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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비자금 의혹' 수사팀 연일 참고인 조사…"휴일 없다" 2017-12-31 13:56:36
지목된 경리담당 직원 조모씨나 당시 사장인 김성우 전 다스 대표 등 비자금 의혹 핵심 인물들을 부르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전망이다. 수사팀 관계자는 "참고인 조사 과정에서 조사 필요성이 있는 사람은 계속 생길 수 있으므로 당분간 (참고인 조사 마무리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수사팀은 28일...
무술년 새해가 설레는 개띠 금융 CEO 2017-12-31 06:21:01
들어가 총무팀장, 부동산투자팀장, 보험사업부장 등을 역임하고 2014년 8월부터 더케이손보를 이끌고 있다. 황 사장의 임기는 기간이 정해지지 않았고 후임자가 선임될 때까지 대표이사직을 맡기로 했다. 이태운 DB생명 사장도 올 8월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됐다. 1982년 동부화재(현 DB화재)로 입사해 개인사업 부문...
다스 총무 실무자, 10시간여 조사 후 귀가…"MB 딸 위장취업" 2017-12-30 01:19:12
총무차장 김모씨는 30일 0시30분께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김씨는 검찰 조사에서 이 전 대통령이 다스의 실소유주라는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자신의 경험과 일화를 집중적으로 진술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김씨는 앞서 일부 언론과 인터뷰에서도 이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은 대표는 실권이 없고 이 전 대통령과 관련된...
다스 수사팀 "비자금 횡령 공소시효 남았다는 주장 검토한다"(종합) 2017-12-29 17:03:27
없다"고 말했다. 다만 김성우 전 다스 대표는 수사팀 출범 전날 일본으로 출국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전날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 채동영 전 다스 경리팀장의 진술 가운데 과거 조사 때 진술과 어긋나는 부분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분은 과거에 거짓 진술했다고 언론에 얘기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12-29 16:10:07
업체에서 총무차장을 맡았던 김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다스에서 의전·인사·노무 등 업무를 담당했다는 김씨는 최근 JTBC 등 언론 인터뷰에서 이 전 대통령을 '왕회장'이라고 지칭하면서 "(이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은 다스 대표는 아무런 실권이 없었다"며 "모든 권한은...
다스 전 총무 검찰에 출석…인터뷰서 "MB는 '왕회장'" 2017-12-29 15:09:29
전 총무 실무자가 검찰에 출석했다. 다스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은 이 업체에서 총무차장을 맡았던 김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다스에서 의전·인사·노무 등 업무를 담당했다는 김씨는 최근 JTBC 등 언론 인터뷰에서 이 전 대통령을 '왕회장'이라고...
채동영 前다스 경리팀장 "MB 실소유주 아니면 못할 말해"(종합2보) 2017-12-28 22:26:29
전 특검이 120억 원 비자금 조성과 별도로 개인횡령을 발견했다는 내용이 있다"며 "근거는 없지만 이를 토대로 보면 개인횡령 사건에 120억 원 비자금을 갖다 붙인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고 했다. 한편 검찰은 29일 다스의 총무차장을 지낸 김 모 씨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comma@yna.co.kr (끝) <저작권자(c)...
한국당 원내대표 후보 간담회…4인4색 "내가 적임자"(종합) 2017-12-08 16:09:59
개입하는 것이 용인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이 원내대표가 되면 '홍준표 사당화'가 될 것이라는 논란을 차단하기 위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홍 의원은 "원내는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운영해야 한다"며 "당 대표와 원내대표의 관계는 수평적 관계가 돼야지 수직적 관계가 돼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한국당 원내대표 후보 간담회…4인4색 "내가 적임자" 2017-12-08 11:53:23
개입하는 것이 용인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이 원내대표가 되면 '홍준표 사당화'가 될 것이라는 논란을 차단하기 위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홍 의원은 "원내는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운영해야 한다"며 "당 대표와 원내대표의 관계는 수평적 관계가 돼야지 수직적 관계가 돼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청와대 뇌물상납' 남재준·이병기 구속기소…용처 계속 수사(종합) 2017-12-05 16:40:35
총무비서관에게 전달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전 원장은 2014년 7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전임 시절의 두 배인 월 1억원을 현금으로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에게 전달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안 전 비서관은 이렇게 받은 돈을 다시 이 전 비서관에게 보냈다. 이 전 비서관은 국정원 돈을 박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