:56 국민의당 "黃 권한대행 불출마 환영…선거관리에 힘써야" 170315-0717 정치-0134 13:57 안희정 측 "황교안 권한대행 불출마는 당연한 결정" 170315-0722 정치-0135 13:59 세월호 선체 3주기까지 인양, 목포신항에 거치...
'文 영입' 김광두, 순환출자에 "금지보단 의결권 제한해야" 2017-03-15 12:23:13
말했다. 2012년 박근혜 당시 후보의 선거를 도운 데 대해선 "선거 과정까지는 제가 도와드렸고, 취임 이후에는 전혀 관여를 안했다"면서 "정부가 시작된 이후의 정책은 저와는 상관이 없다"라고 말했다. '문 전 대표의 '소득주도 성장론'에 대해 비판적이지 않았나'라는 질문에는 "기술변화나 세계화에...
"안철수 공약 저작권 없다" 국민의당, 경선 앞두고 문재인 겨냥 2017-03-15 09:19:12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어제 민주당 후보 토론회에서 중소기업 임금을 대기업의 80%까지 올리자는 안철수 전 대표의 공약과 같은 이야기를 했다"면서 "얼마 전 발표한 노동회의소 설치 공약 역시 국민의당 총선 공약과 일치한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유력한 대선 주자 중 한 사람인 문 전...
[연합시론] 친박 '사저팀', 국민 공감 받기 어렵다 2017-03-14 20:47:46
재결집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사저 비서실 8인방과 정치적 도모를 하고 검찰수사에 대비하겠다는 것은 파렴치한 일"이라며 "어떤 경우에도 국민과 역사가 심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승용 원내대표는 "국정농단으로 탄핵당한 것은 정치적 사망선고나 다름없다"면서,친박 세력이 실패한 대통...
민주주자들, 탄핵후 첫 TV토론회서 '통합·대연정' 놓고 격돌 2017-03-14 17:52:51
임금을 법제화해 차별을 없애겠다. 중소기업·비정규직 노동자의 임금을 정규직·대기업 노동자의 80%로 하겠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재벌에 의존하는 경제가 바뀌어야 한다. 중소기업 중에서도 질 좋은 일자리가 많이 나오게 중소기업을 강하게 키워내겠다"며 "대통령이 되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겠다"고 말했다....
[5월 대선에 '예산편성 대란'] '멘붕' 빠진 기재부 예산실…"후보별로 4~5개 예산안 짜야할 판" 2017-03-14 17:29:17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1만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연간 21조원을 쏟아붓겠다고 공약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도 취업 청년에게 대기업 임금의 80%를 보장하기 위해 연 1조1000억원을 쓰겠다고 발표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기본소득 공약엔 연 50조~60조원이 필요하다.한 대학의 경제학과 교수는 “포퓰리즘...
文 "격차해소" 安 "중소기업 육성" 李 "질 개선"…일자리 대책 2017-03-14 15:52:20
등 5개사 주최 민주당 대선주자 합동 토론회에서 "대기업-중소기업, 정규직-비정규직, 남녀간 임금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동일기업 내 동일가치 노동의 동일임금을 법제화해 차별을 없애겠다"며 "중소기업, 비정규직 노동자의 임금을 정규직·대기업 노동자의 80%로 하겠다"고 밝혔다. 안희정...
[연합시론] '분권형 개헌' 대선 공약 못할 이유 있나 2017-03-13 20:34:22
기본권 신설, 동일가치노동·동일임금 원칙 명시 등에도 상당히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하니 이 또한 기대를 갖게 한다. 그러나 대통령 4년 중임과 6년 단임, 대통령과 국무총리 간의 분권 수준, 내각 구성, 총리와 의회 간 관계 등에는 의견이 엇갈린 것 같다. 또 선출직 공직자 국민소환제, 국회의원의 회기 중 불체포특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