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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감 백신, 심부전 환자에도 도움" 2018-12-12 10:24:42

    마크 시겔 박사는 독감에 걸리면 면역체계가 무너지면서 폐렴, 기관지염, 심장질환 위험이 커지고 독감으로 인한 혈전 형성으로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논평했다. 심부전은 심장의 좌심방에서 혈액을 받아 이를 전신에 펌프질해 내보는 좌심실 기능에 이상이 생겨 체내의 모든 기관과 조직에 대한 혈액 공급이...

  • 국내 희귀병 '천포창' 1천명당 2명에 발병 2018-12-01 08:05:05

    면역체계가 정상 세포를 적으로 오인해 공격, 피부에 물집이 생기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물집이 생기는 형태에 따라 심상성 천포창, 낙엽상 천포창으로 나뉘며 인종이나 지역에 따라 발병률과 사망률이 다르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많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천포창의 희귀성 때문에 그동안 본격적인 연구가 진행되지...

  • 박우근 대구시의원 '학교 내 미세먼지 관리 조례안' 발의 2018-11-30 15:10:50

    심각한 상황에서 신체적으로 미성숙하고 면역체계가 약한 학생들이 생활하는 학교의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조례 제정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및 대처방안을 습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ali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아스피린, 다발성 경화증에도 효과(?) 2018-11-28 10:32:32

    쥐 실험 결과가 나왔다. 다발성 경화증은 면역체계가 뇌와 척수 등 중추신경계를 산발적으로 공격해 발생하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으로 평형, 운동, 시력, 언어, 감각, 성 기능, 배뇨-배변장애, 인지장애 등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난다. 현재 완치방법은 없다. 미국 시카고 제시 브라운 재향군인 메디컬센터의 수산타 몬달...

  • 급 추위에 2배 빨라진 노화, ‘코어 탄력’ 집중 케어 2018-11-19 12:00:00

    한다. 특히 피부 컨디션이 하락하고 피부 면역체계가 무너지게 되면 노화도 빨라지기 마련. 찬바람과 답답한 실내 공기에 고통받는 피부를 위해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보호해주는 스킨 케어를 재정비하고 피부 진정과 탄력에 도움되는 케어를 통해 노화를 늦추는 방법을 알아보자.  step 1 피부 컨디션 체크하기...

  • "건선, 성 기능 장애 위험↑" 2018-11-16 10:27:03

    확실한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고 있으나 면역체계가 피부를 외부물질로 오인, 공격하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으로 믿어지고 있다. 스페인 그라나다 대학병원의 알레한드로 몰리나-레이바 교수 연구팀이 건선 환자 총 5만2천520명과 대조군 180만6천22명이 대상이 된 28편의 관련 연구논문 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은...

  • 계속된 통증의 원인, 류마티스일 확률 높아 2018-10-31 14:32:22

    면역체계가 비정상적으로 어긋나게 되면 세균 및 바이러스의 식별 능력에 이상이 생겨 본인의 몸을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자가면역질환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종류도 다양하고, 정확한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완벽하게 치료하는데 무리가 있어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 뇌졸중·협심증 등 합병증 주의해야 2018-10-17 17:04:52

    생겨 나타나는 질환이다. 신체를 보호해야 할 면역체계가 신체를 공격해 발생한다. 류머티즘 질환이 있으면 만성통증, 관절손상, 신체강직 등이 생긴다.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보다 2~3배 많다. 40~60대에 많이 걸린다. 류머티즘 질환은 100여 가지 질환을 포함하는 질환이지만 크게 관절에 생기는 관절염성 류머티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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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에 美 앨리슨·日 혼조 교수 2018-10-01 20:24:45

    스웨덴 노벨위원회는 1일 제임스 앨리슨 미국 md앤더슨암센터 면역학과 교수(70)와 혼조 다스쿠 일본 교토대 의대 교수(76)를 2018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노벨위원회는 “인체 면역체계가 종양 세포를 공격하는 능력을 높여 암 치료에 새로운 원칙을 제시했다”고 선정 이유를...

  • '美·日 공동수상' 노벨생리의학상…역대 수상자는 누구 2018-10-01 19:12:06

    ▲ 1997년: 스탠리 프루시너(미국) = 뇌 기능을 마비시키는 변형 단백질 프리온(PRION)이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과 광우병의 원인이라는 이론 정립 ▲ 1996년: 피터 도허티(호주), 롤프 칭커나겔(스위스) = 면역체계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인식하는 방법을 밝혀 일부 암과 류머티즘, 당뇨병 등의 치료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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