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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훈련 예비군 13명 단체로 땅벌에 쏘여…병원 치료 2017-08-23 11:11:35
예비군들은 군의관 응급치료 후 춘천 국군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들은 야간 진지 점령을 위해 군부대 외곽과 100m 미만의 야산에 올라갔다가 단체로 벌에 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예비군들은 병원으로 옮겨진 뒤에도 전투복 안에 파고든 벌 때문에 고통을 겪어야 했다. 한 예비군은 "응급차량을 신속히...
[한국경제 이끄는 기업·기업인] (25) 녹십자 허영섭 2017-08-21 09:00:19
세워 성공한 기업가였다. 군의감(군의관 중 최고직) 출신 국립보건원장이던 김수명 씨의 청을 받아 혈액제제 사업에 투자하게 됐다. 혈액 관리는 전쟁 등 국가 비상사태 시 없어서는 안 되는 일이었다. 허영섭에게 녹십자는 의무복무 기간만을 채우려고 들어간 곳인데 평생을 함께한 기업이 됐다. 처음에는 공무부장으로...
[책마을] 떨어지는 포탄보다 더 무서운 게 설사라고? 2017-08-17 19:58:34
외과 군의관 윌리엄 베어에게 부상한 지 1주일이 지난 병사가 실려왔다. 상처는 곪아서 구더기가 우글거렸다. 구더기를 씻어내고 상처를 식염수로 씻자 놀라운 광경이 드러났다. 분홍빛 육아조직이 상처를 채우면서 새살이 돋아나고 있었던 것.전쟁이 끝난 뒤 베어는 소독제와 수술로도 완치하기 어려운 민간인의 혈액성...
[고침] 문화("일본군, 위안소 설립했다"…미공개 美 문서…) 2017-08-11 15:06:54
타클로반에서 생포된 일본 군인이 "일본군 군의관들이 성병 예방을 위해 여성을 매주 검진했다"고 말한 기록이 수록됐다. 김득중 국편 편사연구관은 "일본군이 위안소 설립과 관리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는 일본 정부의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문건"이라며 "일본 정부에 법적 책임을 묻고 공식 사과를 요구할 수 있는 근...
"일본군, 위안소 설립했다"…미공개 美 문서 2건 발굴 2017-08-11 11:15:06
타클로반에서 생포된 일본 군인이 "일본군 군의관들이 성병 예방을 위해 여성을 매주 검진했다"고 말한 기록이 수록됐다. 김득중 국편 편사연구관은 "일본군이 위안소 설립과 관리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는 일본 정부의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문건"이라며 "일본 정부에 법적 책임을 묻고 공식 사과를 요구할 수 있는 근...
복지 사각지대 국가 유공자 위해 민·관·군·경 맞손 2017-08-10 15:13:36
시책을 실시힌다. 군은 주기적으로 한방 군의관을 파견해 유공자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군 행사에 유공자들을 초청해 모실 계획이다. 이번 시책은 처음 제안한 고양경찰서 화전파출소 관내 화전동 대덕동에서 시범 실시한 후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화전파출소 관계자는 "국가 유공자들을 돌보는 ...
‘더 테러 라이브’ 김병우 감독과 하정우의 특급 재회 (feat. 이선균) 2017-08-10 15:04:21
역할을 선보인다. 이어 이선균은 북한 군의관 윤지의 역으로 분해 하정우와 첫 호흡을 맞춘다. 이와 함께 다국적 용병들이 펼치는 전투 등 지금껏 한국영화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pmc’는 블랙 리저드의 한국인 리더 에이헵이 신참 용병의 면접을 보는 장면을 시작으로...
하정우X이선균 주연, 차원이 다른 전투 액션 'PMC' 크랭크인 2017-08-09 08:51:27
군의관 ‘윤지의’ 역으로 분해 ‘하정우’와 첫 호흡을 맞춘다. 이와 함께 다국적 용병들이 펼치는 전투 등 지금껏 한국영화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는 블랙 리저드의 한국인 리더 ‘에이헵’(하정우)이 신참 용병의 면접을 보는 장면을 시작으로 지난...
하정우·이선균, 영화 'PMC'서 첫 호흡 2017-08-09 08:30:47
북한 군의관 윤지의 역으로 분해 하정우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더 테러 라이브'에도 출연했던 하정우는"'PMC'는 '더 테러 라이브' 개봉 당시부터 감독과 함께 많은 아이디어와 이야기를 나눈 작품이다"며 "직접 제작에 참여할 정도로 애정이 남다르기에 새로운 각오로 촬영에 임하겠다"고...
의정부서 환자 옮기던 군 구급차 넘어져…6명 부상 2017-08-03 08:36:38
차량에는 군의관과 운전자 등 군인 6명이 타고 있었다. 이중 A(21)씨와 B(26)씨가 각각 편도선과 머리를 심하게 다쳤고, 군의관 등 4명은 다리와 허리 등에 가벼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당 구급차는 사고 당시 A씨의 편도선 수술 문제로 고양에서 의정부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