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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人] 김광일 MBK 부회장 "고려아연 10년뒤 전기차 배터리 소재회사로 성장" 2025-01-08 13:00:00
우리에게 뭐라고 하지만 본인들이 주장한 사업 계획대로 투자하기 쉽지 않은 환경을 (자사주 공개매수로) 본인이 만든 것 같다. 또 역설적인 건, 현재 최 회장이 제시한 사업 계획은 2년 전에 만들어진 거다. 그땐 전기차 캐즘이 오기 전이었고 미국에서 정권이 바뀌기 전이었다. 2년 전 계획을 밀어붙일 수 있는 상황은...
中, '내수 살리기 보상판매' 확대…시내버스·가전 보조금↑ 2025-01-08 12:48:20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점 영역 설비 갱신 사업은 국가발전개혁위가 유관 부문과 함께 투자·보조금 등 방식으로 지원한다"며 '지방정부에서 심사·국가(중앙정부)에서 승인'이라는 방식으로 자금 집행 절차를 간소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경기도, '저소득 도민에 부동산 중개보수 최대 30만원 지원' 2025-01-08 12:11:48
서류를 일괄 취합해 지원 대상자 적합 여부를 검토한 뒤 매월 말 또는 월초에 계좌이체로 지원금을 송금한다.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 실장은 “경기도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통해 국민 기초생활수급자들의 중개보수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2025년에도 중개보수 지원사업이 계속...
소상공인 3명 중 1명 "대출 증가"…55% "경영환경 악화 전망" 2025-01-08 12:00:01
긍정적이란 전망은 5.0%에 그쳤다. 사업 부담 요인으로는 원자재비·재료비 상승 등 고물가와 내수 침체, 대출 상환 부담, 인건비 상승과 인력확보의 어려움 등이 꼽혔다. 다만 소상공인의 93.5%는 폐업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생계형 창업이 대부분이기 때문으로 중기중앙회는 분석했다. aeran@yna.co.kr...
소상공인 10명 중 9명 "올해 경영환경 작년과 같거나 더 어려울 것" 2025-01-08 12:00:01
큰 사업 부담 요인(중복 응답)으로는 원자재·재료비 상승 등 고물가(52.8%)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내수 침체로 인한 매출 감소(43.1%), 대출 상환 부담(36.4%), 인건비 상승·인력확보의 어려움(35.5%)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소상공인의 93.5%는 폐업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응답했다. 생계형 창업이 전체의 78.5%를...
[CES 2025] 혼다, 미국서 생산할 전기차 공개…생산 개시는 '신중' 2025-01-08 11:56:33
사임을 발표한 상태다. 혼다의 전기차 사업 개발을 담당하는 이노우에 가쓰시 전무는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에 따라 일부 투자 계획은 미뤄질 수 있다"면서도 "더 많은 전기차를 출시하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트뤼도 총리의 사임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의 보조금 패키지가 유지되기를 기대한다고...
LG전자, 4분기 영업익 반토막에도…지난해 '역대 최대매출' [종합] 2025-01-08 11:43:05
기반 사업을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솔루션(MS)사업본부에서 통합 운영한다. LG전자는 전장 사업의 경우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에 영향을 받고 있지만 2년 연속으로 연 매출액 10조원을 넘겼을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 제품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텔레매틱스, AVN, 디스플레이 등)에서 안정적 성장을...
LG전자 작년 매출 87.7조 '역대 최대'…4분기는 예상보다 부진(종합) 2025-01-08 11:42:42
사업은 전반적인 수요 회복 지연에도 유럽 등 프리미엄 시장 수요는 점진적으로 회복세를 보이는 추세다. LG전자는 올해부터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프리미엄 LCD(액정표시장치) 라인업 QNED의 '듀얼 전략'에 더해 해외 시장의 지역별 수요에 맞춰 볼륨존 공략도 강화한다. 미래 먹거리인 전장 사업은...
출산한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최대 720만원 2025-01-08 11:42:28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가 아이가 태어나더라도 서울에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규모인 30만원은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의 월 주거비 차액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경기·인천으로 전출한 인구...
LG전자,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연간으론 역대 최대 매출 2025-01-08 11:34:23
등이 발생해 수익성에 다소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간 경영실적으로 보면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따른 질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LG전자는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에 기반한 질적 성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품질, 원가 등 사업의 근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고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