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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변전소를 주민 체육·문화시설 품은 공간으로" 2024-12-19 13:36:57
확충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전은 우선 입지 선정 단계부터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변전소 부지에 공원, 주차장, 체육 문화시설 등을 필수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또 우수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도입해 변전소를 지역의 랜드마크화하기로 했다. 한전은 최근 하남시 동서울변전소를 일반 사무...
"12월 14일을 어떻게 잊어요"…가격 10배 뛴 '탄핵 에디션' 2024-12-19 13:31:22
집회에 다녀온 박지환(29) 씨는 ‘호외’라는 말을 듣자마자 신문을 챙겼다. 호외 신문이 역사적인 순간을 기록한 일종의 ‘굿즈’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박 씨는 “시간이 지나도 이때의 순간을 기억할 수 있는 물건이 되겠다 싶었다”면서 “또래들 사이에선 역사적 순간에 참여했다는 의미에서 탄핵 피켓, 응원봉...
대표직 지킨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내년 2000억 투자해 'R&D 명가' 위상 지킬 것" 2024-12-19 13:30:39
박준석 한미사이언스 부사장과 장영길 한미정밀화학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부결됐다. 이날 열린 임시 주총에는 총 1021만9107주(출석율 80.59%) 중 박재현 대표와 신동국 이사 해임안은 각각 53.62%, 53.64%의 찬성을 얻어 부결됐다. 이사 해임 안건은 주주총회 특별결의 사안으로 출석 주주 66.7%의 찬성이...
한미 임종훈 "임시주총 결과 존중…누구도 갈등 초래해선 안 돼" 2024-12-19 12:35:50
데 실패한 것이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 이사회는 기존 4인 연합 측 6명, 형제 측 4명 구도를 유지하게 됐다. 4인 연합이 경영권 우위를 점한 것이다. 그간 형제 측은 4인 연합 측 인사인 박 대표와 신 회장을 해임하고 형제 측 인사로 분류되는 박 사내이사와 장 사내이사를 한미약품 이사회에 진입시켜 경영권을 확보하려...
한미약품 주총대결, 4인연합 우위로…경영권 갈등 타협 모색할까 2024-12-19 12:10:16
대한 해임 건에 반대표를 던지기로 결정했다. 박 사내이사와 장 사내이사 선임 건에 대해서도 반대하기로 했다. 세계적 의결권 자문사 ISS와 글래스루이스도 이달 초 박 대표와 신 회장 해임에 반대했고 서스틴베스트·한국 ESG 평가원 등 국내 자문사 4곳은 국내 기관투자자들에게 전달한 보고서에 해임 반대 권고를 담았...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 체제 그대로…형제측 ‘뒤집기’ 무산 2024-12-19 12:05:58
형제측이 이사회 장악을 위해 추진했던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와 신동국 이사(한양정밀 회장) 해임안이 부결됐다. 찬성 표가 출석 주주의 3분의 2인 66.7%를 넘기지 못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이 자리를 지키면서 형제측 인사로 알려진 박준석·장영길 사내이사의 선임안은 자동 폐기됐다. 이에 따라 10명의 이사 중...
한미약품 경영권분쟁 4인연합 우위확보…박재현대표 해임안 부결(종합) 2024-12-19 11:52:53
한미약품 경영권분쟁 4인연합 우위확보…박재현대표 해임안 부결(종합) 임시주총서 형제 측 이사회 장악 시도 실패 박 대표 "소모적 분쟁 끝내야…한미사이언스, 고소·고발 취하해달라" "양측, 내년 정기주총 앞두고 타협 모색할 수도" 관측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등 '4인...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 해임안 부결…4인연합 경영권 우위 유지 2024-12-19 11:22:26
대표 해임안 부결…4인연합 경영권 우위 유지 임시주총서 박 대표 등 해임·형제측 인사 이사 선임 실패 이사회 6대 4 현 구도 유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등 '4인 연합'이 한미약품 이사회에서 우위를 유지하며 임종윤 한미사이언스[008930] 사내이사·임종훈 대표 등 '...
박재현·신동국 한미약품 이사 해임안 부결…현 경영체제 유지 2024-12-19 11:16:05
임시 주주총회에서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해임 건,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기타비상무이사 해임 건이 모두 부결됐다. 사전 투표와 현장 참여 의결권 중 박 대표 해임안은 52.62%만이, 심 회장 해임안은 53.64%만이 찬성해 특별결의 안건 통과 기준(66.6%)을 넘지 못했다. 이에 따라 형제 측이 4자연합(신...
경북도, 3년 연속 공공건설 안전관리 '매우 미흡' 2024-12-19 11:00:04
안전관리 '최우수'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안전관리 수준 평가에서 경북도가 3년 연속으로 '매우 미흡' 평가를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19일 '2024년 안전관리 수준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평가 대상은 총공사비 200억원 이상의 공공 발주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