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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카드·금투 등 2금융권도 대주주 적격성 심사 도입 2016-03-17 15:23:06
됩니다. 지금까지는 보험사는 보험업법, 카드사는 여신전문금융업법 등 개별 법안에서 결격 사유를 판단해 왔습니다. 다만 업권별 특성을 고려해 심사 대상을 최대 주주 중 최다 출자자 개인 1명으로 한정했습니다. 이와함께 제정안은 금융사 최고경영자의 자격과 경영승계 원칙과 같은 경영승계 프로그램을 지배구조...
임종룡 "금융개혁·변화 개인정보보호 전제돼야 가능" 2016-03-10 15:00:00
必有近憂)’라는 말을 인용해 “금융업권이 변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임종룡 위원장은 “현재 추진 중인 인터넷전문은행, 빅데이터 활성화 등 금융개혁 사항들은 개인정보보호가 전제돼야만 가능하다”며 고객정보 보호 차원에서 12일 시행되는 신용정보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임 위원...
신용정보원 보유한 빅데이터 활용 가능하게 공개한다 2016-02-22 15:00:06
공개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나아가 업권별 신용정보를 결합해 분석하는 빅데이터 활성화 2단계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은행·카드·보험 등 업권별로 분리된 정보가 아닌 업권 간에 결합된 정보가 있어야 실효성 있는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는 업계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일례로 A씨와 관련해...
대부업 최고금리 내달중 27.9%로 인하…기촉법도 부활 2016-02-18 16:25:38
여전업권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자 대주주와의 거래제한이 강화된다. 우선 대주주 신용공여 한도를 자기자본의 100%에서 50%로 축소한다. 대주주 발행 주식을 보유할 수 있는 한도를 자기자본의 150%로 신설하고 2년 내에 해소하도록 했다. 신용카드 모집인에 대해선 신용정보 보호의무를 부과한다....
금융위 올해 업무계획에 뭘 담았나 2016-01-27 13:50:30
금융당국의 형태변화를 실태점검하고, 업권 전반에 대해 업무영역 등 영업행위 규제 개선을 지속하며 지역금융 애로사항 해소 등을 위한 '지역밀착형 금융발전전략'을 마련 ▲ 성과주의 확산 = 금융권 보수·인사·평가·교육시스템에 성과주의 문화를확산하기 위해 성과와 보상(승진·임금·평가 등)간 연계를...
[오늘의 한경+] 넷플릭스의 한 발 혁신법 등 2016-01-11 18:10:05
법▶금융업권 ‘빅 보스’는 누구?▶이건희 삼성 회장 생일마다 바뀌는 삼성 인트라넷▶뉴욕에 100弗짜리 황금 도넛 등장▶대졸자 10명 중 8명 “학자금대출 받았다”▶뉴요커 4000명의 ‘하의실종’이벤트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기업 구조조정 못하고…서민 '고금리 폭탄' 우려 2016-01-01 18:43:24
등 대기업들이 자율협약 무산으로 순차적으로 법정관리에 들어갔다.금융감독원은 이를 막기 위해 오는 4일 은행 등 모든 금융업권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기촉법을 준용한 ‘기업구조조정 운영협약’을 마련하기로 했다. 기촉법이 재입법될 때까지 이 협약을 통해 구조조정 업무의 공백을 메우기...
대부업 금리규제 공백 '비상'…당국 "상한 34.9% 지켜라" 2015-12-29 14:55:30
규정이 소멸되더라도 법 개정 전까지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여신전문회사, 대부업체가 현행법상 한도인 연 34.9%를 초과하는 고금리 대출을 자제하도록 지도하기로 했다. 또 저축은행과 대부업권을 중심으로 금리운용실태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특히 금리 수준이 높은 대부업권에 대해서는 1월초 현장점검을...
금융당국, 대부업법 일몰 대책 마련…대부업권 금리운용 실태 조사 2015-12-29 14:36:54
저축은행과 대부업권을 중심으로 금리운용 실태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고금리 업체가 적발되면 시정을 요청하고, 해당 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내년 1월 1일부터 개정 대부업법이 시행되기 전까지 체결된 대부계약에 대해서도 현행법상 최고금리 한도가 적용될 수...
[뉴스줌인] 시중은행들 "시어머니 잠잠하고, 물 들어오니 노나 저어볼까" 2015-12-24 00:13:52
손실을 확정하더라도 녹록치 않은 금융업권 환경에서 영업에 집중해 이익 창출의 기회를 다른 곳에서 찾으려고 하는 수순으로 국책은행과 시중은행간 접근 시각이 극명히 엇갈리고 있는 시점이라는 해석인 셈입니다. *국책·특수은행 기간산업 정상화 여신지원 ‘죽을 맛’ 국책은행의 한 관계자는 “STX조선이 정상화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