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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정진석 망언'은 적폐" 연일 맹공…노前대통령측 내일 고소 2017-09-24 15:47:46
대통령과 관련해 '부부싸움 끝에 권양숙 씨가 가출하고, 노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저열한 막말을 했다며 연일 맹공을 퍼부었다. 노 전 대통령 측은 정 의원을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기로 했다. 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여야, 노前대통령 놓고 충돌…與 "법적대응" vs 野 "재수사" 2017-09-23 17:13:53
부인 권양숙 씨와 아들이 박연차 씨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금품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부부싸움 끝에 권 씨는 가출하고, 그날 밤 혼자 남은 노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라고 말했다. 이에 여권은 '부관참시 하는 막말'이라며 강력히 반발하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민주당 김현...
정진석 의원, 결국 `유감` 드러내...한국당은 ‘노무현’ 수면 위로 2017-09-23 16:54:58
"권양숙 여사께서 뉴스를 듣고 마음이 많이 상하셨다고 한다"고 말했다. 정진석 의원은 "`노 전 대통령의 비극적 결심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정치보복 때문이었다`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올린 글일 뿐 노 전 대통령이나 가족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유감을 표명했다"며 "제 뜻을...
정진석 "노 前대통령의 한을 풀기 위해 정치보복해야 하나" 2017-09-23 16:04:54
"권양숙 여사께서 뉴스를 듣고 마음이 많이 상하셨다고 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노 전 대통령의 비극적 결심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정치보복 때문이었다'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올린 글일 뿐 노 전 대통령이나 가족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유감을 표명했다"며 "제...
한국당 "노 前대통령 뇌물사건 즉각 재수사해야" 2017-09-23 15:08:15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나섰다"며 "그렇다면 권양숙 여사와 아들이 박연차 씨로부터 수백만 달러를 받은 것이 허위사실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노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 허위사실인가. 또 부부싸움이란 부분만 허위사실인가"라며 "그것도 아니면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이 전전 정부의 탓이고, 그래서 한...
정진석 망언 법정 간다, 김경수 “유족 욕보였다..법적대응” 2017-09-23 14:55:04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해 "부부싸움 끝에 권양숙 씨가 가출하고, 노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으로 불리는 김경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올리고 "허위 사실로 고인과 유족을 욕보이셨으면 그에 따른 응분의 법적...
與, 정진석 '盧, 부부싸움후 목숨끊어' 발언 맹공…법적 대응(종합) 2017-09-23 14:42:06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해 "부부싸움 끝에 권양숙 씨가 가출하고, 노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발언한 데 대해 맹공을 퍼부으면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으로 불리는 김경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허위 사실로 고인과 유족을 욕보이셨으...
김경수, 정진석 `노 전 대통령 발언`에 법적대응 2017-09-23 11:43:49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해 "부부싸움 끝에 권양숙 씨가 가출하고, 노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으로 불리는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허위 사실로 고인과 유족을 욕보이셨으면 그에 따른 응분의 법적 책임을...
정진석 의원, “정치인은 말이 생명이다”...알고 보니 셀프 충고였나? 2017-09-23 11:39:58
권양숙씨는 가출하고, 노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글을 올렸다. 그의 막말에 과거 정진석 의원이 직접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 발언은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한 말이다. 당시 정진석 의원은 선친인 정석모 전 내무부 장관이 과거 "정치인은 말이 생명이다. 말로 살고 말로 죽는...
김경수 "정진석, 응분의 법적책임 지면 돼…어떤 타협도 없어" 2017-09-23 11:28:39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해 "부부싸움 끝에 권양숙 씨가 가출하고, 노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으로 불리는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허위 사실로 고인과 유족을 욕보이셨으면 그에 따른 응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