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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살린 인터넷 기적, 220장의 헌혈증이 작은 생명 살려… 2013-01-09 11:35:14
기능을 하지 못해 복막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사연의 내용이었다. 수술을 위해선 아기에게 많은 양의 혈액이 필요했다.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신의 헌혈증을 모아 아기의 가족에게 보내기 시작했고 이렇게 모인 헌혈증은 무려 220여장에 달했다. 이에 글쓴이는 지난 2일 “아이 엄마에게 소식이 왔는데 형들 덕...
생명 살린 인터넷 기적, 하나둘 모은 헌혈증이.. "훈훈" 2013-01-09 09:43:40
하는 안타까운 사연이 담겨 있다. 해당 사연을 접한 회원들은 하나둘 헌혈증을 모았다. 이렇게 모인 헌혈증은 220장에 달했다. 이후 게시자는 지난 2일 `형들 새해에 좋은 소식이 왔어` 라며 선우의 사진과 건강상태를 전했다. 헌혈증 덕에 수술도 받고 인공호흡기도 제거했다는 내용이다. 한편 `생명 살린 인터넷...
경영학도가 사시·법원행시 패스한 사연은… 2013-01-09 08:26:06
성대 최영훈 씨, 한해 동시합격 '고시촌 화제' 한 해에 사법시험과 법원행정고등고시를 모두 패스한 경영학도가 고시촌의 화제가 됐다.화제의 인물은 성균관대 출신 최영훈 씨(30·사진). 경영학과 02학번인 최 씨는 지난해 12월 차례로 사시와 법원행시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2012년 사시는 1만2000여명이...
'드제' 정만식 종영소감 "김명민 정려원에게 많이 배웠다" 2013-01-08 18:54:10
앤서니 때문에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사연이 공개되면서 정만식은 ‘이유있는 악역’으로 시청자들의 성원을 받기도 했다. 세달 넘게 달려온 '드라마의 제왕' 종영을 맞은 정만식은 "여느 작품을 마쳤을 때와 똑같이 시원섭섭하다"며 "특히 함께 한 배우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다. 김명민 선배의 지구력과...
주한미군 살린 119소방사.. 어떤 사연? 2013-01-08 17:49:09
살린 119소방사의 사연이 뒤늦게 화제다. 대구중부소방서 소속 봉덕 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박준성 소방사와 이창민 소방사는 지난해 12월 14일 오전 6시 56분경 조깅 중이던 병사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다급한 119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는 캠프워커에 근무하는 Jones Richard 주임상사가 호흡과...
[취재수첩] 인수위 앞으로 간 '노사 공방' 2013-01-08 17:14:42
앞. 한 시위자가 딱한 사연을 쏟아냈다. 지난달 스스로 목숨을 끊은 최강서 한진중공업 노조 조직차장의 아버지 최용덕 씨였다. 그는 “밥도 못 먹고 누워있다가 오늘 서울에 올라왔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민주노총은 이날 “박근혜 당선인이 한진중공업 문제를 직접 해결하라”는 성명을 발표한 뒤 인수위 앞에서 한때...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스페셜 방송도 호평 ‘DVD 제작 요청까지?’ 2013-01-08 11:37:37
내레이션으로 라디오 방송에서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극 중 커플 역할을 맡았던 각 연기자들은 마치 자신들이 극중 인물이 된 듯 진지하면서도 즐겁게 인터뷰에 응해 그 동안 연기에 몰입했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성준(정훈)과 정소민(혜윤)의 경우 정훈과 동비(한그루)가 같은...
[부산·경남]우체국 집배원,전세금 5000만원 주워 주인에게 전달 2013-01-08 09:34:01
칭찬합니다에 글을 올리면서 사연이 알려졌다. a씨는 우정사업본부 칭찬합니다라는 글에서 “잃어버린 5000만원을 집배원아저씨가 은행에 맡겨줘 찾게 됐다”면서 “그런 큰 돈을 주우면 나 같아도 일단 욕심이 들었을 텐데, 집배원 아저씨는 주인에게 돌려줬다”라고 했다. 그는 또 “이사를 한다고 정신이 없어 이사 후...
<경찰관 덕에 다시 듣게 된 '아들 목소리'> 2013-01-08 06:30:06
건 이때부터. 손경장은 구씨의 사연을 담아 만든 전단을 들고 당진시내 택시회사를 찾았다. 또 택시협의회의 협조를 받아 시내 340여명의 택시기사에게 휴대전화로 관련 내용을 담은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분실물을 수소문하기 위해 다시 사무실을 나서던 손 경장에게 제보가 온 것은이날 오후 6시께였다....
손 소독제의 실체, 상쾌함 대신 끈쩍거림만이… 2013-01-07 20:43:13
낭패본 사연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제과점에 들러 빵을 사기전 문 앞에 있는 손 소독제를 사용했는데 알고 보니 비슷한 모양의 설탕 시럽이였던 것. 비벼 말리면 사라지는 손 소독제가 아닌 설탕시럽으로 계속 끈적거려 난감했다는 내용이다. '손 소독제의 실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상상하니 웃기다", "어처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