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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국정농단 재판' 항소 포기…검찰만 항소해 2심 진행(종합2보) 2018-04-16 17:00:12
법원이 구속 기간을 연장하자 "헌법과 양심에 따른 재판을 할 것이라는 재판부에 대한 믿음이 더는 의미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내내 재판을 거부해 왔다. 박 전 대통령은 항소 기한인 지난 13일까지 법원에 항소장을 내지 않았다. 다만 박 전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64)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13일 법원에 항소장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8-04-16 12:00:03
16일 인터넷 댓글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민주당원 김모(필명 드루킹)씨의 여권 핵심 인사와의 연루 의혹까지 제기되자 말을 아끼면서도 청와대와 무관한 사안이라며 선을 긋고 나섰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현안점검회의에서 해당 언론 보도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청와대...
박근혜 항소 포기에 `동생` 박근령 나섰다 2018-04-14 21:53:50
선고받은 박근혜(66) 전 대통령이 항소 기한인 13일까지 법원에 항소하지 않았다. 항소를 포기함으로써 1심에 이어 2심 재판도 거부하겠다는 뜻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법조계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항소 기한인 이날 밤까지 1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내지 않았다....
박근혜 항소 포기, 계산기 두드렸나 2018-04-14 16:25:43
포기한 것. 박근혜가 항소를 사실상 포기함으로써 1심에 이어 2심 재판도 거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법조계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항소 기한인 이날 밤까지 1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내지 않고 항소를 포기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유영하 변호사를...
박근혜 항소 안 했지만 2심은 진행…동생 근령씨·검찰 항소(종합) 2018-04-13 21:54:54
전 대통령이 항소 기한인 13일까지 법원에 항소하지 않았다. 항소를 포기함으로써 1심에 이어 2심 재판도 거부하겠다는 뜻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법조계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항소 기한인 이날 밤까지 1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내지 않았다. 서울구치소 관계자는...
여당 당원이 정부비판 댓글에 '공감클릭' 여론조작…3명 구속(종합) 2018-04-13 11:47:50
후 구속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구속 기한을 고려해 이들 3명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하고, 배후나 공범 여부와 비슷한 범행이 더 있는지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이들은 조사에서 "보수진영에서 댓글 등을 조작할 때 사용한다는 프로그램을 구했는데 테스트 차원에서 했다", "이왕이면 보수진영에서 벌인 일로 보이게...
경찰, 정부비판 포털 댓글에 '공감 클릭' 여론조작 3명 구속 2018-04-13 10:22:25
경찰은 구속 기한을 고려해 이들 3명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하고, 비슷한 범행이 더 있는지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피의자 3명 중 2명은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당원이며, 매달 1천원씩 당비를 납부했다", "보수 진영에서 벌인 일로 보이게 하려 했다" 등의 주장을 폈다. 경찰은 하지만 이들의 진술에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세월호 4년] ⑥ 험난한 '진상규명'…특조위→선조위→2기 특조위 2018-04-12 06:20:42
기한을 연장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국회에서도 특조위 활동기한 연장에 대한 논의가 있었지만, 새누리당 반대로 결과를 내지 못했다. 세월호 특조위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기대한 만큼 결과물을 내놓지는 못했지만, 3차례 공개 청문회 등을 통해 해경 등 세월호 책임자들을 심문하고 사고 당시 상황을...
MB 재판, 부패전담 형사합의 27부에 배당…5월 본격 시작 2018-04-09 17:37:16
여유를 두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1심의 최대 구속 기한은 6개월로 제한돼 있다. 이 전 대통령의 재판이 10월8일 24시까지 마무리되지 않으면 석방 상태에서 재판을 진행해야 한다. 물론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처럼 구속영장에 포함되지 않았다가 기소 단계에서 추가된 공소사실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할 가능성도 있다....
MB·검찰 치열한 법정공방 예고…'다스 진짜주인' 최대 쟁점 2018-04-09 14:00:08
다만 구속 상태인 만큼 구속 상태로 재판받을 수 있는 기한인 최장 6개월을 넘지 못한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최근 추가 수사와 재판 공방에 대비해 변호인단 보강에 나섰다. 변호인단은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지낸 강훈(64·사법연수원 14기) 변호사를 중심으로 법무법인 열림 소속 박명환(48·3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