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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경유 쓰는 선박에 LNG 주입 자회사 설립해 친환경 신사업 2021-07-27 16:03:39
친환경 신사업의 일환으로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회사 한국엘엔지벙커링㈜을 설립하고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가스공사는 경유 등을 사용하는 선박에 친환경 연료인 LNG를 주입하는 LNG 벙커링 사업을 벌이고 있다. LNG는 기존 선박용 연료 대비 황산화물(SOx)과 분진 배출은...
평택·당진항에 수소에너지 생태계 도입…수소항만 조성한다 2021-07-26 12:00:06
조성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평택 액화천연가스(LNG) 인수기지와 연계해 '블루수소'를 생산한 후 이를 배후도시와 산업단지, 물류 모빌리티를 통해 소비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블루수소는 수소 생산과정에서 생성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함으로써 생산하는 저탄소 수소를 말한다. 해수부는...
포스코·두산重, 암모니아 연료 발전기술 동맹 2021-07-19 18:07:15
가스터빈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의 절반 이하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포스코 두산중공업 RIST 등은 이 같은 암모니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질기를 통해 수소, 질소 가스로 다시 분해한 뒤 연소해 가스터빈을 구동하는 방식을 택했다. 포스코에 따르면 개질기와 가스터빈을 각각 개발한 사례는 있지만 이를 일체화한...
포스코, 암모니아 연료 발전기술 개발 나선다 2021-07-19 10:35:01
한계가 있다. 기존 가스터빈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와 비교해 연소 속도가 20% 수준으로 매우 낮고, 발열량도 50%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암모니아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포스코를 비롯한 3자 연합은 암모니아를 그대로 연소하는 대신 분해기(Cracker)를 통해 수소, 질소 가스로 다시 분해한 후...
포스코-두산重, 암모니아 연료 발전기술 공동개발 나서 2021-07-19 10:00:01
이 기술을 적용해 기존에 구축된 발전소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암모니아를 LNG와 열량 기준 20% 비율로 섞어 연소하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LNG 단독 발전 대비 약 20% 줄일 수 있다. 협약에 따라 포스코는 RIST와 함께 암모니아 분해기 개발을 추진한다. 암모니아는 포스코가...
탄소중립으로 가는길…그린암모니아 드림팀 떴다 2021-07-15 17:04:40
개발에 본격 나선다. 그린암모니아는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그린수소를 활용해 제조한 암모니아를 뜻한다. 그린암모니아 생산부터 운송, 수소 추출, 최종 활용까지 각 분야의 대표기업이 연합체를 구성해 밸류체인(가치사슬)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수소경제를 앞세워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탄소중립 핵심 수단 '그린 암모니아' 기술개발 본격화 2021-07-15 06:00:01
그린 암모니아는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재생에너지와 연계해 생산한 그린 수소를 이용해 제조한 암모니아를 말한다. 암모니아는 액화수소와 달리 상온에서 쉽게 액화되고 액화수소 대비 단위 부피당 1.7배나 수소 저장용량이 크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운송 수단 및 유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이미 상용화돼있다. 이런 강점...
SK, 수소 투자 확대로 ESG 경영 가속 2021-07-05 15:32:16
나온다.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 청정 수소로 분류된다. 2012년 창업한 모놀리스는 독자 개발한 반응기에 천연가스를 주입한 뒤 열분해하는 방법으로 고순도의 청록수소와 고체탄소를 생산하는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6월 청록수소 양산 공장도 완공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상업화...
롯데케미칼, 에틸렌 생산에 납사 줄이고 LPG 사용 늘린다 2021-07-05 09:46:12
롯데케미칼은 에틸렌 생산 시 납사 비중을 줄이고 LPG(액화석유가스) 사용량을 늘리는 작업에 1천400억원을 투자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이를 통해 원가경쟁력을 높이고, 시황에 따른 원료 선택의 유연성을 넓힌다. 회사는 국내 에틸렌 생산설비의 LPG 사용량을 현재 20% 수준에서 2022년 말까지 약 40% 수준으로...
도로공사-동서발전, 고속도로 유휴부지에 융복합발전소 세운다 2021-06-30 16:35:56
맺었다고 밝혔다.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액화천연가스(LNG)에서 수소를 추출해 전기를 생산하는 것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화력발전의 절반 수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로공사는 울산 상천리에 있는 약 6천㎡ 규모의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제공하고, 동서발전은 연료전지 8㎿·태양광 1㎿ 규모의 융복합 발전소를 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