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노동부, 프랜차이즈 가맹점 2천50곳 노동법 준수 여부 점검 2023-03-26 12:00:02
= 고용노동부는 27∼31일 청년을 다수 고용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2천500곳을 대상으로 '2023년 제1차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노동부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함께 ▲ 서면 근로계약 체결 ▲ 임금 명세서 교부 ▲ 최저임금 준수 ▲ 임금체불 예방 등 4대 기초노동 질서 준수 여부를...
우수수 쏟아지는 청년펀드…"가입하면 뭐가 좋나요?" [신민경의 편드는 펀드] 2023-03-26 07:08:42
이 상품은 아쉽게도 가입대상이 청년으로 한정돼 있습니다. 총급여가 5000만원 이하인 19~34세 청년입니다. 여기서 총급여액이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상의 소득명세 합계에서 비과세 소득을 뺀 금액을 말합니다. 혹 가입한 뒤 급여가 오르더라도, 연간 총급여가 8000만원이 될 때까지는 소득공제 혜택이 유지됩니다....
한 달에 100만원으로 가사도우미 쓸 수 있다고요? 2023-03-25 07:04:01
있는 청년들 별로 없다. 우리나라는 프리미엄 가사도우미 시장만 존재하는데, 저는 저가의 가사도우미 시장도 도입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마치 고가항공과 저가 항공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라고 부연했다. 고용노동부는 신중론을 펴고 있다. 부처 관계자는 "가사서비스 분야 저임금 외국인력(E-9) 도입 여부는 내국인...
'아이 셋 군면제' 역풍맞자 곧바로 철회…설익은 정책도 당정일체? [맹진규의 국회는 지금] 2023-03-25 07:00:07
이모씨(27)도 "극단적으로 말하면 일만 잘하면 된다. 정책적으로 유능하고 부동산, 저출산, 일자리 문제 잘 해결하는 모습 보여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회 관계자는 "여야 모두 청년 세대의 지지세를 확보하기 위해 '청년 대변인' 선발 등을 내놓고 있지만 결국 정책 효능감을 주지 못하면 그 어떤...
당정·대통령실, MZ노조와 회동…윤 대통령 '깜짝 통화' 2023-03-24 21:00:20
포괄임금제 오남용과 근로시간 유연화 시 휴가 사용 등이 자유롭지 못한 문제점 등을 호소했다. 윤 대통령은 “사용자가 근로자들을 못살게 굴고 편법으로 꼼수를 부리는 것도 정부가 단호하게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최고위원 등에게는 “30대가 주축이 된 청년 당정대(여당·정부·대통령실)와...
MZ노조 치맥회동에 깜짝전화 건 尹 "사용자 편법·꼼수도 감시해야" 2023-03-24 20:23:45
윤 대통령은 “사용자가 근로자들을 못살게 굴고 편법으로 꼼수를 부리고 하는 것도 정부가 단호하게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장 최고위원 등에는 “30대가 주축이 된 청년 당정대(여당·정부·대통령실)와 젊은 근로자들이 대화를 더 많이하고 소통했으면 좋겠다”며 “청년 당정대와 젊은...
청년유니온 "법정 근로시간은 주40시간…개편안 폐기해야"(종합) 2023-03-24 13:21:11
청년유니온 "법정 근로시간은 주40시간…개편안 폐기해야"(종합) "주52시간 이상 허용 합당한가…채용 늘리고 업무구조 개선해야" '노동장관 간담회' 비공개 진행에 유감 표명…"소통하는 태도 맞나"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15∼39세 청년 노동자로 구성된 노동조합인 청년유니온은 24일 '장시간...
청년유니온 "법정 근로시간은 주 40시간…개편안 폐기해야" 2023-03-24 10:34:48
청년유니온 "법정 근로시간은 주 40시간…개편안 폐기해야" '노동장관 간담회' 비공개 진행에 유감 표명…"소통하는 태도 맞나"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15∼39세 청년 노동자로 구성된 노동조합인 청년유니온은 24일 '장시간 노동' 논란에 휩싸인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에 대해 "주 40시간의 안착을...
에이블리, '벤처대출'로 500억 조달…개발자 52% '주 69시간' 반대 [Geeks' Briefing] 2023-03-23 17:25:49
지난해 말 벤처·스타트업의 청년 고용 인원은 19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3.6%(6800명) 늘었다. 같은 기간 신규 채용 축소 등으로 전체 기업의 청년 고용이 1.2% 줄었다. 지난해 말 기준 전체 벤처·스타트업 3만3000개의 고용 인원은 74만6000명으로 전년보다 8.1%(5만6000명) 늘었다. 같은 기간 전체 기업의 고용 규모가...
[칼럼] 동일한 소득이라면 개인보다 법인이 유리하다 2023-03-23 12:58:15
급여로 수령하는 경우, 대표자는 세법상 근로소득자에 해당하기 때문에 근로소득공제를 적용받아 과세표준을 더 낮출 수 있다. 즉, 개인사업자로서 2억원의 사업소득을 얻는 것보다 약 7백만원의 세금을 줄일 수 있다. 또 법인사업자는 자사주 매입, 배당, 이익잉여금 유보 등의 방법을 통해 절세 계획을 실현할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