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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모범생' 충남 예산…재생에너지 100% 산단 조성 2024-07-08 17:54:58
내 유휴 부지와 건물 지붕, 스마트팜 등에 42㎿급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생산 전력량은 연간 5256만㎾h로, 예산 지역 주민(4만 가구)이 1년간 사용하는 전력량의 41%에 해당한다. 국내 기업이 산단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설치한 경우는 있지만 개발 계획 단계부터 RE100 적용을 추진한 사례는 드물다...
'데스밸리' 건너는 LG엔솔…"전기차 회복에 4분기 개선" 2024-07-08 17:41:13
LG에너지솔루션은 8일 이 같은 내용의 실적을 공시했다. 영업이익에 포함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생산세액공제(AMPC) 4478억원을 제외하면 2525억원의 적자를 낸 셈이다. 1분기에도 1573억원의 이익을 냈지만 AMPC(1889억원)를 빼면 316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미국에선 제너럴모터스(GM)와의 두 번째 합작공장을...
LG엔솔, 2분기 영업익 1953억원…AMPC 제외시 적자 2024-07-08 16:04:29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2분기에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과 메탈가격 하락 등 여파로 전년 대비 부진한 실적을 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195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7.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6조16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8% 감소했다. 다만...
박스권 오르락 내리락…외인, 또 순매수 2024-07-08 15:52:30
에너지솔루션은 올해 2분기 실적이 매출 6조 1,619억 원, 영업이익 1,95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8%, 영업이익은 57.6% 감소한 수치다. 2분기 영업이익에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4,478억 원이 포함돼 보조금을 제외하면 2분기에만 3천억...
전방산업 둔화에 중국 위협까지…길어지는 K-배터리 '보릿고개' 2024-07-08 11:39:38
성장세 둔화에 씁쓸한 실적을 거둔 K-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는 2분기에도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다만 K-배터리 3사는 궁극적으로 전기차 전환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는 동시 상승기에 대비해 내실을 다지는 분위기다. ◇ LG엔솔, ...
전기차 수요 둔화 영향…LG엔솔 2분기 영업이익 전년비 57.6%↓ 2024-07-08 10:59:31
LG에너지솔루션은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1953억원으로 전년 대비 57.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6조1619억원으로 전년 대비 29.8% 감소했다. 다만 직전 분기보다는 각각 24.2%, 0.5% 증가했다. 2분기에는 리튬 등 주요 메탈가 하락에 따른 판가 연동과 전기차 수요 둔화 등으로 전반적인...
전기차 수요 둔화…LG엔솔 2분기 영업익, 전년대비 57.6%↓(종합) 2024-07-08 10:48:53
북미 완성차 고객사향 물량에 적극 대응하고, 전력망용 에너지저장장치(ESS) 매출이 확대되면서 매출은 전 분기보다 소폭 늘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상 첨단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를 제외하면 영업손실이 발생했으며, AMPC 제외 적자는 전 분기보다 악화했다. 메탈가 하락에 따른 원재료 가격 투입 시차(래깅...
[시론] 북·러의 위험한 정략결혼 2024-07-07 17:48:22
늘려 경제, 에너지, 정보통신, 과학기술 등 포괄적·전방위적 협력을 명시하고 있다. 유효기간도 무기한이다. 북·러 조약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배경으로 체결됐다. 북한 무기를 확보해 조속히 전쟁을 끝내려는 러시아와 경제 원조 및 군사기술을 최대한 얻어내려는 북한의 실리적 이익이 일치한 결과다. 양국 모두...
美가 힘주는 '장주기 ESS'…세계 전력시장 패러다임 바꾼다 2024-07-07 17:29:48
유럽과 미국, 중국, 호주 등에서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전력망에 연결할 수 있는 수준을 초과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공급 초과 시기에 남아도는 전기를 받아줄 ESS가 필요한 이유다. 유럽에선 전기 가격이 ‘0원’ 이하로 떨어지는 ‘마이너스 전기료(negative price)’ 기간이 지난해 총 542시간에...
"남편이 존경하는 할아버지와 불륜"…'그녀'의 반전 실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7-06 07:31:41
온다고, 원자가 에너지를 발산한다고 고통받지 않듯이 나와 디에고의 만남도 그렇게 자연스러운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다지 달갑잖게 다가올 수도 있는 프리다의 숨겨진 이야기를 꺼낸 건, 이런 태도를 알면 그의 마지막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삶을 긍정했습니다. 그가 마지막 그림에 남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