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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본청에 전국단위 치안·재난상황 총괄기구 설치 2019-02-25 06:00:09
공직·기업비리 등 특수사건 수사를 담당하는 본청 특수수사과는 '특수수사'의 업무 범위가 불명확한 점, 최근에는 지방청 단위에서 다루기 어려운 중요사건을 주로 다루는 부서인 점 등을 고려해 '중대범죄수사과'로 명칭을 바꿨다. 경찰 관계자는 "인력 충원으로 민생치안 역량을 강화해 국민 체감안전도...
체육회 혁신 조사위 첫 회의…폭력·성폭력 신고 조사 착수 2019-02-21 17:08:49
수사반장, 임휘성 전 서초경찰서 지능수사과장, 한태일 전 한국지역난방공사 부사장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조사위는 최근 3년간 체육회 스포츠인권센터로 접수된 (성)폭력 신고내용 47건을 정밀 점검했다. 이어 위반 행위가 징계기준에 부합한 지를 살피고, 내용이 매우 중대한 사안임에도 행정 처분만 이뤄진 사건을 추려...
'국토부 공무원 소개하고 업체에 뒷돈' 언론사 간부 1심 실형 2019-02-20 11:28:24
특수수사과를 찾아가 관련 수사 진행 상황을 물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김 전 수사관은 당시 뇌물공여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건설업자 최모씨와 알던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일을 시작으로 특감반원의 비위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청와대는 반부패비서관실 산하 특감반원을 모두 원소속기관으로...
경찰 '손석희 배임혐의' 고발인 조사…'폭행 내사' 수사 전환(종합) 2019-02-13 13:53:55
수사과의 지원을 받을 방침이다. 경찰은 장 대표 조사를 마친 뒤 손 대표도 조만간 불러 관련 의혹과 혐의를 조사할 방침이다. 손 대표는 배임 고발 건의 피고발인, 폭행 사건의 피고소인, 공갈미수 고소 건의 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된다. 경찰은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기자 김씨도 경찰서로 불러 폭행 사건과...
경찰 '손석희 배임혐의' 고발인 조사…'폭행 내사' 수사 전환 2019-02-13 10:23:10
수사과의 지원을 받을 방침이다. 경찰은 장 대표 조사를 마친 뒤 손 대표도 조만간 불러 관련 의혹과 혐의를 조사할 방침이다. 손 대표는 배임 고발 건의 피고발인, 폭행 사건의 피고소인, 공갈미수 고소 건의 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된다. 경찰은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기자 김씨도 경찰서로 불러 폭행 사건과...
'극한직업' 단체관람한 일선 형사들…"경찰이 해야할 일" 2019-02-11 21:40:17
경찰서 수사과장 시절 마약반 형사들이 범인을 잡아오면 '대체 어떻게 잡아왔지'라고 감탄하던 생각이 난다"면서 "팀장에게 물으니 '노하우가 있으니 마약반이죠'라더라"며 옛 기억을 떠올렸다. 민 청장은 "저도 영화에서처럼 어머니가 부적을 만들어 줬는데 속옷에 넣고 20년 정도 갖고 다닌 적이 있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2-02 15:00:03
"번복한 진술, 믿기 어려워" 190202-0166 사회-004109:25 경찰 특수사건 '대표선수' 특수수사과 간판 바뀐다 190202-0168 사회-004309:31 지사→교육감 릴레이…'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전남 관가 확산 190202-0169 사회-004409:33 '대·중소기업 임금 격차 줄이기' 사회적 대화 곧 시작 190202-0...
경찰 특수사건 '대표선수' 특수수사과 간판 바뀐다 2019-02-02 09:25:00
특수수사과의 시초는 1972년 설치된 치안본부 소속 '특수수사대'다. 1976년 특수수사1대(일명 '사직동팀')와 2대(일명 '신길동팀')로 나뉘었다가 1991년 특수수사1대가 조사과로 이름이 바뀌고, 2대는 수사2과로 소속을 옮겼다. 이어 1994년 수사2과가 특수수사과로 개칭됐고, 조사과는 2000년...
웹하드협회, 회원사에 경찰 영장사본 제공해 증거인멸 도와 2019-01-31 12:00:03
방해한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회원사로부터 압수수색영장 사본을 입수해 다른 회원사에 제공한 혐의(증거인멸·개인정보보호법 위반)로 디지털콘텐츠네트워크협회 회장 김 모(40) 씨와 협회 직원 A(28)씨를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씨 등은 작년 9월3일 경찰의 압수수색영장 집행 대상이 된 B사로부터...
"맥도날드, 식약처에 '햄버거병 위험 패티 전량 소진' 거짓보고" 2019-01-30 14:51:01
"수사과정서 전량 회수·폐기 소명" 반박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한국맥도날드가 장 출혈성 대장균(O157)에 오염된 패티가 매장에 남아있는 것을 알고도 고의로 은폐했다며 검찰에 고발을 당했다.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은 30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주장한 뒤 한국맥도날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