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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뉴스캘린더](4일~10일) 2017-09-03 08:00:03
소송 항소심 선고 (10:00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 금품선거 진주축협 조합장 항소심 선고(13:50 창원지법 법정) ▲ 선거법 위반 나용찬 괴산군수 결심공판(16:00 청주지법) ◇ 7일(목) [정치ㆍ통일외교] ▲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09:00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 ▲ 국민의당, 원내정책회의(09:00 국회 본청 218호)...
김용빈 춘천지방법원장 "사법부 존재 가치는 국민 신뢰에 의존" 2017-09-01 14:46:25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부산고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재판 업무를 경험했다. 특히 조세·의료법·노동법 등 법리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무 밖에서는 소탈한 성품으로 선후배 법관과 직원 사이에 신망이 높다. 그는 2015년 서울고법 형사2부 재판장 당시 친구에게...
"구치소 거실 과밀수용, 기본권 침해"…첫 국가 배상 판결 2017-08-31 15:18:49
거실 과밀수용, 기본권 침해"…첫 국가 배상 판결 부산고법, 1심 파기 원고 일부 승소 판결…1인 최소 수용면적 2㎡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구치소나 교도소 등 국가 교정시설에 과밀 수용돼 기본권을 침해당했다고 주장하는 수용자들에게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지난해 12월 헌법재판소가 "일정 ...
통상임금 판결 '오락가락'…기아차 소송 최종 승자도 '안갯속' 2017-08-31 11:10:41
역시 울산지법은 1심에서 신의칙을 부정했지만, 부산고법은 신의칙을 적용했다. 지난해 현대미포조선의 울산지법 1심(신의칙 부정)과 부산고법 2심(신의칙 인정)도 판결이 뒤바뀐 사례다. 이처럼 통상임금 판결이 '오락가락'하는 것은, 뚜렷한 법 규정이 없고 판례에서도 구체적 지침을 제시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신임 춘천지방법원장에 김용빈 서울고법 부장판사 2017-08-24 20:49:10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부산고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재판 업무를 경험했다. 특히 조세·의료법·노동법 등 법리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무 밖에서는 소탈한 성품으로 선후배 법관과 직원 사이에 신망이 높다. 그는 2015년 서울고법 형사2부 재판장 당시 친구에게...
'박근혜 사진'에 케첩 뿌린 시민단체 간부 항소심도 벌금형 2017-08-24 10:14:57
=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제2형사부(김경수 부장판사)는 24일 공공건물에 걸린 박근혜 당시 대통령 사진에 케첩을 뿌리는 등 손상한 혐의(공용물건손상 등)로 기소된 김영만(72) 박근혜 퇴진 경남운동본부 상임의장에게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공용물건손상 등에 관한 대법원 판례 등에...
과로 시달리다 뇌출혈 사망 택배 기사 업무 관련성 인정 2017-08-23 16:33:24
뇌출혈 사망 택배 기사 업무 관련성 인정 부산고법 "근로복지공단, 유족에 급여·장의비 지급해야"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택배 기사가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다가 뇌출혈로 숨졌다면 업무 관련성을 인정해야 한다는 2심 판결이 나왔다. 부산고법 행정2부(손지호 부장판사)는 A 씨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사측 허락없는 사내 선전방송도 정당한 노조활동" 2017-08-20 18:21:03
취지로 사건을 부산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회사의 구조조정이 노조와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데 대한 부당함을 호소하고 근로조건 개선 및 근로자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에서 선전방송과 유인물 게시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어 “선전방송이...
대법 "구조조정 비판한 선전방송도 노조활동…징계 안된다" 2017-08-20 09:00:06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부산고법에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회사의 구조조정이 노조와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데 대한 부당함을 호소하고 근로조건 개선 및 근로자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에서 선전방송과 유인물 게시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어 "선전방송이...
성매매 눈감아주고 지인 공사 청탁 경찰관 항소 기각 2017-08-16 10:47:30
=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권순형 부장판사)는 16일 건설회사 간부 성매매를 눈감아주는 대신 지인이 공사를 수주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한 혐의(부정처사후 수뢰)로 기소된 경찰관 A(48)씨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원심판결에 사실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