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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돌린 2030에 野 '이준석 돌풍'까지…충격에 휩싸인 민주당 2021-05-24 16:17:52
2018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과 당 부대변인 등을 지냈다. 지난해 4·15 총선에서는 서울 강남병 지역구에 전략공천으로 출마했지만 유경준 현 국민의힘 의원에 밀려 낙선했다. 이후 당 법률대변인과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대변인 등을 맡았다. 김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노무현 추모 전시회에 조국·박원순 초상화 걸었다 2021-05-24 10:44:28
전 법무부 장관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초상화가 전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는 노 전 대통령의 서거 12주기를 맞아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사람사는 세상전'이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노무현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2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주로 노 전...
'마용성' 안 부러운 신길뉴타운…공공개발로 인근 집값까지 들썩 2021-05-23 17:03:25
큰 재개발 사업지다. 그러나 2011년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취임한 뒤 16개 구역 중 6곳(1·2·4·6·15·16구역)이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사업 지구에서 해제됐다. 이 구역들은 20년 가까이 재개발이 표류한 탓에 주택 노후화가 심각하다. 하지만 올 들어 이 중 5개 구역(1·2·4·13·15구역)이 정부 주도 공공...
서울대 찾은 이준석 "여성 군복무, 희망복무제가 현실적" 2021-05-22 21:09:49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건처럼 스스로 무너지고 얻어맞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꺼내든 여성 징병제에 대해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주장", 여성 희망복무제 도입이 현실적이라고 의견을 냈다. 다만 여성 희망복무제를 시행할 경우 지원하는 여성이 적을 것이라는 학생의 비판에 공감하면서...
勢 불린 이재명…경기·초선·이해찬계 몰렸다 2021-05-20 16:46:14
지난 19일에는 박원순계인 박홍근 의원이 성공포럼에 합류하면서 박원순계도 이 지사 아래로 모였다. 박 의원은 박 전 시장의 캠프 재정과 내부 살림을 맡은 ‘살림꾼’으로 평가받았다. 이재명계는 2017년 대선 경선 이후 이 지사를 지지해온 의원들이 몸담고 있다. 좌장격인 4선의 정성호 의원과 김병욱 의원(재선) 등이...
'박원순계' 박홍근 "이재명은 혁신주자" 공개 지지선언 2021-05-20 11:05:16
지형을 넘어설 수 있다"라고 했다. 이는 대구·경북(TK) 출신인 이 지사가 호남 출신인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보다 확장력이 있다는 주장이다. 3선의 박 의원은 서울 중랑을이 지역구다. 박 의원은 민주당 내에서 박원순계로 분류된다. 박 의원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장례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을...
'박원순계' 박홍근, 이재명 지지선언…"낡은 질서 깨뜨릴 선도자" 2021-05-20 10:08:55
경기도지사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박홍근 의원은 박원순 특별시장 장례위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았던 대표적인 박원순계 인사다. 박 의원은 20일 올린 '나는 왜 그와의 동행을 결심했는가?'라는 글에서 이 지사에 대해 "현시대의 최대 질곡과 제대로 싸워서 이겨낼 선도자"라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한국사회...
`소셜믹스`에 급정지한 강남 재건축 [오세훈發 재건축 붐] 2021-05-17 17:59:59
또 박원순 전 시장의 대표 정책이었던 도시재생실은 폐지하고 신설된 균형발전본부로 흡수됩니다. 다만, 서울시의회가 이 조직개편안을 위한 조례 개정안을 심의의결해 줘야 하는데, 시의회 쪽에서는 오시장의 구상과 반대로 도시재생사업 확대에 나서는 상황입니다. 오 시장이 자신의 의지대로 관철시킬 수 있을지 관건이...
오세훈 시장 "돌밭 가는 소의 마음으로…" 규제 완화 구상 밝혀 2021-05-17 16:03:15
수는 없지만, 조만간 국토부와 협의가 끝나는 대로 거래나 가격 등에 대해서는 좀 더 강력한 규제 의지를 국토부와 함께 내놓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오 시장은 전임 박원순 시장 당시 만들어진 '아이·서울·유' 도시브랜드에 대해서도 "만들어질 당시 부정적 여론이 있었더라도 후임자 입장에서 존중하고...
오세훈 "부동산 교란 행위 규제·재개발 규제 완화 동시 추진" 2021-05-17 14:00:23
아울러서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박원순 전 시장의 '흔적 지우기'로 지목된 도시 재생 사업 축소와 관련해서는 "도시 재생 사업을 일률적으로 하지 않겠다는 생각은 한 적이 없다"며 "다만 그간 재개발과 재건축 정책이 지나치게 억제돼 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축소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