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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사랑, 아내가 남편보다 더 빨리 식는다" 2024-01-10 10:59:15
기간이 긴 여성들은 약혼·결혼 기간이 짧은 여성들과 비교했을 때 80% 가까이 줄었다. 반면 남성은 그 감소 폭이 30%로 훨씬 작았다. 어떤 요인이 남녀 간 차이를 만드는지 확실히 알 수 없지만, 가사노동 분담 등이 영향을 줬을 수 있다고 바르그바 교수는 추정했다. 연구 결과에 포함된 통계를 보면, 결혼 생활이...
상대방 거부에도 계속되는 사랑고백…'직장내 성희롱'입니다 2024-01-09 17:48:19
또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이 제정되어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국가의 책임을 부과하고, ‘2차 피해’가 법률적인 개념으로 도입되었으며,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지원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사업주가 직장 내 성희롱 사실을 확인한 후 피해근로자의 근무장소의 변경 등 요청에 대하여 적절히 조치하지 않았을 때...
마약 악몽 덮친 테슬라, 100달러 붕괴? 마약 악몽 벗어난 남양유업, 100만원 진입?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09 09:04:09
美 노동력 상실 - 노동시장 퇴출자 620만명 중에서 20 ‘마약 요인’ - 마약으로 인한 사망자 65 ‘25∼54세’ - 미국인 기대수명 76.4세…25년 만에 첫 감소 - 美 남성 기대수명 73.2세, 여성보다 더 짧아 - 오피오이드로 인한 美 경제손실 연 2000조원 - 2025년에는 2배 이상 급등한 4000조원 예상 - 2024년 대선,...
[그래픽] 미혼인구 증가에 따른 경제활동참가율 전망 2024-01-08 19:49:12
8일 발표한 '미혼인구 증가와 노동공급 장기추세' 보고서에 따르면 30년 후 미혼 비중이 남성 60%, 여성 50% 수준에 이를 경우 우리나라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2031년(79.7%) 정점을 찍고 이후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zeroground@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저학력男·고학력女 결혼 안한다 2024-01-08 18:17:32
여성의 미혼 비중이 28.1%를 기록해 저학력 여성(15.9%)의 두 배에 가까운 수준을 나타냈다. 미혼율 증가는 노동 공급 감소로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미혼 남성은 기혼 남성에 비해 일을 적게 하는 반면 미혼 여성은 기혼 여성에 비해 일을 많이 했다. 두 효과를 종합하면 미혼 남성으로 인한 노동 공급 감소 효과가 더...
결혼 안 하는 '저학력 男·고학력 女'…"이대로 가다간" 경고 2024-01-08 12:16:45
여성이 육아 부담 등으로 일자리를 포기하는 현상과 관련이 깊은 것으로 파악된다. 미혼 남성의 노동공급 감소효과와 미혼 여성의 증가효과를 종합하면 노동공급 감소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난 것으로 집계됐다. 미혼남성이 총고용률을 0.5%포인트 낮추는 반면 미혼여성의 고용률 증가 효과는 0.2%포인트에 그쳤다.미혼...
미혼 늘면 노동공급 감소…경제활동참가율 2031년부터 꺾일 수도 2024-01-08 12:00:13
실업률은 높아진다. 평균 근로 시간도 줄어 노동공급 총량이 감소한다. 반대로 여성의 경우 오히려 미혼 증가가 경제활동 참가와 평균 근로 시간을 늘려 노동공급 총량이 증가한다. 이처럼 성별에 따라 미혼 비중 확대의 영향이 다르지만, 과거 10년 사이에는 남성의 노동공급 감소 효과가 더 컸다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복직 안해도 수당 줍니다"…육휴 제도는 진화 중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1-07 09:52:40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출산율은 2022년 기준으로 0.78명. 전 세계에서 가장 낮습니다. 올해는 이보다 더 낮아진 0.68명, 내년엔 0.65명까지 떨어진다고 하죠. 인구절벽은 노동 생산력 저하, 지방소멸, 국방력 약화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흔들 수 있는 난제입니다. 정부는 결혼과 출산, 육아친화적...
투잡의 역설…더 오래 일하고 덜 번다 2024-01-07 08:50:28
육박하나, 시간당 소득은 일자리가 하나인 사람들보다 적었다. 7일 한국노동연구원의 '복수 일자리 종사자의 현황 및 특징'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노동패널 분석 결과 동시에 두 가지 이상의 일자리가 있는 취업자의 비중은 2018년 1.9%, 2019년 2.1%, 2020∼2022년 2.0%로 최근 5년간 2.0% 수준을 유지했다. 복수...
'경력 같은 신입' 말로만 들었는데…판 제대로 깔렸다 [방준식의 N잡 시대] 2024-01-07 07:00:14
넘었어요. 연령대는 20대, 성별은 여성 비율이 많습니다. 집에서 육아와 병행해서 일하는 분들이 많아요." Q. 해외와 달리 국내에서는 아직 낯섭니다. "해외에서는 최근 우버 판결처럼 긱워커들도 노동법 테두리 안에 들어가고 있어요. 프리랜서 자격증을 발급해주는 나라도 있죠. 그 자격증이 있으면 협회의 복지 혜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