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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부산창조경영혁신센터와 스타트업 입점 돕는다 2024-06-24 06:00:04
롯데백화점 상품군별 바이어가 창업한 지 7년이 안 된 스타트업의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금까지 약 100여개 스타트업이 밋업 데이에 참여했고, 향수 제조업체 다비, 육가공 업체 조선에프앤비 등이 실제 롯데백화점에 입점하기도 했다. 올해 밋업 데이 참가 신청은 다음 달 5일까지 부산창조경영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30만원으로 창업해 '일신우일신'…日 수출길까지 뚫어 2024-06-23 17:24:41
전문 전시회인 ‘오토모티브 월드’에 참가해 일본 바이어와 인연을 맺었다. 일본 자동차 부품 기업들이 차량공조기(HVAC) 부품 수요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관련 상품 영업에 적극 나섰다. 첫해 3억원이던 수출 실적은 지난해 말 24억원으로 늘었다. 전 사장의 최근 고민은 인력 확보다. 숙련도가 높아진 직원들이 대기업으...
"K벤처의 글로벌 진출 시행착오 줄이는 길라잡이 될 것" 2024-06-23 17:22:23
현지 바이어 15곳과 밋업(설명회)을 진행해 총 5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소수력 발전기를 생산하는 그람이 해당 제품을 활용하고 싶어 하는 현지 업체와 현장에서 MOU를 맺은 게 대표적이다. 인케 조직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도 이어졌다. 국내 총의장을 맡은 구기도 아하 대표는...
[게임위드인] 지스타 '세계 3대 게임쇼'로 만든다는데…갈 길 멀다 2024-06-22 11:00:01
홍보하고는 있으나 유치한 실적 대부분은 바이어 또는 중소기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3대 게임쇼가 되고 싶다면, 그에 걸맞게 글로벌 대기업 유치를 위한 전략적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전시 환경 등 인프라도 글로벌 수준의 게임쇼로 도약하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하다. 문체부는 2028년까지 부산시가 신축할 예정인...
"불닭 빠진 일본인 모여라"…삼양식품, 불닭 감자칩 출시 2024-06-21 11:00:23
유통채널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고 귀띔했다. 삼양재팬은 돈키호테, 라이프, 세이유, 이온 등 대형 슈퍼마켓과 드럭스토어 웰시아 등 2000여개 주요 유통채널에 입점해 일본 과자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불닭 포테이토칩 출시를 통해 불닭 브랜드의 제품군을 확장하고,...
이제 탕후루 안 먹는다더니…인기 폭발한 디저트의 정체 2024-06-20 21:00:01
과일 물량을 늘릴 계획.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다. 이마트 관계자는 “냉동 과일에 대한 고객 반응이 좋아 담당 바이어가 추가로 수입할 만한 경쟁력 있는 상품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도 “냉동 과일 공급사와 원산지 확대를 통해...
슈퍼카부터 동화책까지…벡스코 전시 풍성 2024-06-20 16:25:05
국내외 바이어와 참관객이 부산을 방문했다. 세계적 명성을 지닌 대륙 순회형 글로벌 전문 전시회를 아시아 최초로 유치해 부산의 커피 위상을 확립했다는 평가다.○신규 전시, 해외 네트워크 확대벡스코는 올 하반기 대한민국안전산업박람회와 국제아동도서전을 새롭게 연다. 부산에서 최초로 열리는 안전산업 분야 순회...
[2024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폐기물 선별 자동화 솔루션 ‘에이트론’을 개발한 기업 ‘에이트테크’ 2024-06-19 16:38:22
바이어와 매칭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해외 진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KOTRA의 한-UAE 미래협력 사절단, KDB산업은행 NextRound in Silicon Valley 등에 참여하면서 교류 기회를 확장하는 중입니다.” 에이트테크는 2021년과 2022년 두 번의 시드 투자 유치를 진행하고, 2022년 10월에는 프리...
"에스토니아의 청정 식품 산업, 韓 사로잡을 가능성 충분해" 2024-06-19 10:08:59
소비자와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미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친숙한 감자칩 브랜드 '발스낵'을 비롯해 커피, 스파클링 와인 및 무알코올 음료, 칵테일, 아이스크림 파우더, 천연 꿀, 식물성 오일, 초콜릿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자사 주요 제품들을 선보였다. 몇몇 기업들은 이미 국내 시장 진출을 확정하며...
中 넘어 중동·인도 가는 F&F…김창수 "MLB 2.0 시대 열 것" 2024-06-18 19:09:34
전 바이어 등에게 먼저 선보이는 수주회를 연다. MLB는 그동안 주력 시장인 중국 상하이에서 행사를 개최해왔다. 한국에서 수주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패션업계에서는 “MLB를 중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으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F&F는 1997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