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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이노뷔' 출시…"2027년 전기차 타이어 비중 30%로" 2024-03-17 18:00:01
7% 수준이다. 임승빈 영업총괄 부사장은 올해 이노뷔 판매 목표를 12만∼15만본으로 설정했다고 밝힌 데 이어 "OE 공급에 따라 교체용 타이어(RE) 시장도 연동해 따라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일택 대표이사 사장은 전기차 수요 둔화 국면에서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출시한 배경과 관련해 "이런 환경에서도 많은 기회를...
이통 3사 정기 주주총회, 주주가치 제고에 '방점' 2024-03-17 06:00:04
상장사들은 영업연도 마지막 날인 매년 12월 말 배당받을 주주를 확정하고, 이듬해 3월 주주총회에서 배당금을 결정해 4월께 결산 배당해왔다. 그러나 정부가 지난해 결산 배당 시 기업이 주주총회 의결권기준일과 배당기준일을 다르게 정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선(先) 배당액 확정, 후(後) 배당기준일 지정을 선택한...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에 이석태 2024-03-15 18:17:00
국내영업부문장이 추천됐다. 우리금융그룹은 15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우리PE자산운용, 우리신용정보, 우리에프아이에스 등 5개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이석태 후보는 1991년 우리은행에 입행한 뒤 우리금융지주 전략기획단 상무, 신사업총괄 전무,...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에 이석태 전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 2024-03-15 14:53:18
국내영업부문장이 추천됐다. 우리금융그룹은 15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우리PE자산운용, 우리신용정보, 우리에프아이에스 등 5개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석태 후보는 1991년 우리은행에 입행한 뒤 우리금융지주 전략기획단 상무, 신사업총괄...
[中企톡톡] '농슬라' 대동이 美법인 임원 바꾼 이유는 2024-03-15 13:56:45
발표했다. 북미법인 경영총괄은 윤치환 대동 사업혁신부문 부문장이 맡았다. 그간 해외 시장을 개척해온 박준식 부사장이 경영 혁신을 담당해온 윤치환 전무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계산이다. 업계에선 대동이 이번 선임을 계기로 미국 시장에서 ‘전화위복’을 노린다고 평가했다. 엔데믹으로 ‘코로나 특수’가 끝나 이...
미 3대지수 하락 속 MS 사상최고치-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3-15 08:26:51
2024년 영업이익 상향의 전망 속에 수익성 구조가 고부가로 전환. 먼저 1Q 영업이익은 1,821억원으로 30%(yoy), 64.9%(qoq) 증가하여 컨센서스(1,619억원)대비 12.5% 상회 추정 - 2024년 상반기 믹스 효과의 배경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24 판매 호조 및 울트라 비중 확대로 고화소(2억화소) 카메라, 폴디드줌 카메라의 매출...
컴투스 대표에 재무통 남재관…이주환 대표는 게임 개발 전념 2024-03-14 19:13:06
현재 경영 전략 부문과 게임 사업 부문을 총괄하며 계열사와 해외 법인 관리뿐 아니라 신규 투자 등 기업 경영 전반 업무를 수행해왔다. 컴투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7722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손실이 393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재무통’으로 손꼽히는 남 내정자가 컴투스의 재무 상태 개선에...
세아제강 새 대표에 홍만기 2024-03-14 19:05:11
기존 이휘령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 체제로 회사를 이끌게 됐다. 홍 대표는 경북 포항공장장을 겸임한다. 세아제강은 강관을 메인 제품으로 생산하는데 포항에 주 공장을 두고 있다. 오너가 3세인 이 대표는 경영기획, 구매, 영업부문 등을 총괄한다. 새로운 사외이사로는 이춘원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오형일...
FCP "지배구조 개선시 시총 4배로"…KT&G "허위사실 법적조치"(종합) 2024-03-14 18:21:41
부문에서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각각 700억원, 590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산했다. HNB 수출에서도 각각 300억원과 240억원의 영업손실이 났을 것으로 봤다. 특히 거버넌스(지배구조) 문제를 KT&G 주가 저평가의 주된 배경으로 꼽았다. FCP는 백복인 현 KT&G 사장을 비롯해 2001년부터 이사회 이사들이...
FCP "KT&G, 지배구조 개선하면 시총 4배↑"…방경만 선임 반대 호소 2024-03-14 17:02:34
이어 "영업이익 절대 금액도 2016년 1조5000억원에서 지난해 1조2000억원으로 추락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KT&G가 지난해 1월 필립모리스(PMI)와의 해외 판매 계약기간을 기존 3년에서 15년으로 연장한 것에 대해선 "15년간 PMI와 글로벌 전자담배(HNB) 판매 공급계약을 맺었지만 KT&G의 경쟁사인 PMI가 과연 얼마나 경쟁사...