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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아파트 화재로 최소 30명 사망…탈출 계단 없어 참사 2023-09-13 19:03:34
원인은 아직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당국은 현장에서 수색 작업을 진행하며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로에서 약 500m 떨어져 있는 이 아파트에는 지그재그로 난 작은 골목길을 통해서만 진입할 수 있어 소방차 접근이 어려웠고, 건물 외부에는 비상 탈출 계단이 없어 피해를 키웠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이날 ...
베트남 하노이 아파트 심야 화재로 최소 30명 사망(종합) 2023-09-13 18:17:07
원인은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당국은 현장에서 수색 작업을 진행하며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로에서 약 500m 떨어져 있는 이 아파트에는 지그재그로 난 작은 골목길을 통해서만 진입할 수 있어 소방차 접근이 어려웠다. 건물 외부에는 비상 탈출 계단이 없었다. 1층은 오토바이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2∼10층에는...
굴착기 동원해 시신 무더기 매장…리비아 대홍수 비극 현장 2023-09-13 16:29:52
대홍수 비극 현장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대홍수가 휩쓸고 지나간 리비아 동부 항구도시 데르나. 이곳에서만 5천명이 넘는 주민이 밀어닥친 물살에 목숨을 잃으면서 현지 당국과 주민들은 넘쳐나는 시신을 처리하려 사투를 벌이고 있다. 관은커녕 시신 보관용 가방마저 부족해 시신을 담요에 싸서 매장하는 등...
대홍수 휩쓴 리비아에 세계 각국 잇따라 도움 손길 2023-09-13 16:02:41
특별구조대와 의료팀 등으로 구성된 수색구조팀을 리비아 재해 현장에 파견했다고 전했다. 전날 카이스 사이에드 튀니지 대통령은 리비아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라고 자국 정부에 지시한 바 있다. 알제리 역시 리비아에 인도적 지원을 하기 위한 항공기 8대를 편성했다고 신화통신은 별도의 기사로 전했다. 리비아 정부도...
베트남 하노이 아파트 심야 화재로 10여명 사망 2023-09-13 14:40:56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에는 약 150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밤늦은 시간이어서 잠자리에 든 주민들이 화를 입었다. 경찰은 현재 화재는 진압됐으나 아직 원인은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당국은 현장에서 수색 작업을 진행하며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double@yna.co.kr [https://youtu.be/w9HAq2hkjFY]...
'해병대 수색' 생존병사 母, 해병1사단장 공수처에 고발 2023-09-13 14:22:15
병장은 7월 19일 수해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중 물에 빠진 병사를 구하려다가 채 상병과 함께 물에 빠져 50m가량 떠내려가다가 구조됐다. 그는 현재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A 병장의 어머니는 사고 후 첫 통화에서 아들이 "엄마, 내가 ○○이(채 상병)를 못 잡았다"고 말하며 울었다고...
한국교통안전공단-소방청, 공공 소방드론 전문인력 양성 '맞손' 2023-09-13 12:09:23
수색·탐색 소방 드론 전문가를 양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재해·재난 현장에서 수색·탐색 임무를 주로 맡는 소방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드론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공단은 실제 현장 환경과 유사한 교육시설이 구축된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드론을 활용한 교육을 진행했다. 공단은...
[모로코 강진] "정부가 배신" 늑장대응에 직접 구호나선 모로코인들 2023-09-13 11:35:01
일부 주민들은 맨손으로 땅을 파며 직접 수색에 나섰으며 삽과 곡괭이를 들고 구조를 시도하는 주민들도 나타났다. 두아르 트니르트의 주민 파티마 베니자는 "(지진 후) 이틀간 그 누구도 우리를 확인하러 오지 않았다"며 "그들이 사람들을 조금만 더 일찍 구했더라면 (상황은 달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마을 역시 11일...
[모로코 강진 현장] 오지 주민의 절규…"조금만 일찍 왔더라면 살릴 수 있었다" 2023-09-13 01:24:06
[모로코 강진 현장] 오지 주민의 절규…"조금만 일찍 왔더라면 살릴 수 있었다" 낙석 등에 가로막혀 초기 접근 난항, 피해 키워…이틀 지나서야 구조대 첫 도착 최대 인명피해 알하우즈주 고산 마을…"외국 구조팀 왜 막는지 모르겠다" 분통 골든타임 지나자 구조 및 수색 포기…중장비 동원해 잔해 철거 본격화...
모로코 강진 닷새째 사망자 3천명 육박…시시각각 늘어 2023-09-12 18:55:16
것으로 나타났다. 필사의 구조·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난 8일 발생 이후 인명구조의 '골든타임'으로 여겨지는 72시간을 넘긴 터라 사망자 수는 계속 늘 전망이다. 피해 지역 현장에선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 갇힌 실종자 한 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한 사투가 이어지고 있다. 모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