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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밀 가공 기술로 체질 개선…대규모 방산 부품 내년부터 수출" 2024-10-16 17:28:24
대기업과 무기 체계용 인공지능(AI) 자율 제조 공정 연구개발(R&D)을 타진 중이다. 최 대표는 2세 경영인으로 창업주인 최우각 회장의 장남이다. 올해 8월 최 회장에게서 지분 17.5%를 증여받아 지분 승계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최 대표는 “아버지의 경영 철학인 기술 보국을 이어가면서도 내부 관리, 재무, 회계 등 경영...
ASML 실적 유출發 반도체주 하락 [美증시 특징주] 2024-10-16 09:15:22
기업들의 AI칩 판매를 상한선을 두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중국을 대상으로 한 수출 규제가 확대되는 것을 포함해 이러한 제한은 걸프만 국가들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논의는 초기 단계로 내용도 유동적인 상황이라고 덧붙였는데 아직 공식 입장 발표는 없는 상황이며, 바이든 정부 임기...
"HUG가 2000년부터 회계장부서 지운 부실채권만 4.5조원" 2024-10-16 06:00:06
뜻한다. HUG는 2000년부터 회수가 어려운 부실 채권을 상각해 회계상 부채를 줄이고 있다. HUG의 부채 규모와 상각 금액을 합치면 8조원대에 이른다. HUG는 지난해 3조8천958억원 순손실을 기록했다. 상각 금액의 세부 내역을 보면 구상채권(기업보증)이 3조6천58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융자금 8천519억원, 임금 체불에 따...
송치영 "760만 소상공인 맞춤형 데이터 서비스 만들 것" 2024-10-15 18:34:53
회계 프로그램을 구축해 힘들게 생계를 이어가는 이들의 길잡이가 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산업용재협회장을 지낸 그는 지난 8월 새 소공연 회장에 올랐다. 소공연 체질 개선에 나선 송 회장은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강조했다. 그는 “대다수 소상공인은 높은 금리에다 까다로워진 대출 조건에 허덕이고...
최호형 대성하이텍 대표 “초정밀 가공 기술력으로 방산 부품사업 본격화” 2024-10-15 14:38:35
방산 대기업과 무기 체계용 인공지능(AI) 자율 제조 공정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최 대표는 2세 경영인으로 창업주인 최우각 대성하이텍 회장의 장남이다. 최 회장이 여전히 기술 파트를 총괄하고 있으며, 최 대표가 2007년부터 재무, 해외 영업 등을 맡아 경영하고 있다. 올해 8월 최 회장으로부터 지분 17.5%를...
"760만 소상공인 위한 맞춤형 데이터 서비스 구축할 것"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4-10-15 13:39:24
덧붙였다. 이외에 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앞서 소공연을 공직유관단체로 지정하려는 시도에 긍정적으로 화답하고 있다. 공직유관단체로 지정되면 소속 임직원은 공직자에 준하는 윤리 규범과 중기부 상시감사 등의 대상이 된다. 송 회장은 소공연 회관을 새롭게 건립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현재 사용하는 건물이 비좁아...
중진공, 자카르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입주기업 모집 2024-10-15 09:51:26
입주기업 약 30개사를 대상으로 △현지 초기정착을 위한 사무공간 △인증 취득, 상담회 지원 등 특화 프로그램 △법률·회계·노무 분야 컨설팅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진공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사업은 해외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카르타 GBC 입주 희망 기업은...
중진공, 연내 자카르타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개소…입주기업 모집 2024-10-15 08:33:02
도심에 있어 중소벤처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돕는 중요한 허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중진공은 입주기업에 다양한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인도네시아 정부 및 재외공관과 협업해 지원 프로그램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입주기업 약 30개를 대상으로 ▲ 현지 초기 정착을 위한 사무공간 ▲ 인증 취득·상담회 지원...
中 유통공룡 테무도 유한책임회사 '꼼수'…韓 법인세 피해 간다 2024-10-14 18:01:27
일부 외국계 기업은 과세 책임을 피하기 위해 유한책임회사 제도를 악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외부 회계감사 대상에서 제외돼 매출 등 자료를 공개하지 않아도 되는 탓이다. 중국 유통 공룡 테무 등이 유한책임회사 형태로 국내에 진출한 것도 세금을 피하기 위한 ‘꼼수’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유한책임회사는 청년...
워크데이 CEO "AI로 업스킬링 가능한 시대 왔다…인사관리 대변화" 2024-10-14 14:44:47
강화(augment)할 겁니다.“ 포천 500대 기업 중 60% 가량이 사용하는 인재관리(HR) 및 재무 분야 소프트웨어 플랫폼 워크데이의 칼 에셴바흐 최고경영자(CEO)는 글로벌인재포럼을 앞두고 한국경제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AI는 인간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워크데이는 약 10년 전부터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