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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유소년 주말리그서 삼성·현대모비스 우승 2019-03-02 19:59:23
중등부 안익주(KT)는 득점상을 차지했다. 리바운드상은 초등부 저학년 유정빈(현대모비스), 고학년 최예준(KT), 중등부 김범석(SK)이 받았다. 어시스트상은 초등부 저학년 송민우(현대모비스), 고학년 김건하(현대모비스)와 김명환(DB). 중등부 허민준(SK)에게 돌아갔다. KBL은 농구 유망주 발굴과 육성, 저변 확대를 위해...
전자랜드·LG, 나란히 3연승…DB·인삼공사 '힘겨운 6강 추격전'(종합) 2019-03-02 19:02:22
5리바운드), 강상재(14점 5리바운드), 김낙현(14점), 김상규(10점) 등도 활약했다. LG는 안방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79-65로 물리치고 3연승을 이어갔다. LG는 4위 kt(25승 22패)와 1경기 차 3위를 지켰다. 8위 인삼공사(21승 26패)는 6위 오리온과 2경기 차가 돼 6강 진입 다툼에서 불리해졌다. 경기 초반 변준형,...
'김단비 복귀' 신한은행, OK저축은행전 전패 위기 모면 2019-03-02 19:02:18
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신한은행의 승리에 앞장섰다. 특히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던 4쿼터 후반 6점을 보태며 승부를 기울이는 데 큰 힘이 됐다. 김단비의 도움을 많이 받은 한엄지가 16득점을 기록했고 김연희(12점), 자신타 먼로(10점 14리바운드), 곽주영(10점)까지 총 5명의 신한은행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프로농구 LG, 3연승으로 3위 사수…인삼공사 '멀어지는 6강' 2019-03-02 17:06:18
일찌감치 기울었다. 마커스 랜드리(18점 6리바운드), 허훈(16점 6어시스트), 양홍석(12점 8리바운드)을 비롯해 명단에 이름을 올린 12명 전원이 2점 이상을 기록했다. kt의 김영환은 10점을 추가하며 역대 49번째로 정규리그 4천300득점을 돌파했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NBA 시카고, 4차 연장 끝에 애틀랜타 제압…양팀 합쳐 329득점 2019-03-02 15:59:53
가까이 코트를 지키면서 31득점에 17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냈다. 애틀랜타의 트레이 영은 55분 50초를 뛰는 동안 49득점 8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영은 이날까지 최근 3경기에서 총 121득점을 기록해 1997년 앨런 아이버슨 이후 처음으로 3경기에서 120점 이상을 넣은 신인으로 이름을...
키 171.9㎝ 역대 최단신 외국인 킨 "홈 경기서 덩크도 할게요" 2019-03-01 19:55:56
리바운드 '합격점'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다음 홈 경기에서는 덩크슛도 해보겠습니다."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 사상 역대 최단신 외국인 선수인 전주 KCC 마커스 킨의 말이다. 키 171.9㎝로 역대 외국인 선수 최단신 기록을 세운 킨은 1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 경기에서 KBL...
브라운 22점…KCC, SK 원정서 4년여 만에 이기고 5위 도약 2019-03-01 19:13:01
데뷔전을 치른 킨은 3점슛 3개를 포함해 16점을 넣고 리바운드도 6개 잡아내며 합격점을 받았다. SK는 허리 부상이던 김민수가 복귀해 12점을 넣었으나 리바운드 싸움에서 27-51로 압도당해 체육관을 가득 메운 6천289명의 홈 팬들 앞에서 패배를 당했다. 김민수는 KBL 통산 37번째로 정규리그 5천 득점을 돌파했고,...
여자농구 우리은행, 하나은행에 21연승…빌링스 더블더블 2019-03-01 19:03:28
4리바운드)까지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하나은행을 무릎 꿇게 했다. 김소니아도 득점은 4점뿐이었지만 리바운드 7개를 잡아내고 두 차례 스틸도 성공하는 등 종횡무진 코트를 누비며 승리를 거들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2016-2017시즌부터 시작한 하나은행전 연승 행진을 21경기째 이어갔다. 하나은행과의 이번...
라건아 20-20…현대모비스, 오리온 꺾고 정규 1위 매직넘버 4 2019-03-01 17:03:52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해냈다. 6강 진출 경쟁에 갈 길이 바쁜 오리온은 후반 뒤늦게 힘을 냈다. 3쿼터에 대릴 먼로, 허일영, 최진수 등 주축 선수들이 공격을 이끈 오리온은 4쿼터 한때 6점 차까지 간격을 좁혔다. 경기 종료 2분 10초를 남기고 허일영의 골밑 득점으로 69-75까지 따라붙은 오리온은 다음 수비가...
'듀랜트 휴식' NBA 골든스테이트, 올랜도에도 역전패 2019-03-01 15:21:45
11리바운드), 클레이 톰프슨(21점)도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으나 역전패를 막지는 못했다. 휴스턴 로키츠는 전날 골든스테이트에 짜릿한 승리를 거둔 마이애미와의 홈경기에서 121-118로 역전승하고 4연승을 달렸다. 3쿼터 한때 21점 차까지 끌려가던 경기 흐름을 뒤집을 수 있었던 것은 무려 58점(10어시스트 7리바운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