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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라디오방송 언론인 또 피살…2개월새 6번째 희생 2017-05-04 01:13:28
주말 모랄레스 주에서 '시와 노래'라는 자신의 라디오방송 프로그램을 마치고 라 세냘 방송국을 나서다가 무장 괴한들로부터 5발의 총탄을 맞았다. 알바레스는 피격 후 호후틀라에 있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언론인의 무덤'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멕시코에서 언론인이 살해되는 것은...
김현수, 기습번트로 안타…오승환·추신수 휴식 2017-04-16 14:54:17
켄드리 모랄레스의 끝내기 우중월 홈런으로 짜릿한 2-1 승리를 거두고 볼티모어의 연승 행진을 '3'에서 묶었다. 오승환은 이날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에서 팀이 2-3으로 패한 바람에 등판하지 않았다. 양키스 선발 C.C 사바시아에게 7⅓이닝 동안 1점에 묶인 세인트루이스...
김현수, 3경기 연속 안타…오승환은 휴식 2017-04-16 09:42:11
약간 내려갔다. 김현수는 2회 첫 타석에서 상대 수비진이 오른쪽에 치우친 것을 보고 3루수 쪽으로 기습 번트를 대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토론토는 켄드리 모랄레스의 끝내기 우중월 홈런으로 짜릿한 2-1 승리를 거두고 볼티모어의 연승 행진을 `3`에서 묶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35)은 이날...
김현수 기습 번트로 3경기 연속 안타…오승환 휴식 2017-04-16 06:22:17
후 선두 켄드리 모랄레스의 끝내기 우중월 홈런으로 짜릿한 2-1 승리를 거두고 볼티모어의 연승 행진을 '3'에서 묶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35)은 이날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방문 경기에서 팀이 2-3으로 패한 바람에 등판하지 않았다. 양키스 선발 C.C 사바시아에게 7⅓이닝 동안...
41명 숨진 과테말라 청소년시설 화재 참사 연루 인사 3명 기소 2017-04-06 00:55:39
이번 참사는 예고된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복지 당국은 최소한 2번의 시설 폐쇄 권고를 무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화재 참사가 나기 수개월 전에 학대 등을 이유로 보호시설 폐쇄를 권고한 바 있다. 지미 모랄레스 대통령은 지난주에 아동·청소년 복지 시스템을 개혁하기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하도록...
에콰도르 대선서 좌파 여당 모레노 당선…남미 좌파벨트 '건재' 2017-04-04 03:29:17
우파 정권이 들어서면서 '핑크 타이드'(온건 사회주의 물결) 퇴조 현상이 에콰도르에서도 재연될지 주목했지만, 좌파의 명맥 유지로 귀결됐다. 좌파 동맹국인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과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개표 윤곽이 드러나자 트위터를 통해 모레노 당선인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볼리비아 대통령 쿠바서 성대 혹 제거 긴급 수술…"20분 소요" 2017-03-29 02:57:45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금주 중 쿠바에서 성대에 생긴 혹 제거 수술을 받는다고 EFE 통신이 28일(현지시간) 전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이날 수도 라파스에서 열린 코카 잎 재배자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긴급 수술을 위해 오는 29일 밤 쿠바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고통을 느끼지 못하지만 목이...
과테말라, 청소년보호소 화재참사 후 사회복지장관 교체 2017-03-16 06:23:54
지미 모랄레스 과테말라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신임 사회복지부 장관을 임명했다고 엘 누에보 에랄도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이날 정부가 관리하는 청소년보호소에서 10대 소녀 40명이 사망한 화재 참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 카를로스 로다스 후임으로 칸디다 라바날레스를 신임 사회복지부...
40명 숨진 과테말라 청소년보호소 화재참사 연루 인사 3명 체포 2017-03-15 02:30:21
모랄레스 대통령은 미 연방수사국(FBI)에 화재 조사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폭력과 학대 피해 아동과 청소년들이 18살이 될 때까지 머무는 이 보호소는 국가 복지 당국이 관리를 해왔다. 화재 이후 과밀 수용 등 열악한 환경과 직원들의 원생 학대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지 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화재...
과테말라 청소년보호소 화재 사망 37명…"감금에 구조요청 묵살" 2017-03-11 04:04:40
불을 질렀는지 생각해보라"면서 "좁은 공간에 아이들이 감금됐는데도 왜 구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고 주장했다. 앞서 과테말라 정부는 사흘간의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지미 모랄레스 대통령은 국영 TV에서 보호소장을 해고했다고 밝히는 한편 철저한 책임 규명을 지시했다. 열악한 환경의 청소년보호소 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