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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 CAR-T 후보물질 특허 확보 2023-05-16 18:11:19
신규 항체다. 노바티스 킴리아, 길리어드사이언스 예스카타·테카투스, BMS 브레얀지 등 상용화된 CD19를 타깃으로 한 4개 CAR-T 치료제는 모두 마우스 유래 FMC63 항체를 사용하고 있다. 이들 3개 회사는 구성 요소, 제조 방법, 사용법 등과 관련해 치열한 특허 소송을 벌이고 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기술반환’ 올릭스, 유효성 데이터로 더 좋은 조건의 기술수출 기대 2023-05-10 17:41:11
“위약군의 흉터가 계속 커지면서 OLX101A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시아를 포함해 세계 지역에 대한 기술수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김용삼 진코어 대표 "차세대 유전자가위로 망막 유전병 치료제 개발" 2023-05-09 17:54:05
약물전달체로 사용하지 못하고 대부분 LNP를 적용하고 있다. 초소형 유전자가위는 모든 종류의 AAV를 적용할 수 있지만, 효율이 낮다는 게 걸림돌이었다. 김 대표는 “오랜 기간 엔지니어링 작업을 거쳐 크리스퍼 카스12f의 효율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고 했다. 김유림 기자/사진=이솔 기자 youforest@hankyung.com
현덕훈 대표 "6000L 규모 1공장 올해 풀가동…원가경쟁력 자신, 수주 이어갈 것" 2023-05-09 15:58:57
투자자 후보에 올랐지만 옥타바가 표면이자율 0%를 제시해 투자자로 선정된 것”이라고 했다. 옥타바가 회사의 가능성이 높은 점수를 줬다는 취지다. 그는 “CMO 원부자재 구입에 필요한 자금 유치도 마쳤다”며 “상반기 신규 계약을 따내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알레르기 치료제 '지르텍10정' 약국 판매 증가 2023-05-09 15:54:49
매출을 올리고 있다. 복제약만 130여 개인 이 시장에서 5년 연속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르텍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제로 꼽힌다. 1세대 항히스타민제제보다 졸음, 피로감, 기억력 감퇴, 집중장애 등의 중추신경계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낮은 게 강점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서정진 '혼외자 논란' 사과…"주주들께 심려 끼쳐 사죄" 2023-05-08 18:28:43
상속 분쟁 및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을 우려하는 투자자들을 달래려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일각에서는 서 회장 지분 상속이 이뤄질 때 자녀 간 법정 다툼이 벌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우려가 제기 된다. 서 회장은 지주사 셀트리온홀딩스 지분 97.19%를 보유하고 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셀트리온, 1분기 영업이익 1823억원…전년 대비 41% 증가 2023-05-08 16:25:42
제품의 글로벌 시장 성장세에 이어 올해도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의 임상과 허가를 이어갈 것"이라며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등 항체신약,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신약 개발과 투자를 통해 신약 개발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서정진 복귀 두 달 만에…'대형 오너리스크' 터진 셀트리온 2023-05-03 14:03:32
관측도 있다. 서 회장은 경영 일선에 복귀한 뒤 셀트리온그룹의 상장 3사(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 합병과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진두지휘하겠다고 했다. 바이오시밀러에 그치지 않고 혁신 신약을 개발하기 위한 플랫폼 기술 확보에도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삼바 '세계 1위 생산력' vs 론자 '오차 제로 기술력' 2023-04-26 18:04:24
않고 CGT 분야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중항체 플랫폼은 이미 확보했고, ADC 생산 설비도 준비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CGT는 항체치료제와 다르게 다품종소량생산”이라며 “삼바가 항체의약품에 집중해 수익을 올리고 이를 기반으로 제조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고 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내년 美서 AI 플랫폼 신약 임상" 2023-04-25 18:05:16
화합물 합성을 최종 검증하는 시스템의 내재화를 일찌감치 마쳤기 때문”이라고 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PHI-101의 임상 1b상을 연말까지 마치고, 내년 FDA에 임상 2상을 신청할 계획이다. 지난달 한국거래소 상장 심사를 통과했으며, 상반기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글=김유림/사진=최혁 기자 you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