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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라는 '타임캡슐'을 꺼내다 2016-10-09 16:23:54
벽화, 신전의 흔적을 통해 모신상(母神像)과 모신에게 바친 제물의 모습 등 과거의 문명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이다.페르가몬의 번성 증명할 베르가마에게해 최대 연안 도시이자 터키 제3의 도시 이즈미르에서 북쪽으로 100㎞가량 떨어진 고원 지대에 있는 고대도시 베르가마는 페르가몬 왕국의 찬란한 역사를...
[여행의 향기] 존 레논·폴 메카트니도 즐겼을까, 함부르크 '버맥' 2016-10-09 15:58:42
유럽 최대 항구도시 함부르크 거리마다 화려한 벽화…예술·젊음의 기운 물씬 '팝의 전설' 비틀스 초창기 함부르크서 공연몽골식 스테이크 개량한 햄버거 '원조 도시'로 명성 독일 맥주와 궁합 뛰어나 2차 세계대전 때 지은 벙커…영화 제작공간으로 탈바꿈 독일의 창조적 사고 돋보여 독일 제2의 도시...
[전문가 포럼] 이화동 벽화마을의 꽃계단이 사라진 까닭은? 2016-09-28 17:51:08
필요도 없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벽화의 유지관리가 어려웠고 관광객으로 인한 소음과 쓰레기 때문에 거주자들은 피로를 호소하기 시작했다.산책이 거리의 존재 이유라면 휴식은 집의 존재 이유라고 할 수 있다. 거리가 어두워지면 자기도 모르게 귀소본능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게 되는데 그 목적지는 집이다. 집은 험...
한화, 새터민 청소년들과 '자전거 평화여행' 2016-09-19 15:01:01
해수욕장에서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약 200㎞의 거리를 동해안 자전거길을 따라 달린다. 한화가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기획한 행사다. 새터민 청소년들이 또래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우리 국토의 소중함을 느끼고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골목관광 2탄!…근대문학로드 탐방 2016-08-23 19:08:31
벽화를 감상하는 코스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돼 있다고 시 관계자는 소개했다.대구문학로드 탐방에는 8명의 전문해설사가 근대문학의 전반적 흐름부터 문인과 관련된 이야기를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춰 들려둘 계획이다.2014년 말 개관한 대구문학관은 1~2층에 향촌동의 옛 거리를 재현한 향촌문화관이, 3~4층엔 이상화,...
[Cover Story] 도전·역전·극복·희망…메달보다 빛나는 것들 2016-08-19 17:43:25
노력’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거리에 영원히 남게 됐다. 브라질 예술가들이 힘을 합쳐 난민팀 선수 10명의 얼굴을 리우데자네이루 거리에 벽화로 남긴 것이다. 로이터 통신은 “브라질 예술가인 호드리구 시니와 세티가 난민팀 선수 10명의 초상화를 리우데자네이루 항구 재개발 지역의 올림픽 대로 인근 벽에...
[여행의 향기] 숲길 따라 '쉬엄쉬엄'…무더위 훌훌~ 2016-08-15 16:00:27
총 20.5㎞의 거리로 인월~중군마을~수성대~배너미재~매동마을~서진암~상황마을~등구재~창원마을~금계마을로 연결된다. 천천히 가고 싶다면 도중에 매동마을 등에서 숙박을 하고 다음날 남은 구간을 걷는 게 편하다. 지리산 정상 천왕봉(1915m)을 비롯해 여러 봉우리가 펼쳐지는 풍경이 일품.인월을 출발해 조금 걷다 보면...
[여행의 향기] 무등산 정자에서 한여름 '선비의 풍류' 즐겨볼까 2016-07-31 15:26:38
청원연꽃마을은 청주 시내에서 12~15㎞ 거리다. 2001년 연꽃을 심으며 새롭게 변모, 농촌체험 마을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옛 논과 저수지에 조성한 연밭을 중심으로 연잎칼국수나 연잎밥 체험, 전통 부채 민화 그리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른 아침에 활짝 핀 연꽃을 보고 싶은 이들은 찜질방을 갖춘 마을...
'벽화로 범죄예방' 두산중공업, 창원중부서와 봉사활동 2016-07-19 17:33:03
그린 범죄예방 벽화가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어 이 지역까지 확장하게 됐다. 대원초등학교 주변 주택가는 현재 재개발 사업으로 다소 침체돼 있었다. 그러나 화려한 색상의 벽화를 통해 밝고 생동감 있는 거리로 거듭나게 됐다. 신용수 의창구청장은 "이번 안심골목 벽화가 여성과 아동, 청소년의 안전한 귀가길...
[여행의 향기] 동해 바다 옆에 끼고…이 여름, 같이 걸을까 2016-07-17 15:59:15
작은 마을이었는데, 지금은 번듯하게 벽화마을로 꾸며져 외지 관광객을 맞는다. 근래 들어 대왕암공원과 연계돼 찾는 이가 늘어나면서 커피숍 등이 조금씩 들어서고 있다. 해안을 따라 걷는 길이 대왕암에 가까워질수록 동해를 보며 자란 아름드리 해송이 군락을 이루면서 길은 더 그윽해진다. 울산 대왕암은 바위 풍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