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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판 비리' 선재성 부장판사, 고위법관으론 첫 벌금형 확정 2013-01-31 17:03:27
2년, 추징금 5200만원을 선고했다. 대법원은 이날 선 부장판사에 대해서만 형을 확정했고, 강 변호사와 최씨에 대해서는 유죄 부분을 취소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앞서 대법원은 법관 품위 손상, 법원 위신 실추 등의 이유로 선 부장판사에게 정직 5개월의 징계를 내린 바 있다.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전경련 "최태원 회장 구속 유감…반기업정서 우려" 2013-01-31 16:38:43
덧붙였다.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부장판사 이원범)는 sk그룹 계열사 자금 횡령 등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로 기소된 최 회장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함께 기소된 최 회장의 동생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에게는 무죄를 선고했다. 최 회장은 2008년 말께 동생 최재원 수석부회장과...
"근저당 설정위험 제대로 고지 안하면 60% 책임" 2013-01-31 16:07:34
판사는 정모(47)씨가 모 공인중개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1,4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정씨는 2010년 5월 피고를 통해 부산 남구 모 아파트 1가구에 대해 전세계약을 하고 5천만원을 냈는데 근저당권이 설정됐떤 이 아파트가 경매에 넘어가는 바람에 2,500여만원만 돌려받게...
최태원 SK 회장 "나는 정말 이 일을 하지 않았다" 2013-01-31 15:38:08
부인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원범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선고공판에서 최 회장은 "제가 무엇을 제대로 증명 못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정말 이 일을 하지 않았다"고 호소했다.그는 이어 "다른 것은 차치하고 2010년에서야 사건 자체를 알았다"면서 "이 일 자체를 잘 모른다. 말할 수 있는 것은 단지 이것...
최태원 SK그룹 회장 법정구속…최재원 수석부회장은 '무죄' 선고 2013-01-31 15:17:00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1부(부장판사 이원범)는 31일 sk그룹 계열사 자금 횡령 등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로 기소된 최태원 sk그룹 회장(53)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함께 기소된 최 회장의 동생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50)에게는 무죄가 선고됐다. 최 회장은 2008년 말께 동생...
법원 "최태원 SK회장 497억 원 횡령 유죄, 최재원 부회장 무죄" 2013-01-31 14:48:47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원범)는 31일 최태원 sk 회장(53) 선고에서 유죄 판결을 내렸다.법원은 "최 회장이 펀드 출자금에 대한 선급금 명목으로 계열사로부터 교부받은 497억원을 횡령한 혐의는 유죄로 인정된다"고 말했다. 최재원 수석부회장(50)에 대한 선고에선 "관련 진술의 신빙성이 없다"는...
[특징주]SK, 약세 …최태원 회장 횡령 혐의 유죄 2013-01-31 14:48:34
거래되고 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원범)는 31일 최태원 sk 회장(53)과 최재원 수석부회장(50)에 대한 선고에서 "최 회장이 펀드 출자금에 대한 선급금 명목으로 계열사로부터 교부받은 497억원을 횡령한 혐의는 유죄로 인정된다"고 말했다. 반면 최 부회장이 계열사 자금을 횡령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1심서 무기징역 2013-01-31 09:57:00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합의 2부(이상현 부장판사)는 31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강간 등 살인)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고씨에 대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재판부는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5년간 성충동 약물치료, 10년간 신상정보 공개·고지도 함께 명령했다.재판부는 "검사가 사형을...
김형태 의원 항소심도 '당선무효형' 2013-01-30 22:18:19
2년이 선고됐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유해용)는 30일 열린 김 의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김 의원과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김 의원은 선고 직후 기자들에게 “우리 측 주장이 재판에서 하나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대법원 상고 의사를 밝혔다. 김 의원은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
법원, "성접대 강요당한 '장자연 편지' 위조된 것" 2013-01-30 18:59:11
위조된 것으로 판단했다.광주지법 형사4단독(정한근 판사)은 30일 장자연 편지를 위조해 법원에 증거로 제출한 혐의로 기소된 전모 씨(33)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전씨의 범죄는 모해를 위한 증거위조로 죄질이 나쁘다"며 "오랜 기간 복역한 점, 사건 관계자의 처벌 수위 등을 고려해 집행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