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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한전 사장 "전력망특별법 제정·추가 원전 수주 적극 추진" 2025-01-02 16:42:07
신사업에서의 민간 투자 선도, 현장의 안전 대책 등을 강조하면서 "곧 발표될 '새로운 비전'과 '2035 중장기 전략'을 업무추진 방향과 연계해 모든 임직원이 목표와 실행 과제를 구체적으로 세워달라"고 말했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오늘시장 특징주] 현대차(005380) 2025-01-02 16:22:01
부각될 것이라 전망하며, 사업의 본질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는 현대·기아차가 주주환원책을 통해 하방경직성을 확보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시장이 어려울 때나 재편이 이루어질 때 주가의 약세 흐름을 버틸 수 있는 버팀목 역할을 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전략은 현대·기아차가 시장...
[오늘시장 특징주] 삼성전자(005930) 2025-01-02 16:21:51
고려할 때, 반도체 사업뿐만 아니라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대표주로서의 성격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는 곧 있을 예정이며, 이를 확인한 후 움직이는 것이 더 안전한 전략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의 경우, 시장과의 소통이 중요한데, 현재 제공되는 정보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는...
로봇·방산주, 첫 거래일부터 '훨훨'... 1월 주도주 경쟁 뜨겁다 2025-01-02 16:13:10
로봇 사업 본격 진출 소식과 정부의 방산업 신수출 사업 육성 계획 등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한편, 이번 로봇 관련주들의 급상승으로 인해 1월 주도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떠오르는 주요 섹터로는 조선, 로봇, 바이오, 방산, AI 등이 있으며 각 섹터별 특성과 전망을 고려한 투자 전략이...
이호성 하나은행장 취임…"리딩뱅크 위한 여정에 함께" 2025-01-02 16:00:00
3대 핵심 전략으로 ▲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손님 기반 확대 ▲ 안정적 수입 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모델 혁신 ▲ 손님 중심의 기업문화 재정립을 제시했다. 이 행장은 본인의 좌우명인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架橋, 산과 물이 가로막아 길을 막아도 길을 만들고 다리를 만들면 얼마든지 앞으로 나아갈 수...
이호성 신임 하나은행장 "손님 중심의 영업문화 회복...리딩뱅크 이끌 것" 2025-01-02 16:00:00
3대 핵심전략으로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손님기반 확대 ▲안정적 수익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모델 혁신 ▲손님 중심의 기업문화 재정립 등을 제시했다. 끝으로 이 행장은 "하나만의 손님 중심 영업문화 DNA를 회복하고 리딩뱅크 '하나'를 위한 위대한 여정에 우리 모두 함께 하자"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빈대인 BNK금융 회장, 새해 맞아 윤리경영 실천 다짐 2025-01-02 15:55:28
2025년 목표와 실행 전략을 논의하며 금융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이어진 경영진 윤리경영실천 서약식에서는 솔선수범 자세로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직위를 이용한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와 청렴 등의 내용을 서약하며 신뢰받는 ‘바른 BNK’ 경영진으로서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결의했다....
NHN페이코, 정승규 대표 선임…사업효율 강화 2025-01-02 15:51:49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N페이코는 올해 상반기 중 사옥을 구로디지털단지로 이전할 계획이다. 결제 사업 계열사 간 협력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쿠폰, 기업 간 거래(B2B), 캠퍼스, 간편결제 등 기존 전략 사업을 기반으로...
AI 진검승부…통신·플랫폼업계 신년사서 'AI 확장' 목표 제시 2025-01-02 15:32:56
기업 간 거래(B2B),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사업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것이다. 유영상 SK텔레콤[017670] 대표는 국내외 경기 불안에도 불구하고 기술 환경 측면에서는 AI 시장 성장과 AI와 통신 간 결합을 통한 새로운 기회가 예상된다며, 올해 글로벌 AI 컴퍼니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안덕근 산업, 내주 워싱턴행…탄핵정국 속 최고위급 방미 2025-01-02 15:00:20
수입 확대 필요성이 있어 우리 기업들은 사업 전략의 측면에서, 산업부의 입장에선 정책 측면에서 건설적으로 활용할 여지를 키우려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다만 공식 취임 전 공개적 대외 활동을 할 수 없다고 규정한 미국의 로건법(Logan Act) 등 법규에 따라 안 장관은 이번 방미 기간 중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내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