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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vs 0%… 韓·日 일자리 격차 제조업이 갈랐다 2018-05-28 18:20:07
올해 와세다대 상학부를 졸업하고 석사과정에 입학한 유학생 공모씨(27)가 전한 일본 대학가 풍경이다. 일본에서 취업을 걱정하는 대학생은 사라진 지 오래다. 일본 문부과학성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올해 일본의 대졸자 취업률은 98%다. 취직 의사가 있는 대졸자 100명 중 98명이 취업했다는 얘기다. 체감실업률은 사실상...
[제주소식] 과학기술원과 함께하는 입시콘서트 2018-05-24 14:53:05
2019년도 입학전형계획을 발표하는 공동 설명회가 운영되고, 오후에는 과학기술원마다 입학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의 인재상과 특징을 설명하고 개별 면담을 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행사에는 과학기술원 입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이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전 조사를 통해 선호하는 과학기술원 세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8-05-15 12:00:01
정유라씨를 이화여대에 입학시키기 위해 면접위원 등에게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징역 3년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최씨가 재판에 넘겨진 사건에 대한 첫 대법원 선고다. 전문보기: http://yna.kr/i6RJaKXDAPZ ■ 주미대한공사관서 113년만의 국기게양식…22일 박물관으로...
[1618]한국수출입은행 이세란 씨 “전공 공부 열심히 해서 전문적인 업무 맡고 싶어요” 2018-05-09 14:38:00
3월 경희대학교 국제통상·금융투자학과에 입학했다. 그는 미래산업금융부에 입사해 여신 사후 관리, 무역 관련 일반 사무 분야를 담당했고 현재 비서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씨는 이 일을 하면서 경영분야를 접했고 인사기획·관리 분야에 관심이 생겼다. 이 같은 전문적인 업무를 목표로 전공 공부에 매진하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5-03 08:00:06
전망 강화…다우 0.72% 하락 마감 180503-0084 외신-0049 06:01 미 고교생, 113개 대학서 입학허가…장학금도 450만불 180503-0090 외신-0090 06:11 미중 무역전쟁에 아시아 수출 흔들리나…벌써 부진 징후 180503-0095 외신-0091 06:20 힌츠페터 부인 "남편 더살아서 남북정상회담 봤다면 좋았을텐데" 180503-0104 외신-00...
[연세대 스타트업 30] 엔리프에듀케이션즈 “‘전교 꼴찌’가 만든 맞춤학습 코칭 프로그램” 2018-04-25 10:40:00
목표 시험, 예상 스케줄, 계획 공부량 등을 보내면 사전에 학생이 직접 입력한 데이터와 사이트 내에 있는 레벨테스트 결과를 종합해 소위 ‘스카이’ 대학 출신 코치 30명이 맞춤 공부법을 재설계해 피드백한다. 이렇게 되면 각 과목의 특정 취약 파트까지 파악이 가능하다. 이...
이승행 미드레이트 대표 학력 위조 의혹 제기… 가상화폐 지퍼(ZPER)측 "투자자 원할경우 조건없는 환불 절차 진행하겠다" 2018-04-15 22:42:05
지난달 기관투자가 등을 대상으로 지퍼코인의 프리세일(사전판매)을 해 2만8000이더리움을 모았다. 이날 오후 3시 빗썸에서 거래된 이더리움 가격(53만2000원)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지퍼 측은 148억원을 투자받은 셈이다. 지퍼는 당초 16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ico를 하려 했지만 23일로 미뤘다. 규모는 2만이더리움(약...
[단독] "이승행, 학력 위조해 수백억 투자받아" 의혹 제기 2018-04-15 17:23:35
mit 슬론 mba에 대해서도 “2010년 비학위과정으로 mit 슬론에 입학한 뒤 온라인 교육이나 학교에 다니며 수업을 들었지만 2011년 국내 대기업에 취업하면서 수료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 대표는 “홈페이지 항목에서 해당 경력을 삭제했다”며 “지퍼코인 ico 전에 이미 학력을 수정했다”...
[2022 대입] 미래입시는…서술형 수능에 고교학점제 기반 학생부전형 2018-04-11 10:49:02
것으로 정부는 기대한다. 그러나 사전에 충분한 준비 기간이 필요해 3년여밖에 남지 않은 2022학년도 입시에서 논·서술형 수능을 도입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판단했다. 지금처럼 서열화된 대학 체제에서는 채점자와 채점기준을 두고 공정성 논란이 일 수 있는 데다 섣불리 도입하면 관련 사교육 시장이 급격히 팽창할 수...
'정시확대' 논란 여전한데 뒤로 빠진 교육부…학생들은 혼란 2018-04-06 16:21:07
대해 의견을 일치시키지 못한 상태에서 2020학년도 입학전형계획 확정 시기가 다가오자 다급해진 청와대가 교육부에 '행동'을 요구했다는 분석이다. 정시모집 확대 요청에 대한 사전협의 여부와 관련해 청와대와 교육부는 다소 다른 해명을 내놓고 있다. 이진석 실장은 "대학이 2020학년도에서 수능(위주 전형)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