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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했으니 상사에게 선물"…우럭 105만원어치 보낸 공무원 2024-01-16 12:45:12
지난해 1월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정 판사는 A씨에 대해 "피고인의 법정 진술과 경찰 피의자신문 조서 등 증거를 보면 유죄로 인정된다"며 "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을 하루로 환산한 기간 노역장에 유치한다"고 판단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삼성 핵심기술 빼돌린 전 수석연구원…구속영장 신청 2024-01-15 21:48:08
유출 정황도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청두가오전 의뢰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임직원들을 대거 빼내 중국 측으로 옮겨가는 데 가담한 혐의를 받는 컨설팅 업체와 헤드헌팅 업체 10여 곳을 압수수색했다.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16일 오전 10시30분께 서울중앙지법에서...
'중국에 반도체 기술 유출' 삼성전자 전 연구원 영장 2024-01-15 21:38:37
대규모 중국 유출 정황도 포착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청두가오전 의뢰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임직원들을 대거 빼내 중국 측으로 옮겨가는 데 가담한 혐의를 받는 컨설팅 업체와 헤드헌팅 업체 10여 곳을 압수수색했다.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1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보이스피싱 전달책으로 가담한 전직 경찰 구속 송치...처벌은? 2024-01-15 10:21:55
가담한 피의자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전직 경찰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금괴를 받아와서 현금으로 바꿔주면 건당 15만원을 주겠다는 구인 광고글을 보고 지원하여 범행에 가담하게 됐다. 보이스피싱 조직은 피해자로부터 편취한 8300만원을 또다른 보이스피싱 전달책 B씨에게 입금하게 하고,...
[다산칼럼] 더는 미룰 수 없는 '경제 형벌' 족쇄 풀기 2024-01-14 18:06:00
범죄 혐의 유무와 상관없이 곧바로 피의자 신분이 된다. 피의자 신분이 되는 것은 수사기관 조사에 응할 의무와 함께 체포구속과 압수수색 등 강제처분 대상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헌법상 무죄추정의 원칙이 있지만 무용지물이다. 대출 연장 불허 등 금융상 불이익도 뒤따를 수 있다. 상장기업은 주가에 적지 않은...
황의조 "불법촬영 아닌 합의된 것"…피해자 "거짓말 경악" 2024-01-14 08:18:32
주장하며 황의조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네티즌을 협박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면서 알려졌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불법 촬영 정황을 포착해 황의조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수사하고 있다. 동영상 등을 올리고 황의조를 협박한 인물은 그의 형수로 파악됐다. 형수는 지난해...
황의조 비공개 소환 조사…불법촬영 혐의 부인 2024-01-13 12:58:36
황씨는 지난해 6월 황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면서 황씨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및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네티즌을 협박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고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불법 촬영 정황을 포착해 황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동영상 등을 올리고 황씨를 협박한 인물은 황씨의 형수로 파악됐으며...
"촬영은 했지만…" 황의조, 비공개 경찰 출석해서 한 말은 2024-01-13 11:19:12
6월께 자신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면서 황씨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네티즌을 협박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수사 과정에서 경찰은 불법 촬영 정황을 포착했고 황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동영상 등을 올리고 황씨를 협박한 인물은 황씨의 형수로 파악됐으며 작년 12월...
영장결과 안나왔는데 수갑 채운 경찰…법원 "위법" 2024-01-12 18:31:40
경찰은 “수갑을 해제하라”는 피의자 측 요구를 묵살했다. 구속영장을 기각한 법원은 피의자가 해당 경찰관을 상대로 제기한 준항고 신청도 이례적으로 받아들였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형사6단독 김지영 판사는 최근 A씨가 대전경찰청 소속 사법경찰관 B, C씨를 상대로 제기한 준항고 신청을 받아들였다....
野 "정치테러, 단순 사건으로 축소…이재명 피습 재조사하라" 2024-01-11 00:14:35
중 하나가 '공범의 유무'라며 피의자 김 모 씨가 범행 전 "지인이 이재명 대표의 사인을 받아오라고 시켰다"는 증언을 했지만 이에 대한 진상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누가 어떤 목적으로 이 사인을 받아오라고 시켰는지, 이것을 목적의 의미로 변경해 보면 이것은 살인 교사에 해당할 소지가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