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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카카오' 사령탑에 40代 여성 CEO 2023-12-13 17:49:41
총괄로 임명됐다. 현재는 경영쇄신위원회 상임위원을 맡고 있다. 정 내정자는 내정자 신분으로 쇄신태스크포스(TF)장을 맡아 카카오의 실질적인 쇄신을 위한 방향을 설정하고 세부 과제를 챙길 예정이다. 정 내정자는 “중요한 시기에 새로운 리더십을 이어받아 더없이 무거운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성장만을 위한...
카카오 수장 교체···인적쇄신 시작됐다 2023-12-13 17:40:52
내정자는 "책임 경영을 실행해 미래 핵심사업 분야에 더 집중하겠다"며 "(카카오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아 변화의 타이밍을 놓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 대표를 시작으로 계열사 전반에 대규모 인적 쇄신이 예상됩니다. 내년 상반기 카카오 공동체 144개의 계열사 대표 77명의 임기가 만료되는 등 시기도...
계열사 CEO도 바뀌나…노조 "카카오엔터 경영진도 교체" 요구 2023-12-13 15:20:47
부문 총괄을 맡고 있다. 카카오의 경영 리스크가 '김범수 사단' 회전문 인사에서 촉발된 것이라는 비판을 받은 만큼 조만간 계열사 대표 역시 대대적으로 교체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카카오 계열사 대표 77명은 내년 3~4월께 임기가 만료된다. 전체 계열사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규모다. 주요 계열사인...
카카오 구원투수로 정신아 대표 내정…네카오 '여성시대' 개막 [종합] 2023-12-13 14:19:53
대표를 선택했다. 김범수 창업자가 인적쇄신 의지를 피력한 지 이틀 만이다. 카카오는 13일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정신아대표를 단독대표 내정자로 보고했다고 밝혔다. 정 내정자는 내년 3월 예정된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된다. 최수연 대표가 이끄는 네이버와 함께 40대 여성 최고경영자(CEO)...
카카오 대표에 정신아…전면쇄신 신호탄 2023-12-13 11:16:02
각오로 쇄신하겠다, 새로운 카카오를 이끌 리더십을 세우겠다"라고 밝힌지 이틀 만에 전면 쇄신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겁니다. 2018년부터 카카오벤처스 대표를 맡아 온 정 내정자는 AI·로봇, 모바일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IT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며 IT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카카오, 신임 단독대표로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 내정 2023-12-13 10:19:57
올해 3월 카카오 기타 비상무이사로 합류해 카카오의 사업·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왔다. 9월부터 역할을 확대해 CA협의체 내 사업 부문 총괄을 맡고 있으며, 현재는 경영쇄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서 쇄신의 방향성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 홍은택 대표는 내년 3월 임기까지 근무하게 된다. 홍 대표는 세대교체의...
카카오 경영진 교체 여부 질문에…김범수 "연내 답변하겠다" 2023-12-12 19:36:35
인적 쇄신의 필요성에 공감한 만큼 쇄신의 대상이 돼야 하는 경영진들이 셀프 쇄신안을 만들고 있는 지금의 모습이 아닌 현 경영진 교체 등 구체적인 쇄신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질문을 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 노조는 "쇄신에 대한 김 창업자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구체적인 방안이 없어 실현 여부에 대해...
카카오 김범수 "경영진 교체 여부 연내 답변하겠다" 2023-12-12 18:36:14
인적 쇄신의 필요성에 공감한 만큼 쇄신의 대상이 돼야 하는 경영진들이 셀프 쇄신안을 만들고 있는 지금의 모습이 아닌 현 경영진 교체 등 구체적인 쇄신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질문을 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 노조는 "쇄신에 대한 김 창업자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구체적인 방안이 없어 실현 여부에 대해...
카카오 노조 "인적 쇄신하려면 현 경영진 교체해야" 2023-12-12 18:22:17
현 경영진 교체 의사여부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서 지회장은 "김범수 위원장이 인적쇄신의 필요성에 공감했다"며 "쇄신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경영진들이 셀프 쇄신안을 만들고 있는 지금의 모습이 아닌, 현 경영진 교체 등 구체적인 쇄신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질문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흥열 카카오 노조...
KB 양종희 '안정속 변화'…신한 진옥동 '쇄신' 2023-12-12 17:49:39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와 조직 개편을 앞두고 있다. 지난달 취임한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지주사 비즈니스그룹(부문장) 체제를 유지하고 주요 계열사 CEO를 유임하는 등 ‘안정 속 변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취임 2년 차를 맞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지주사 부문 통폐합을 통해 조직 슬림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